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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5/01 01:19:23
Name wlsak
출처 유투브
Subject [연예인] 트와이스보다 먼저 소시를 위협했던 여아이돌..



2011년 최고의 히트곡 '롤리폴리'의 대성공


소녀시대가 해외진출로 국내를 비운 사이 대중적인 음악과 멤버들의 고른 비주얼을 무기로

2011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고 2012년에는 약점이던 팬덤문제도 팬클럽 퀸즈 창단과 잠실실내체육관 단콘예정으로 급성장하며..


진짜 광수말대로 네글자 여그룹도 이기나 하였죠.



하지만...콘서트를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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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마음
16/05/01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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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티야올 주티야올!!
16/05/01 01:24
수정 아이콘
정상급 여아이돌을 순식간에 망하게 하는 광수의 판단이 지렸죠 크크크
팬사이트도 지켜보자는 입장이었는데 (다들 화해하고 콘서트에서 보길 원했는데..)
광수가 화영이를 탈퇴시킬줄이야.. 제가 그거보고 광수는 아이돌이 뭔지 모른다고 확신했죠
그대의품에Dive
16/05/01 01:23
수정 아이콘
그렇게 만들어진 이미지는 까마득한 후배인 다이아에게도 악영향을 미쳤고...
16/05/01 01:27
수정 아이콘
정말 광수는 아이돌이 뭔지 모르는 것 같아요.. 티아라 동생그룹으로 마켓팅하면 한국에서 그게 얼마나 큰 독이 되는지 몰라서 그런건지..
그대의품에Dive
16/05/01 01:33
수정 아이콘
한국시장을 포기하고 중국을 노린 걸지도요.
활동 3개월 만에 멤버 2명이 잠정탈퇴했지만...
16/05/01 01:58
수정 아이콘
중국도 한국에서 터져야.. 관심도 가지고 그러는것 같아요..예선은 뚫고 본선와라 이런느낌..
에빙구
16/05/01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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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인터넷 오래 해왔지만 그때만큼 진풍경은 처음이었네요. 올림픽을 눌러버릴 정도였으니.. 일베오유디씨 이런데 다 통합해서 티아라 까는 축제분위기였죠 발단과 전개 과거회상 결말까지 완전 한편의 영화였어요
16/05/01 01:26
수정 아이콘
이미 진작부터 티아라에게 잠재되어 있던 약점들이 그떄 확 같이 터져 버렸죠..
'롤리폴리' 전만 해도 팬덤이 아닌 대중성으로 먹고 살아서 그냥 저냥 묻히고 있었는데..

이게 갑자기 커진 팬덤과 전과 다른 대중적 인지도와 맞물리며 파이어~~
Liverpool FC
16/05/01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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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화영양은 거의 백댄서 수준으로 비중이 없네요..
중간에 원샷 받는 거 외엔 단독샷이 하나도 없군요
16/05/01 01:33
수정 아이콘
마지막활동까지도 딱 저정도 비중이였어요.
견제 받을 정도로 인기가 많아서 질투한것도 아니고 그냥 말 그대로 사소한 싸움이 원년맴버가 아니라는 이유로 그 유치한 짓을...
분명 왕따증거영상중에 상당수는 정황상 짜맞추기겠지만 트위터만 봐도 분명 1:6으로 자기들끼리 편갈라 싸운건 확실하고 그게 얼마나 유치한 짓인지 티락세를 타며 느꼈을텐데 최근 중국에서 돈 좀 만지기 시작해서 그런거 없고 행복할거같아요 티아라는
16/05/01 01:37
수정 아이콘
좀이 아니라 대박으로 만지고 있는 것 같네요..한국 활동이 여의치 않아 중국에 올인했는데 이렇게 크다니..전화위복이라 해야하는지
16/05/01 01:36
수정 아이콘
그나마 이거는 나은편이죠.. 티아라 합류전 노래는 원래 파트가 없어서 비중이 더 적어요...
왕따 시킨 티아라가 100% 잘못했지만.. 이런 사건을 빌미를 제공한 광수 책임도 크죠..
티아라를 행사로 그렇게 굴렸는데 갑자기 새로운 멤버 추가에 기존 멤버는 졸업시스템 어쩌고 저쩌고 하면

