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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5/08 19:44:13
Name 삭제됨
출처 sns 디씨 엠팍
Subject [연예인] 2016년 가온 주간 차트 누적 다운로드, 스트리밍 순위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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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08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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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츄는 역주행할 때부터 갓츄소리 들었는데 어째 점차 아느님이 되어가는 느낌이...-_-)
아스미타
16/05/08 21:11
수정 아이콘
2015부터 2016년 4월까지 합쳐도 걸그룹 탑10안에 들더군요

2군소리 나올때 좀 어이없었습니다.
밑에 깔린 쟁쟁한 걸그룹이 참 많은데..
엠마스톤
16/05/08 19:52
수정 아이콘
벚꽃엔딩.....
아스미타
16/05/08 21:1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앞으로 10년은 해먹을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돌고래씨
16/05/08 20:02
수정 아이콘
갓자친구 음원은 진짜 씨스타급이네요
러블리즈는 아츄덕분에 살아남았네요 다행...
웬디도 에릭남이랑 듀오해서 31등이네요 노래가 좋아요
16/05/08 20:36
수정 아이콘
작년에 발매된 씨스타 'Shake it' 음원 누적 성적을 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 이랑 트와이스 '우아하게' 가 이미 넘어섰습니다.
그리고 올해 상반기에 발매된 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 와 트와이스 'Cheer up' 모두 음원 추세가 워낙 좋은 편이라,
물론 노래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씨스타가 이 두 신인 걸그룹 음원을 이기기는 올해에도 쉽지 않아보입니다.
돌고래씨
16/05/08 21:03
수정 아이콘
와 그정도였나요 덜덜
뭐 맞대결해서 누가 이긴다는게 아니라 여태 씨스타가 음원강자로서 커리어가 있었고
여자친구가 그 바통을 이어받는다는 의미였습니다 흐흐
16/05/08 21:43
수정 아이콘
아.. 저도 아마 이런 리플을 단게 여자친구는 잘커봐야 씨스타 급이라는 평가가 많은거 같아서..
물론 씨스타급도 영광이긴 하지만.. 여자친구랑 씨스타는 노선 자체가 다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뭐 음원강자의 바통은 확실히 넘겨 받은 듯 싶습니다 흐흐
즐겁게삽시다
16/05/08 20:13
수정 아이콘
아래 글에서도 파이어 됐었고 이거 보고 궁금해져서
레드벨벳 노래를 찾아보고 왔는데 정말 처음 듣는 느낌이네요;;
배주현, 김슬기 짤은 피지알에서 엄청 많이 본 것 같은데 말이죠.
음원 보다는 팬덤이 더 큰 그룹인가보네요.
ps. 앗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많이 들어 본 것 같네요!
16/05/08 20:40
수정 아이콘
레드벨벳 노래 중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덤덤은 충분히 히트곡이라 할만한 곡입니다.
특히 덤덤은 음원 수치자체도 굉장히 높게 나온 곡입니다.
즐겁게삽시다
16/05/08 20:47
수정 아이콘
네 이번 기회에 좀 들어보려고요.
덤덤도 좋네요.
f(x)는 앨범 나올 때 마다 꼬박 꼬박 들었었는데
레드벨벳으로 갈아 타도 괜찮겠네요.
16/05/08 21:04
수정 아이콘
automatic 추천합니다!
아스미타
16/05/08 21:15
수정 아이콘
아마 아이린만 전담으로 올리는 분이 있을겁니다
좋아요
16/05/08 21:19
수정 아이콘
강..강슬기라능...
롤링스타
16/05/08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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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 운운하는 분들은 마치 팬덤 > 대중성인 것처럼 말하던데
솔직히 저같은 라이트 아재팬은 대중성 > 넘사벽 > 팬덤이네요.
아스미타
16/05/08 21:16
수정 아이콘
그 부분은 각자 생각하는바가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레드오션인 아이돌 시장에서 그들만의 리그라도 계속 나와주길 바라는게 골수팬의 마음인지라..
롤링스타
16/05/08 21:28
수정 아이콘
특정 그룹 팬이면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을텐데
저의 경우는 그때그때 대세 그룹 음원, 방송 즐기면 그만이라...
말씀하신대로 레드오션이라 대체재는 워낙 많으니까요.
좋아요
16/05/08 21:37
수정 아이콘
님 같은 분들한테 버려진다해도 버틸 수 있는 힘을 갖추려고 팬덤몰이에 힘쓰는거죠.
16/05/08 22:30
수정 아이콘
이게 레알...
16/05/08 21:31
수정 아이콘
그간의 걸그룹 흥망성쇠를 보면서 결국엔 팬덤이 답이다 라는게 어느정도는 증명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기획사들 조차 일단은 팬덤을 확보하는게 우선이라는걸 인지하고 있고요.

