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5/11 00:28
저도 진입은 2위쯤 예상하고 2시쯤 1위 갈거 같아요..지붕킥은 예측이 안되지만...그래도 티파니인데...소시의 보컬유닛중 하나인데 1위는 무조건 찍어줘야죠.
16/05/11 00:29
뭐 높게 들어오지 않을까요. 아무리 그래도 소신데...
개인적으로는 티파니보단 17일에 나올 제시카가 궁금하더군요. 과연 어느 위치일지
16/05/11 00:31
그래도 하나 확신은 못하는게 작년 라이온하트 음원 성적이...ㅡㅡ;; 멜론은 1위를 하지도 못했었죠...당연히 다른 음원사이트 성적도...ㅡㅡ;
첫날 이용자수가 40만도 채 안됐던 터라.. 차라리 태연의 아이는 대박이었더라해도....그룹이 성적이 더 안나왔었죠.
16/05/11 00:34
태연은 애초에 OST 등을 통해 음원 파워 확인도 여러차례 했고 팬덤도 어마어마하니 그렇다 쳐도.. 티파니가 1위 예상이 가능했나요?
16/05/11 00:37
솔까말 제시카는 음원성적이 훨씬 더 안나올거 같습니다. 중국에서야 인기가 많겠지만..... 소시팬들중 제시카 팬이 얼마나 남아있느냐가 관건인데..
소시팬덤의 지원없이 오롯이 제시카의 팬덤 힘 하나만으로는 어림도 없죠.
16/05/11 00:39
태연의 아이는...ㅡㅡ;; 소시8인조<<<<태연... 작년 성적이 이렇게 되버려서.... 태연은 솔로로 나오면 파워자체만으로는 아이유에 크게 꿀리지 않을거라 생각해서......
16/05/11 00:38
소녀시대는 아쉬운것이 소녀시대의 이름값을 뺴버리면 태연과 윤아 빼고는 확실히 자리잡은 사람들이 거의 없다는게 문제랄까요. 물론 인기는 여전하겠지만 이제 걸그룹으로써의 생명력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제 살길 찾아간 제시카가 현명한가 싶기도 생각이 들고요. 곡 자체는 퀄리티가 아주 좋고 뮤비 때깔도 좋네요. 소시의 티파니에 비해 파급력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16/05/11 00:54
근데 그건 소시 포함해서 모든 그룹들이 안고 가는 문제라서 소시만의 문제라고 보기도 그렇죠. 소시보다 개개인이 자리 잘 잡은 그룹이라고 해봐야 빅뱅 하나밖에 없는게 현실이죠.그리고 딱히 제시카도 현명한건 아니게 연예계 안전히 떠날 것처럼 하다가 갑자기 복귀하는 등 행보가 오락가락합니다. 카라 한승연도 건물 하나 세웠다는데 소시 멤버들도 이 정도 활동했으면 금전적인 문제로 그룹 활동에 목 메지는 않을 겁니다.다들 의리로 하는 거고 제시카가 그걸 증명해줬죠.그리고 사운드는 좋은 것 같은데 가사가 별로에요.첫 느낌은 그러네요.
16/05/11 00:39
근데 티파니나 sm이나 대중성 생각해서 만든 곡은 아니라서 안 되면 말고 이런 느낌일 것 같네요.애시당초 한국에서 흥할 장르가 아니에요.그나저나 이 곡을 라이브로 소화할지 약간 궁금하긴 하네요. 첫 솔로 출격하는 사람에게 안무가 좀 버거운 느낌이 조금 있습니다.
16/05/11 00:41
그나저나 정은지vs악뮤는..그야말로 혼돈 그 자체네요... 악뮤가 앞서기는 하는데 지속력 감안하면 최종승자는 정은지가 될거 같아서..
그냥 호각 그 자체네요..둘의 양상은..
16/05/11 00:48
저는 트와이스 때문에 봤는데 최근엔 악뮤랑 정은지 그래프가 더 보이더라구요.
막 어떨땐 5분차트로 보면 거의 차이가 없어요. 차이점이라면 정은지는 정시 5분에 악뮤에 비해 좀더 오른다는거?
16/05/11 00:51
그야말로 대중그룹에 가까운 악뮤와 그래도 다섯손에 들어가는 걸그룹팬덤을 가진 에핑은지의 조직력 차이가 반영된 추이라고 봐야죠.
뭐 어쨌든 갠적으로 에디킴 노래를 완전히 제꼈다는 사실에 만족합니다?! 에디킴 보컬하고 곡해석 너무 맘에 안들었는데 위에 있어서 좀 신경쓰였어요.
16/05/11 00:44
악뮤가 앞서긴 하는데 찬혁군이 새로운 시도를 좀 하느라 처음의 악뮤에 비해서는 살짝 대중성이 떨어졌고,
반대로 은지는 무난무난한 노래에 당장 화력을 발산할 곳 없는 핑순이들 팬덤도 든든히 뒷받침을 하는 중이라... 물론 둘다 예술 -_-b 계속 악뮤-은지-아이오아이만 돌려듣고 있네요 요샌
16/05/11 00:49
그래도 이름값은 하고 있습니다..유툽쪽은... 대략 50여분만에 30만 찍었습니다.. 조회수...
그리고 확실히 소시가 짬을 좀 먹어서 그런건지... 뭔가 폭발하듯 끓어올라 으쌰으쌰하는 분위기는 아니네요...소시갤이나 티파니갤 분위기는.. 그냥 저냥 이 정도 성적이면 잘한거다..뭐 이런 반응?
16/05/11 00:55
그래프 곡선보니 아주 전형적인 팬덤강한 남돌음원 그래프로 가고 있네요. 음원 걍 그정도만 찍고 원래하던 조직력 좀 움직여서 음방 몇개 먹고 아름답게 굿바이- 정도가 소시팬들이 생각하는 그림이 아닐까 마 그런 생각-_-)
16/05/11 01:00
어느순간 자기들끼리 격벽치고 자기들 하고 싶은 음악만 만들어서 내보낸다는 느낌? 최근 태연 솔로빼곤 막말로 들을만한건 FX의 4WALLS 밖에 없었습니다..저한텐...나름 엑소도 듣기 나쁘지 않아서 콜미베이비까진 들어줬는데..그 이후꺼는..ㅡㅡ;
16/05/11 01:18
Sm은 묘한 우월감이 있는거 같아요
우리는 대중성을 버리고 수준높은 음악을 하는데 그래도 잘팔려!! 이런? 크크 전 개인적으로 취향에 맞아서 레드벨벳이나 에프엑스 노래는 엄청 좋더라구요. 소녀시대 파티도 작년 여름 걸그룹노래 중에는 가장 나았고
16/05/11 01:02
파니야...소시 팬질 한창 할때 티파니 솔로앨범을 원했지만 곡 스타일은 나 혼자서 같은 발라드 원했는데 이런 스타일 노래는 팬이지만 귀에 안들어오네요..
16/05/11 02:17
어차피 내일 공개되는 산이+개리는 못피할겁니다... 이쪽 화력엔 확실히 GG치겠죠... 다시 1위 탈환할지 못할지가 관건일뿐..크크..
16/05/11 02:41
..............결국 3시쯤엔 3위나 3위밖으로 밀려나겠군요...정은지가 2위로 올라가기 직전입니다.
아침에 보니 18위까지 떨어졌었네요..ㅠ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