뭐.. 나중에 광수도 아이돌운 팬덤이 중요한 것임을 꺠닫고 전대미문의 공인 팬클럽 창단하고 단콘도 준비하고 했지만..
노네임
16/05/01 01:39
수정 아이콘
그 부분은 sbs 문제 아닌가요;
PolarBear
16/05/01 01:41
수정 아이콘
저 노래에서 중간에 한마디정도와 더불어서 마지막에 랩한소절 이후에 분량이 없습니다. 대신 저 이후에 크라이 크라이등에서 비중이 올라오나, 그래도 비중은 7명중에서 제일 밑이었죠. 인기도도 제일 밑이기도 했구요.
노네임
16/05/01 01:47
수정 아이콘
이제 막 영입한 쌩초짜에게 파트를 많이 줄 수 있는 그룹이 있겠습니까. 카라의 영지만 봐도 무대에선 존재감이 없던 걸요. 애초에 원 댓글도 원샷에 대한 얘기였구요.
PolarBear
16/05/01 01:49
수정 아이콘
그리고 화영을 봤을때 물론 쌩 초짜였던것도 포함일수도 있겠지만, 비쥬얼도 그전 6명보다 낫다고 보기엔 어렵죠. 새로온 멤버가 정말 이쁘다라고 하면 그곳으로 포커싱이 갈수가 있는데 그러지도 못하고 원래 비쥬얼 멤버와 인기 멤버에 원샷이 더 많이 갈 수 밖에 없겠지요. 파트 뿐만이 아니라 사실 매력도에서도 다른 멤버들보다 뒤쳐졌다고 보는게..
16/05/01 01:52
수정 아이콘
이게 크죠..크크크 이미 자리가 잡힌 그룹에 새로 들어왔으면 기존 멤버에게 없는 큰 장점이 있어야했는데 화영이가 합류하면서 티아라에 +@가 된것은 전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노네임
16/05/01 01:56
수정 아이콘
네, 그 말이 정답이죠. 이 영상에서도 화영이 피해를 봤다는 듯한 댓글로 생각을 해서요 흐흐
류세라
16/05/01 10:10
수정 아이콘
그건 보람과 큐리도 마찬가지긴 해요.
16/05/01 01:38
수정 아이콘
심지어 프듀에서도 MBK 라서 그냥 순위가 내려간 케이스들을 생각하면...... -.-;;;;
16/05/01 01:54
수정 아이콘
MBK 버프를 뚫고 11위 안에 그것도 중위권에 안착한 정채연이 정말 정말 대단합니다.
비주얼의 힘!
앙제뉴
16/05/01 01:39
수정 아이콘
근데 트와이스가 소시 위협은 해요?

한 3년은 쭉 역대급 음원 음판 찍어야 가능할텐데

뭔 벌써부터 이난리
16/05/01 01:42
수정 아이콘
전성기 소시가 아니라 현 소시는 사정권 안에 들어왔죠.
전성기 소시는 남돌을 씹어먹는 화력이라 트와이스가 거기까지 가려면 하아아아안참 멀었구요.
다크슈나이더
16/05/01 01:42
수정 아이콘
반대로 얘기하면 데뷔 6개월만에 말도 안되는 성적으로 뽑아내고 있으니깐요... 소시가 데뷔하면서 뜬게 아니라 다만세는 듣보잡 취급당했고..키씽유로 슬슬 반응왔다면...GEE로 대박이 터진건데..

얘네는 이미 우아하게로 스트리밍,다운로드,유튜브,음판까지 최상위권을 찍었거든요.
(당장 작년 소시 라이온하트와 비교 스트리밍,다운로드,유투브까지 우위에 있습니다.)
치어업은 얘기할 필요도 없죠..
앙제뉴
16/05/01 01:45
수정 아이콘
그런식으로 따지면 미스에이는 역대급 데뷔를 했죠.
반면 트와이스는 데뷔곡으로 1위를 못했고..
데뷔 1개월이냐 6개월이냐는 그냥 갖다 붙이는거죠.

이런식의 설레발은 좀 지난뒤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다크슈나이더
16/05/01 01:49
수정 아이콘
미쓰에이는 역대급 데뷔는 맞습니다...문제는 미쓰에이 음판은 단 한번도 3만장을 넘어가 본적이 없고..(한터도 아닌 가온이..)