큰 팬덤은 결국 단독 콘서트가 가능한 걸그룹이 되냐마냐를 정하는 중요한 요소 이기도 하지만,
이걸 나중으로 생각하더라도, 팬덤의 확보는 당장의 그룹의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는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지요.

노래를 항상 최고의 곡을 골라 활동하기는 사실 쉽지 않은데,
팬덤이 약한 그룹은 한,두곡 활동성적이 좋지 못하면 그걸 회복하기도 쉽지않고, 휘청휘청 하게 되는데..
팬덤이 강한 그룹은 한,두곡 활동이 망해도 팬덤의 힘으로 버티고 그냥 다음 노래에서 터뜨리면 되니까요.

물론 여자친구는 이번 활동을 통해 팬덤또한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 이제 팬덤 약하다는 얘기는 많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16/05/08 21:34
수정 아이콘
그래서 대중성은 음원, 팬덤은 앨범판매량 구분하죠.
팬덤 중시하는 분들이 초동 판매량이나 총 음반판매량을 중요하게 평가하는 것 처럼 라이트한 팬 분들도 음원자료를 절대적으로 생각해서 평가하는 경우가 있어서요.
골든디스크도 음반과 음원 대상이 따로 있는 것 처럼 어느 하나가 부족하다고 느껴지면 당연히 평가에서 태클이 들어 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중성은 음원을 계속 낼 수 있는 것 이고 팬덤은 단독 콘서트 개최 할 수 있는 차이도 있고 해서요.
16/05/09 01:55
수정 아이콘
대중성은 반짝이지만 팬덤은 오래 오래 돈줄이 되죠..한국 최고 아이돌 연예기획사 SM이 대중성 포기하고 닥치고 팬덤 올인 하는 이유가 있죠.JYP가 그나마 대형 아이돌 기획사 중 대중성에 중점을 두었다가 너무 기복이 심한것을 알고 바로 노선을 바꾸었죠..JYP를 먹여 살린것은 원걸도 수지도 아닌 일본 팬덤의 2PM이죠.. 대중들이 전혀 모르는 팬덤강한 아이돌 하나만 잘키워도 사무실 한칸에서 빌딩 세울수 있는게 아이돌 장사이니 아이돌에 대해 아시는분들이 괜히 팬덤 팬덤 하는게 아닙니다.
롤링스타
16/05/09 02:12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그건 파는 쪽 입장인건데 왜 아이돌 평가할 때 그런걸 대중성보다 높게 쳐주냐는 거죠.
댓글들 쭉 읽어봐도 소비자 입장에서 대중성을 팬덤보다 높게 보는게 맞다는 제 생각은 오히려 굳어지네요.
16/05/08 22:42
수정 아이콘
레드벨벳 제대로 활동도 안한 7월7일 앨범빼면 다른 음원이 다 작년인것도 감안해야되지 않나요...
여자친구 트와이스 마마무 러블리즈 다 좋은 거그룹이지만 레드벨벳이 이 그룹보다 떨어진다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아스미타
16/05/08 23:01
수정 아이콘
그건 집계기간이 2016년1월 부터라 그럽니다.
레드벨벳은 스트리밍, 다운수치가 발매 첫 두달까지에 몰려있거든요 그 이후부터는 많이 하락세라
2016년 이후부턴 누적에서 밀려 표에 안나타는거죠.

7월7일은 빠르게 차트아웃이고

저도 레드벨벳이 떨어지는 팀이라 생각 안합니다.
16/05/08 22:46
수정 아이콘
아이돌 그룹의 성공은 단콘(특히나 남돌에 비해서 여돌이 단콘을 개최하는건 더욱 난도가 높죠)을 개최 할 수 있는 안정적인 팬덤이라 생각하네여.
16/05/09 01:59
수정 아이콘
맞죠..소시 동방 슈주 빅뱅 정상급 아이돌 돈줄은 해외투어 콘서트 수익이죠.. 콘서트 투어 도는 순간 그깟 국내 CF 행사 음원이 되니...전성기 수지가 그리 CF 찍어도 JYP 매출 대부분은 일본 콘서트 투어 도는 2PM이었죠. 대중성으로 아이돌 평가해버리면 살아남을 아이돌이 몇이나 있을지..남돌은 빅뱅 빼고는...여돌이야 꽤 있겠지만
16/05/08 23:08
수정 아이콘
단순 차트내용을 통해서 비교하시려면 음원과 음반 모두 비교해야죠.
음원이 집계 기간에 따라 차이나는 부분을 음반을 통해서 보정해주는 부분도 있으니까요.
아스미타
16/05/08 23:26
수정 아이콘
음판은 정리된 자료를 못찾아서요 찾으면 올려보겠습니다
16/05/09 06:56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 오블부터 우리는 발매일이 2015년 7월인데 차트인 1년 채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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