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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05 19:58
그냥 완전 맛이 갔더군요. 1부때 똥 모으기 보면서 진짜 경악했습니다. 강아지 대소변 먼저 보게하기는 욕이 절로 튀어나오더군요. 2부는 데프콘 하드캐리였습니다. 출연진 상관안하고 본인 하고 싶은말하고 흐름 다 끊고 정말 센스가 바닥...
16/05/05 20:00
하니랑 김희철이 메인 MC가 되면 안된다는것을 또다시 느끼게 되더라구요. 멘트에 재미도 없고.. 흐름은 다 끊고... 특히 랜덤 플레이 댄스에서 어떻게든 실수를 만들려고 하는것 같은 모습들이... 사실 저번처럼 그냥 초청 MC있었을때는 웃으면서 봤는데.. 제작진이 바뀌었는지.. 웃음조차도 안나더라구요.
16/05/05 20:00
김희철씨도 센스나 드립은 좋긴한데 뭔가 미존개오 특유의 부드럽고 편안한 맛이없죠.
하니는 JYP출연했을때 보니깐 컨셉을 좀 잘못잡은것 같더라고요. 인터넷말투를 쓰는데.. 데프콘이 그래도 중심을 잡아주긴하는데..아이돌을이 편하게 대하지는 못하는편이라서 주간아이돌에서는 서브가 제일좋죠.
16/05/05 20:05
JYP아이돌의 특징인 예능단점을 트와이스가 드러내는것 같기도 한데.. 그와 별개로 말씀하신대로 뭔가 아이돌을 편하게 하고 쥐고 흔들어줄 사람이 필요한데, 김희철 하니는.... 가요계 선배라는 것도 작용하지 않을까 마 그리 생각을...
16/05/05 20:07
저도 그게 제일 아쉬워요.
정형돈씨 하차하고 저도 한동안 안봤는데 주간아에 트와이스 다현이가 고정이 되었더라고요. 예전에 보미랑 도니처럼, 다현이랑 도니 꼼냥거리는거 보고싶은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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