유튜브도 마찬가지고..

2NE1과 비슷하죠.. 데뷔앨범이 역대급이었는데 단 한번도 그 데뷔앨범을 넘어본적이 없는....

하루에 유툽 성적 200만씩 찍어올려 유툽 전체 조회수 3위권안에 들어가는 수준이면 설레발이라 치부할만한 상황이 아니지 않나요?
초동도 하루 남겨놓고 있지만 이미 소시 초동수준까지 올라왔고...

앨범 2장 성적이 음원,음반 해외성적까지 뒷받침 해주고 있는게 명백히 보이는데 설레발이라고 하는게 더 이해 안되는데요?
16/05/01 01:55
수정 아이콘
미스에이는 역대급 곡빨을 받았죠..가수가 노래가 터진적은 많지만..팬덤 불어나는 속도가 이렇게 터진적은 전무해요.. 그것도 여아이돌이..
16/05/01 03:07
수정 아이콘
미스에이 데뷔는 여아이돌 역사상 모든 걸그룹 다 통틀어봐도 원탑입니다. 핑클, 소시, 원걸도 데뷔곡으로 음원으로 연간1위를 못먹었어요.

트와이스는 지금 팬덤의 척도라고 볼수있는 음반 + 대중성의 척도라고 볼수있는 음원까지 다 갖춰나가고있죠.
이걸 해낸 걸그룹이 소시정도밖에 없었구요. 에이핑크가 근처까지는 갔지만 메가히트곡이 안붙어줘서 결국 거기까진 못올라갔구요.
앙제뉴
16/05/01 01:46
수정 아이콘
그리고 뜬금 지금 소시와 비교를 왜 합니까...
문맥상 그게 아닌걸 아실텐데요
다크슈나이더
16/05/01 01:50
수정 아이콘
님이 시작한거 아닌가요? 왜 뜬금없이 소시 위협이니 뭐니...
앙제뉴
16/05/01 01:53
수정 아이콘
본문 제목보고 한말이잖아요
'트와이스보다 먼저 소시를 위협했던 여아이돌..'
열혈둥이
16/05/01 03:39
수정 아이콘
소시가 여돌 원탑이니 비교대상이 소시인거죠.

소시에 친척이라도 있으신가 뭘그리 날을 세우시나요
16/05/01 01:46
수정 아이콘
다만세시절부터 오프 100번이상 나간 나름 코어한 팬질 한 소시팬인데 현기세는 소시 위협할만 기세 맞는 것 같아요,,
곡만 잘터지면 3년이 아니라 1-2년 안에도 가능할지도 몰라요.
JYP가 SM보다 더 대중취향적인 곡을 잘 만든 전적을 생각하면 더 가능성이 큽니다.
앙제뉴
16/05/01 01:48
수정 아이콘
전 소시팬은 아니지만
국내에서 역대급 대박에 해외 진출까지 성공해야 비슷하게는 가겠죠.
아직 갈길이 멉니다.
16/05/01 01:50
수정 아이콘
갈길이 진짜 멀고도 멀지만...어떤 여아이돌도 활동 6개월만에 이런 성적을 찍은 적이 없어서 이런 설레발이 과한게 아니다고는 생각합니다.
동네형
16/05/01 02:06
수정 아이콘
그건 비슷한게 아니고 그냥 동급이죠
피지알중재위원장
16/05/01 03:21
수정 아이콘
소시 정도 클지는 아직 미지수이지만
트와이스가 해외진출만큼은 실패하기가 더 힘든 상황이죠.
노래 하나 냈을 뿐인데 쯔위는 대만에서 국빈대접을 받기도 하고,
일본인 멤버들도 여타 그룹과는 다르게 비중이 정말 크죠.

