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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29 19:26
프로듀스101만 아니었으면 또 왠 괴작기획이냐 싶었겠지만 누가 또 IOI멤버들이나 유명한 탈락자들처럼 갑툭튀할지 모르는거니...-_-)a
그냥 닥치고 흘러가는거 봐야겠네요.
16/04/29 19:40
프로듀스에 소미나왔던 거랑 똑같은 상황이라 압살할겁니다.
디씨에 IOI 멤버갤중에도 메이저 못간 갤이 몇개있는데 퀵갤은 메이저에 예전에 올라갔죠.
16/04/29 19:43
솔직히 딴 친구들하고는 스타트선도 다르고 체급도 다르죠..-_-)a 사실상 자기팬은 기본이고 다른 프로듀스101 팬들의 백업 전체를 등에 엎고 나온거나 마찬가지라.
16/04/29 19:42
대강 보니까 진짜 역대급 드라마 탄생할 것 같네요. 크크크 발연기-발연출 등등해서 한 화 한 화 할 때마다 태후 이상으로 유머 사진이
돌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적도 다 다르고 나이 제한보니 죄다 신인 밖에 없을 거고...이거 살려내면 정말 일본 아이돌 명가 인정합니다.
16/04/29 19:49
퀵갤 들어가보니 뮤직웍스 소속 연습생이 다 나온것 같다네요.
퀵소희 외에도 10, 28, 37이 뮤직웍스랍니다. 회사 자체가 이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16/04/29 19:50
퀵은 슈스케만 3번나오고 케이팝스타 전시즌 다 나왔지만 예선탈락하고...
거기에 프로듀스까지 서바이벌 도대체 몇번쨰야 크크 이번에는 진짜 대박났으면 좋겠습니다
16/04/29 19:55
기존 아이마스 프로듀서 분들이 여기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완전 쫄딱망하는게 아니라 한국식 드라마 연출과 흥행이 성공해서 정작 본인들은 실패라고 규정하고 일반인들 시각에는 성공해서 한류의 이미지에 아이돌마스터 브랜드가 잠식당하는거라고 하더군요. 뭐 10년 해온게 있으니 그게 그렇게 되겠냐 싶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기존의 한국식 방식도, 일본식 감성도 아닌 제 3의 길을 개척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16/04/29 19:56
뭐 퀵이야 당연한건데 퀵하고 같은 회사애들이 퀵서비스 타고 다닐판이네요.
프로듀스만큼 관심도 못 받을 느낌이라... 역시 버스보단 퀵이죠
16/04/29 19:59
헐????
퀵소희 나온다는 이야기에 놀라서 들어가봤다가 사진보고 에이 낚였구나하고 시무룩하게 돌아왔는데 댓글 반응보고 혹시나 해서 영상 눌려보니 진짜 퀵소희네요 덜덜; 이번에는 진짜 잘됐으면... 우리퀵 열심히 투표해줄게, 이번엔 진짜라구요!
16/04/29 19:59
그런데 퀵 입장에서는 좋은 일일지는 모르겠습니다.
지금 흐름봐서는 다른 연습생들 지명도도 이걸 통해 좀 올려서 아이돌그룹으로 가볼 생각인거 같은데, 퀵은 이 프로그램이 엄청 흥하지 않는 이상은 잘해야 본전이고, 흥한다 해도 발연기하면서 투표로만 계속 앞서나가면 괜히 지금의 좋은 이미지에만 금가는 거거든요. 37번 22만이 눈에 띄네요. 이름이(...)
16/04/29 20:10
발연기 한다고 해도 열심히만 하면 이미지 타격은 없을것 같네요.
어차피 연기자가 아닌 아이돌 지망생이니까요. 그리고 아직 퀵이 자리가 제대로 잡힌게 아니라서 발연기라도 대중들 앞에 서는게 무조건 유리할겁니다.
16/04/29 19:59
어라? 이건 또 뭐죠?
드라마 배우를 뽑는데, 아이돌로만 뽑는다는 건가? 외국인들도 많아 보이는데 과연 어떻게? 라는 물음표가 마구 생겨납니다. 물론 프로듀스101 때도 그랬으니 가만히 지켜봐야겠네요.
16/04/29 20:05
본문의 홈페이지랑 나무위키에 가서 좀 읽어 봤는데 아직 정확히 이해했다고 확신할 수는 없지만, 아이돌을 만드는 아이돌마스터라는 일본 게임이 있고 그 원안을 바탕으로 드라마를 만드는데 그 드라마에 출연하게 될 최종 15명을 뽑는 것 같네요. 드라마는 사전 제작해서 내년에 방영한다고 합니다. 근데 드라마만 만드는 걸로 끝나는 게 아니고 드라마에 나오는 노래로 실제로 데뷔해서 가수로도 활동을 좀 할 계획인가 봅니다.
16/04/29 20:21
이게 공개 오디션을 방송해서 연기자를 뽑아서 드라마를 제작한다는건가요? 아님 그냥 투표로만 뽑는건지..
암튼 뮤직웍스 진짜 열심히 일하긴 합니다 크크 퀵은 이쯤되면 프로 오디셔너가 직업인걸로..
16/04/29 20:56
후보 중에 테라모토 유키카는 현직 성우네요. 어쩐지 영상보면서 손발퇴갤이 덜하다 싶었는데 경력떄문에 부자연스러움이 덜해서 그런듯.
16/04/29 22:34
아이구야. 우리 퀵 열일하는 구나.
다른 참가자들은 퀵을 보면서 소미를 보는 기분이겠네요. 근데 자기 소개에 원곡 가수가 같은 곳에서 안무를 추는 것 좀 반칙같은데...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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