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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18 16:36
올해 진짜 MAMA 대상 노려볼만하겠네요.
이정도 추세에 대형기획사 버프있으면 올해 무조건 대상받습니다. 멜론이든 mama든 어디든 대상은 하나만 주는게 아니거든요 무려 3개라서 나눠먹기 가능. 특히 대형기획사에서 터져주면 무조건 대상주죠. 참고로 jyp 걸그룹은 전부 대상을 받았고, Miss A는 무려 대뷔 첫해에 신인상 건너뛰고 대상받음
16/05/18 19:12
음원대상은 그래도 왠지 누적성적이 앞서는 여자친구가 받을 확률이 더 큰 느낌이지만 (하반기에 빅뱅이나 싸이노래처럼 완전 흥행하는곡이 나오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트와이스도 높은 확률로 후보라고 생각합니다.
16/05/18 22:25
MAMA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시는군요.. 멜론이나 골디 같은경우 여자친구가 받을 가능성도 있지만
MAMA는 무조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3대기획사 소속 가수만 대상줍니다. 2007년도부터 무려 10년간 그래왔어요. 대형기획사가 터져주면 무조건 신인상이든 대상이든 챙겨줍니다. 걔들보다 더 성적좋은 중소기획사 아이돌이 있어도요 (소유정기고, 아이유, 버스커버스커, 프라이머리-자니 등) 여자친구 줄바에 엑소한테 대상 두번을 더주는게 낫다고 생각하는게 MAMA에요. 공정성논란따윈 신경도 안쓰죠 거기는.
16/05/18 18:20
요즘 우스갯소리로 판독기 2톱으로 트와이스-정은지 투톱조합이 흥하고 있죠.. 둘 다 이용자수 유지가 좋아서 신곡들이 쓸려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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