한국에서 GEE같은 곡을 낼수 있냐가 문제지 해외는 문제 없을듯 합니다.
뱃사공
16/05/01 01:51
수정 아이콘
물론 아직 많이 멀었죠. 사실 소시 이전에 넘어야 할 산도 많이 있죠. 근데 소시 이후로 음판이나 음원 양쪽에서 모두 고르게 인기를 얻은 그룹은 처음이라고 보여집니다. 그걸 보여주고 있는 그룹이 이제 6개월밖에 안 된 신인이라서 기대치를 양껏 받고 있는 거죠.
16/05/01 02:01
수정 아이콘
JYP가 텔미는 바라지도 않고 '벳걸굳걸'급 곡만 내주면 쭉쭉 나가는데.. SM가 다르게 JYP라 노래가 결국 터지기는 할것 같습니다.
다크슈나이더
16/05/01 01:39
수정 아이콘
쾅수는 그냥 모든 연예인들의 마케팅,언플따위가 8~90년대에 멈춰있는겁니다.
그리고 문제가 생겼을때 대처방법 역시 그 시기에 머물러있구요...우째 씨야때와 티아라때 대처방법이 전혀 다른게 없어요.. 대중을 바보로 아는건지..

그냥 애들 불러모아서 추스르게 하고 깔끔하게 사과 기자회견같은거라도 열어서 눈물흘리면서 맴버들이 사과하면 깔끔하게 끝날걸..
씨야때와 같은 대응으로 헬게이트를 열어버렸죠...(애당초 아이돌그룹 맴버를 맘대로 집어넣었다 빼버렸다가...이 시점에서 망한겁니다..
당장 러블리즈나 트와이스나 이런 팬덤 큰 아이돌 팀 맴버를 뜬금없이 맴버 상의없이 넣었다가 뺐다가 해보십쇼...무슨 일이 일어나나..
팬덤도 팬덤이고 맴버들 반응도 안좋을게 뻔한데..)

지 말로는 다이아 실패하면 아이돌 안만든다고 했는데...(근데 라스에서 티아라가 소시 못넘으면 한국을 떠난다라는 말도 했던거 같은디..ㅡㅡ;;)

이제 MBK이름 달고 아이돌 데뷔하면 폭망이라는 공식이 생겨서....내년에 정채연,기희현,다니로 뭘 할지 감도 안잡힙니다..쾅수는..
16/05/01 01:49
수정 아이콘
제가 코어엔터테인먼트 입사지원해서 거기 임원이랑 면접본 적 있었는데... 완전 구시대적 사고를 가진 사람이었어요..
크크크 욕하면서 회사 나온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다크슈나이더
16/05/01 01:51
수정 아이콘
오죽하면 개념없이 상무인지 전무인지가 스포츠서울 쳐들어가서 개진상부려서 한참 스포츠서울쪽에서 티아라에 적대적인 기사를 쏟아냈었죠..

자기가 아직까지 최곤줄 알아요..그분은..
노네임
16/05/01 01:49
수정 아이콘
그때 일처리 보고 이 사람 아직도 옛날 사람이네 싶었는데 지금도 똑같은 거 같더군요 크크크
다른 그룹 다 망하는 거 보면 그냥 티아라 성공한 것도 뽀록이 아닌가 싶습니다.
PolarBear
16/05/01 01:40
수정 아이콘
pgr에 올라올때마다 얘기를 하지만... 광수가 나쁜....사람입니다... 욕하고 싶지만 참고... 그리고 정말로 그 당시에 팬덤이 없고 대중성으로 먹고 살았던 여그룹의 한계가 너무나 명백하게 보였다고 할까요..
다크슈나이더
16/05/01 02:06
수정 아이콘
JYP가 박진영이 직접 운영했을때가 그랬었죠..
원더걸스,미쓰에이...분명 대박은 쳤는데..원걸은 그 국민적인 히트 수준에 비해 음반판매량이 많이 빈약하고..(그래도 7~8만장은 찍었다고 하지만....소시가 3~40만장을 찍던 시절입니다.. 몇년전까진..지금이야 아예 굿즈로 전락했지만)
미쓰에이는 그냥 팬덤조차도 없죠...당장 미쓰에이 갤 가보면 이건 뭐 한페이지에 몇주치를 볼수있는 씨엘씨 갤보다 더 처참해요..
애당초 각 맴버간 맡은 기믹도 없고...리더도 없으며...이 팀이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 이해가 안가는 팀이 미쓰에이입니다.
(그러니 맨날 불화설이나 나오고..ㅡㅡ;;;)

