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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09 00:09
'일상으로의초대'를 부를 때 음악대장은 어느 정도 승부를 포기(?)했다는 예측이 맞는 것 같고
이번 티삼스 노래를 들고 나온 건 지난번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원하는 노래 불러준 느낌? 한오백년 같은 노골적인 노래는 아니라도 다시 어느 정도 힘빼고 나올 것 같고(사실 매일매일 기다려도 상당히 힘을 빼고 불렀죠) 10연승까지 가면 명예졸업 같은 게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몇번을 들어도 음악대장의 마지막 그로울링(?)+초고음 샤우팅은 질리지 않는군요.
16/05/09 00:24
내가 내려갈려고 했는데, 날 안내려 보내줘??
어디 한번 본때를 보여주지!~!! 으아아아아아~~!!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우승후 다음무대도 여러분들을 행복하게 해드리겠습니다.. 라는 멘트에서. 앞으로 내려가기 보단, 끝까지 최선을 다할꺼라는 의지가 엿보엿습니다-_-;;
16/05/09 07:36
나무위키에 따르면 베스트 댓글로
(음악대장 무대보려고) 매일 매일 기다려 음악대장 : 난 이미 떨어질 기회를 줬어 너네가 안 떨어뜨린거야 가 꼽히더군요 크크
16/05/09 00:26
일단 첫 번째 티삼스 원곡은 립싱크니 논외로 치고요
실제로 라이브는 썩 훌륭하지 않습니다 음악대장은 그 음색이나 고음 샤우팅은 익히 들어 두말하면 입아프고 진짜 대단한 점은 그루브라고 해야하나 한음 한음 굉장히 눌러서 힘있게 부르는 것 같지만 그 속에 리듬감이 정말 발군이었죠
16/05/09 00:29
국내 콘서트 여러 군데에서 하고 해외 일정도 있다고 들은 거 같은데...정 탈락이 안 되면--; 명예 졸업 같은 걸로 해도 괜찮을 거 같아요.
16/05/09 03:50
알려진 국카스텐 스케쥴입니다...녹화는 가능하겠지만 곡 정하고 편곡 하는건 언제(....)
5/14 춘천 5/22 그린플러그드 6/3~6 프랑스 미뎀 6/11 전국투어 서울 6/18 전국투어 부산 6/25 전국투어 광주 7/16 전국투어 대전 7/24 지산락페 +대구(전국투어 대구)
16/05/09 09:34
오늘보니 음악대장으로 추정되는 하현우가 하루에 11시간이상 곡작업을 하느라 몸이 만신창이라는 기사가 좍 깔렸더군요. 심지어 부산일보는 음악대장 하현우라고 기사를 내보앴는데 지금보니 당장은 안보입니다. 이제 정체도 알려줄테니 날 놓아라라는 느낌이었는데, 누군지 알아도 기대되는 음악대장이라는 기사가 뜨면서 죽어도 못 보내는 계속 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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