박진영이 손떼고 팬덤 꾸려가며 만든팀이 갓세븐 트와이스니깐요...
16/05/01 02:13
수정 아이콘
정말 텔미-소핫-노바디 3연타 히트 텔미와 노바디는 대히트중의 대히트임에도 다만세-소녀시대-키싱유-베베의 소녀시대보다 한참 못미치는 팬덤이었죠..기획사 대표가 아이돌에게 중요한 팬덤에 대한 관심 하나도 없이 주구장창 미국 미국만 바라보니...그리도 원더걸스가 대성공하면 자기는 좀 뒤로 물려나서 프로듀서로 만 있지 뭔 그렇게 얼굴을 비치고 나대는지.. 결국 원더걸스의 대히트는 멤버 보다 박진영의 포커싱이 맞춰졌는데 이것도 팬덤형성에 악영향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박진영이 자기가 만든 텔미 안무 영상 유투브 올리는 것과 MV 출연보고 이사람은 자기가 관심 받고 싶어거 기획사 운영하는구나 느꼈죠..
메루메루메
16/05/01 09:22
수정 아이콘
능력과 별개로 나르시시즘이 강한 사람이죠.
게롤트
16/05/01 01:42
수정 아이콘
여전히 중국에서 잘 활동하고 있더군요. 주티야올이후로 티는 아웃이네요.
아리아리해
16/05/01 01:43
수정 아이콘
보코에서 어떤 남성 참가자가 이 노래 불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꽤 좋아서 자주 들었더랬죠 근데 원곡은 처음 듣네요
arq.Gstar
16/05/01 01:45
수정 아이콘
아침마당에서 부를땐 소름.....;;;
16/05/01 01:59
수정 아이콘
'롤리폴리'는 진짜 할머니 할아버지도 듣고 부르던 대중성 하나는 쩌는 노래였죠..
다크슈나이더
16/05/01 02:01
수정 아이콘
그냥 티아라는 어그러지지 않았으면 대중성으로는 소시를 넘었을겁니다..이건 확실해요..

당장 롤리폴리 기록을 보면 말도 안되죠.... 2011년 멜론1위..가온 디지털,다운로드 전부 1위를 했었으니...

그 특유의 뽕끼 가득한 노래는 티아라만이 소화가능했었고, 그래서 남녀노소 사랑받았었죠..특정계층이 아닌...

쾅수가 미친짓만 안했으면 MBK의 운명도 이렇게 되진 않았을겁니다.
16/05/01 02:03
수정 아이콘
팬덤도 퀸즈 창설 이후 단콘만 성공리에 끝났으면 정말 소시를 못 넘는다해도 더 강한 대중성으로 걸그룹계 라이벌 양대산맥으로 군림했을 것 같내요..
16/05/01 01:55
수정 아이콘
김종국 사건 때도 그 사람이 사장이었죠?
그래서 그 사람 잘되는 건 보고싶지않아요...
다크슈나이더
16/05/01 02:00
수정 아이콘
김종국도 있고..SG워너비도 있고...지금의 조성모 목소리가 맛가게 만든 장본인도 그 인간이고...씨야때 남규리 매장시키려고 했던 인간도 그 인간이며........하아.......암같은 존재입니다.
16/05/01 02:18
수정 아이콘
조성모는 쾅수가 망쳤다기 보다는 좀 목을 위협할 수 있는 창법이나 노래를 많이 불러서 문제가 됐다고들 하죠

그 외엔 전부 쾅수 잘못
16/05/01 02:04
수정 아이콘
연예계에 다시는 나오지 말아야 사람이죠..
16/05/01 03:00
수정 아이콘
김광수가 아니라 권승식이죠
김광수랑 공동대표였는데 말이 공동대표지
김광수는 얼굴마담이고 회사운영은 권승식이 혼자 다했죠
이사람야 말로 진짜 조폭식 운영 하는 사람입니다.
터보와 문제도 권승식이 주도하에 이루어진거고요

위와 똑같은 방법으로 신동엽 얼굴마담으로 내세우고 기획사 차린다음 본인이 가로채고 신동엽 쫒아낸것도 유명하죠

김광수는 그냥 커피라면 권승식은 티오피예요
제 어머
16/05/01 02:12
수정 아이콘
후배 여아이돌들에게 큰 교훈을 줬죠..
최강삼성
16/05/01 02:14
수정 아이콘
제 기억이 맞다면 티아라 새멤버였나? 신내림 받아서 탈퇴했다는 기사를 봣었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트와이스가 대단한가보네요.
소시땐 눈에 띄는 멤버들 이름은 다 알았는데 지금은 쯔위랑 다현밖에..ㅠㅠ(늙어서 그런듯)
유게에서 하도 난리길래 이번 타이틀곡들어봤는데도 대중성없고 젊은층들에게만 인기있겠다 정도라;
전 '우아하게'가 훨씬 좋더라구요
다크슈나이더
16/05/01 02:18
수정 아이콘
아름이라는 친구입니다..어떻게 보면 제일 불쌍한 친구죠...
자기는 합류하라고 해서 합류했는데..전국민적인 적대감과 맞서 싸워야하는 상황..
결국 활동도 못하고 탈퇴한걸로 기억합니다..
최강삼성
16/05/01 02:19
수정 아이콘
화영은 아니었군요;
기사찾아보니 신내림은 역시 광수짓인걸로....ㅠ
16/05/01 02:23
수정 아이콘
대중성은 '롤리폴리','GEE','텔미','노바디' 같은 대히트곡이 나와야죠..
트와이스의 대단한점은 팬덤이 엄청납니다.
지금만 따져도 걸그룹 탑급인데도 정체되지 않고 계속 나아가고 있죠..
특히 해외팬덤 숫자가..
슈바인슈타이거
16/05/01 02:1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지금 중국에서 갓아라 수준이라고하니..
16/05/01 02:20
수정 아이콘
당사자 마음은 잘모르겠지만 나름 전화위복이 되었다고 할 수 있죠....돈은 한국에서 활동할때보다 더 버니..
16/05/01 02:22
수정 아이콘
김광수의 마케팅전략(?)의 최고의 희생양은 김민우죠
'사랑일뿐야' 히트치면서 발라드가수로 한참 떠오르고 있는중에 (5주연속1위)
후속곡 '입영열차안에서' 노래 띄울려고 데뷔한지 1년도 안된 신인가수를 진짜 군대 보냈다는것...
제대하고 나서 제대로 챙겨주지도 않고 은퇴하였죠
후에 외제차 딜러로 성공하셨다니까 다행이지만요

그리고 이걸 자랑이라고 인터뷰 마다 떠들고 다니는 김광수 보면은...
16/05/01 02:24
수정 아이콘
정말 광수는 연예기획사가 한 개인에 의해 좌지우지 될 때의 나쁜점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죠..
다크슈나이더
16/05/01 02:2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나무위키에 이렇게 기재되어 있죠..

그러나 후속곡인 '입영열차 안에서'로 활동하던 1990년 7월, 입대 영장을 받고 방위병으로 입대하면서 6개월 만에 가수 활동을 중단해야 했다. 소문에 따르면 '입영열차 안에서'라는 노래를 띄우기 위해 기획사에서 강제로 입영시켰다고 한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영장을 받으면 그냥 입소해야 되는 줄 알았다고.

참 희한해요...쾅수는..자기도 김완선,인순이 로드매니저로 구르면서 한백희여사한테 두들겨맞으면서 일배웠을텐데..전부 안좋은것만 배운건지...
16/05/01 02:30
수정 아이콘
소문이 아니라 김광수 본인이 마케팅전략으로 직접 그렇게 했다고 자랑스럽게 말하고 다닙니다.
다크슈나이더
16/05/01 02:33
수정 아이콘
김민우같은 경우 혼자서 재기하려고 필사적이었는데..어떤 정신병자가 전재산을 털어 만든 녹음실에 불질러서.....
가스폭발로 이어져서 홀랑 다 태워먹어버리죠....ㅠㅠ 이 여파로 신불자에 집은 차압당하고.... 음반은 말아먹고..

쾅수랑 얽혀서 좋게 끝난 경우는 거의 본적이 없네요...(얼마전엔 다비치조차 털렸으니..)
그룬가스트! 참!
16/05/01 02:32
수정 아이콘
티아라는 진짜 인간 하나가 얼마나 욕심을 부리면 그렇게 망칠 수 있는지를 제대로 보여준 표본이죠.. 진짜 김광수라는 사람이 제대로 관리와 멘탈 케어만 제대로 해줬어도 한 6~7년은 더 갔을 그룹인데... 그것도 해주지 못할 망정 멤버 하나를 그냥 제대로 부관참시 시켜버리는 만행을 저질렀으니.. 평생 까여도 모자람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레가르
16/05/01 02:33
수정 아이콘
광수사장이 망쳐놓은 그룹들 생각하면.. 사실 티아라 기존멤버 입장에서 보면 진짜 미친듯 굴리면서 계속 멤버는 들어오고 어린나이에 극도로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서 그냥 펑하고 터져버린거 같더군요. 애들이 철없이 티낸게 문제긴 하지만 원인은 광수사장..

정말 그 사건만 없었더라도 거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 수준이였죠. 온국민이 따라부를수 있는 노래. 거기에 예능으로 미친듯 돌렸고, 드라마도 계속 나오고 있었으니까요.
16/05/01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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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도 해외활동에 더 중점을 둔 상태라 국내에서는 원톱도 노릴 수 있었는데 정말...철이 없기는 정말 없었어요. 보람 큐리는 나이도 꽤 있었는데 에휴..
16/05/01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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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팬질하면서 요즘이 가장 짜증나고 그런게 있네요
소시가 무슨 공공의 적도아니고
요즘 넷 반응보면 깨부수자 끝판왕 이런느낌으로 노는데 이거 정말 기분 나빠요
데프톤스
16/05/01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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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자의 숙명입니다.. 그리고 부쩍 소시 팬들 자극 시켜서 트와이스 까이게 하는 어그로들이 보이더군요..
양정원
16/05/01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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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롤팬하면서 공감하는 점이 참 많아요 윗 두분 댓글
무무무무무무
16/05/01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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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니까 그런거죠. 이건 기분 나빠할 게 아닙니다. 말그대로 소시가 끝판왕이라는 걸 누구나 인정하니까 그 뒤가 붙는거라서.
Camomile
16/05/0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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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펠레나 제2의 김연아 같은 드립으로 봐주세요.
애초에 데뷔 시기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큰 성공을 거두더라도 제3의 핑클, SES나 제2의 원걸, 소시라는 말을 듣겠죠.
우리형
16/05/01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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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가 생각 이상으로 잘나가나보네요.. 남잔데 남자아이돌에만 관심이 있어서 ^오^
양정원
16/05/01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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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동지.. 저는 요샌 방탄소년단 쩔어 안무에 푹 빠졌어요
정글의법칙
16/05/01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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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다음앨범 클래스 보여줄듯 하네요
좋아요
16/05/01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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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티 같은데에 가끔 팬들이 억울하다고 자료 올리고 그러는데 그건 딴 사람들 말고 광수한테 따져야..-_-a. 그런 글을 올린건 티아라 멤버들이지만
[누가봐도 왕따피해자를 내쫓는 상황]과 자신들의 상황을 정확히 일치시키고 변명이 소용없게 만든건 광수사장 본인이에요. 선과 악의 문제가 아니라
유능과 무능의 문제. 물론 절대로 선은 아니기도 하지만.
써니지
16/05/01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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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왕따 사건은 화영 본인도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었죠. 여러 팬들 의혹들도 예능에서 나온 행동들을 짜집기 해서 만든 것들이 대부분이라 신빙성이 없더군요. 어차피 예능은 과장된 행동들을 하는 곳이고요. 이런 식이면 트와이스 또한 우사생에 나온것만 짜집기해도 얼마든지 그런 거 만들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단, 광수의 나쁜 이미지와 티아라의 잘노는 언니들 이미지가 탈퇴 선언으로 시너지를 만들긴 했죠. 따지고 보면 처음부터 조금만 잘못해도 무너지는 위험한 조합이었죠.
좋아요
16/05/01 04:24
수정 아이콘
이미지도 이미지만 '왕따 피해자 의혹을 받는 멤버를 탈퇴시킨다'는 수가 모든걸 종결시킨 케이스라고 봐야...-_-a 제대로 해명할 시간도 없이 팀을 나락으로 등떠밀었죠.
써니지
16/05/01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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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왕따 피해자 의혹은 탈퇴 이후 나온 거죠. 실제로는 멤버간 다툼이 있었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멤버를 내보내긴 부담스러우니 새로 합류한 멤버를 내쳤다고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좋아요
16/05/01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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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티아라 애들 SNS질 하기 시작할 때부터 제작되기 시작한게 말씀하신 방송자료들을 통한 티아라 멤버 인성질 의혹과 화영 왕따설이었죠. 거기에 광수사장이 멤버탈퇴 수로 방점을 찍은거고. 거기에다가 티아라 왕따설 기사 실은 언론에 항의질하다가 소위 '티아라놀이' 기사 뜨면서 완전히 팀 자체를 죽여버렸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그렇게 아름답고 타당하고 그럴 수밖에 없었다는 식으로 멤버탈퇴수를 해석할 이유는 하등 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자기 나름대로 자신의 감을 너무 과신하다 망했을 뿐이라고 봅니다. 정수보다는 모험수, 꼼수, 도박질로 그 위치까지 간 사람이니까요.
16/05/0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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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가 아니라고는 하지만 1:多 싸움이니 별 차이도 없긴합니다.
미스서
16/05/01 05:40
수정 아이콘
하지만 중국에서는 갓아라. 어마어마한인기라죠.
Fanatic[Jin]
16/05/01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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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은 잘 모르지만...

ses 핑클 제외하고 기억에 선명하게 남는건...

텔미, gee, 롤리폴리, 아돈케어,
배드걸굿걸, 빠빠빠, 좋은날...이정도네요...

지은이 노래는 전부 기억에 남는건 함정이지만요 크크
채수빈
16/05/01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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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티아라는 이때도 코어팬덤이 없어서 소시한테 비비기는 한참 아래였죠. 뽕끼있는 잘 빠진 곡은 계속 들고 나왔는데 희한하게 라이트 팬들만 많았습니다.
아칼리
16/05/01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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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는 사실 빈집털이에 가까워서 소시를 위협했다고 보기는 좀 애매하지 않나요. 뒷통수치기이긴 했어도 음방에서 소시를 두 번이나 꺾은 2ne1이 대항마에 가깝지 않았었나 싶은데.
16/05/0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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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리폴리는 빈집털이라고 하기에는 좀 심각할 정도로 히트친 노래였죠.
아칼리
16/05/0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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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1년을 통틀어 제일 뜬 노래였으니... 누구랑 붙었건 거뜬히 1위를 했을거라고 보는게 맞겠네요.
16/05/01 08:52
수정 아이콘
그런데 롤리폴리로 한번도 1위 한적 없어요.
롱런해서 음원 1년 통산 1위 한거죠
팬덤없는 그룹에 한계죠
16/05/0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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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2ne1과 슈주랑 붙어서 6주연속 2위였던걸로 크크
PolarBear
16/05/0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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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리폴리랑 정면으로 붙었던 노래가 무도 가요제중 음원으로 가장 성공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서해안 가요제에, 그후 슈쥬랑 미스에이가 연달아 나왔었는데요.
입 다물어 주세요
16/05/0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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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비켜'에 이은
'소시를 넘을 아이돌!'
밥먹자
16/05/01 09:43
수정 아이콘
팬덤 증가세가 엄청나서 여러모로 가능성이 많은 그룹이긴한테 일단 소시 언급되려면 노래부터 잘뽑혀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팬덤을 넘어선 대중에게 어필을 하는 국민 걸그룹이 될수 있으니까요.
트와이스의 경우 JYP본인 곡인 아닌 블랙아이드필승(?)곡으로 2연속으로 내고있는걸로 알고있는데,
데뷔곡도 음원 자체는 차트아웃되지 않고 롱런하고있는데 신곡이나 데뷔곡 모두 TOP을 달리진 못해서.;

또, 사실 이번 곡도 공중파 1위 가능성 높은건 인기가요 하나뿐이고 다음주 뮤뱅도 위험해서 아직 소시 언급은 여러모로 무리가 있네요.
여덟글자가뭐가짧
16/05/01 09:44
수정 아이콘
JYP가 무려 소시를 원사이드하게 밟아버린 아이돌을 망하게한 회사인데
트와이스가 고작 소시를 위협만해서는 답이없죠
사토미
16/05/01 09:57
수정 아이콘
그냥 중국에서 안돌아오면 좋겠다
크로캅
16/05/01 10:52
수정 아이콘
두팀 모두 위협은 전혀 안되는듯
레드벨벳
16/05/01 10:56
수정 아이콘
롤리폴리는 박하선이죠!
amazingkiss
16/05/01 12:23
수정 아이콘
소시팬이 넘많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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