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6/04/27 16:22:50
Name Leeka
File #1 스크린샷_2016_04_27_오후_4.22.46.png (681.2 KB), Download : 40
출처 멜론차트
Subject [연예인] 트와이스, 러블리즈, 에이프릴의 멜론차트 현황


트와이스 - 새벽마다 정은지에게 잠깐 커트 당하는걸 제외하곤 확실하게 1위를 달리고 있으며 격차도 안정적으로 벌어진 상태 (우아하게 25위)

러블리즈 - 현재 데스티니는 41위.. 순식간에 밀려나고 있는 상태.. (아츄가 60위..)

에이프릴 - 100위권 밖.. 이라 몇위인지 알수가 없음..



데습은 답이 없는걸로..


이제 다음주에는 방탄소년단, 악동뮤지션, I.O.I 가 출격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다크슈나이더
16/04/27 16:24
수정 아이콘
아직 진입한적도 없어요...에이프릴은..ㅠㅠ

그래도 꿈사탕..무아..특히 스노우맨은 진입 후 꽤 버티기라도 했었는데...

그나저나..아츄는 무슨....저력이...후덜덜하네요..
예쁘면다누나야
16/04/27 16:24
수정 아이콘
아 러블리즈....안타까운데...
16/04/27 16:24
수정 아이콘
처음엔 노래 괜찮은것 같아서 데습이 일좀 했네 생각했는데....생각해보니 평일 낮공개 -_-;;;
대체 무슨 배짱인지...;;;.
그대의품에Dive
16/04/27 16:25
수정 아이콘
에이프릴이 잘 되어야 채경이가 얼른 데뷔하는데..
좋아요
16/04/27 16:27
수정 아이콘
러블리즈는 힘 빡준거에 비하면 아쉽다 뿐이지 그대에게 폭망의 그림자는 좀 치우는 그림이고 이래저래 저력이라면 저력 좀 보여주고 있는데 에이프릴은 머 그런거도 없이...ㅡㅡ
다크슈나이더
16/04/27 16:28
수정 아이콘
트와이스는 음방 좀 타면 차트는 좀 더 안정화 될거 같은데..

러블리즈도 보통 퇴근시간,하교시간 이후는 다시 상승세는 잘 타는 편이에요..20위권까지 올라가니깐요...세븐틴도 그렇고..

원래 오후시간대가 스트리밍 취약시간대이기도 하고...근데 에이프릴은 정오공개..(이 짓거릴 큐브도 했었죠..포미닛..ㅡㅡ;;;)
16/04/27 16:31
수정 아이콘
아이고 데습아 데습아.....
요즘 세상에 아이돌 신곡을 누가 정오에 공개하니;
러블리즈는 뭐 예상했던 정도로 가고 있어서 크게 신경은 안 쓰이네요.
16/04/27 16:40
수정 아이콘
트와이스팬들은 pk하려고 하는데 소리바다 몽키 엠넷 지니가 돌아가며 2위가 되더군요
접니다
16/04/27 16:41
수정 아이콘
근데 악뮤야 뭐 음원센건 알겠는데 방탄소년단도 센가요? 남돌쪽은 잘 몰라서...
16/04/27 16:43
수정 아이콘
방탄은 요즘 엑소 빅뱅 다음급의 대형아이돌로 자리잡았습니다.
제법 잘나가는 남돌 노래들도 대중들에게 생소한 노래들이 많은데 방탄곡은 들으면 아 이게 방탄노래야? 이런반응도 많구요
접니다
16/04/27 16:45
수정 아이콘
헐 그렇군요 빅뱅다음급이라니 무섭네요 후덜
16/04/27 16:57
수정 아이콘
음원쪽은 그렇게까지 세진 않습니다. 작년 가온연간차트 기준으로 보면 넘사벽인 빅뱅을 제외하고
디지털차트에서 힘을 쓰는 남돌은 엑소뿐이에요. 그래서 빅뱅이 대단한거죠.
보통 남돌은 음원이 안되는데 그걸 연간차트로 줄세우기를 해버렸으니...(1,2,4위가 빅뱅 곡입니다)
연간차트에서 방탄 곡중 최고 순위인 I need you는 90위에 불과합니다
(연간차트에 들었다는거 자체로도 꽤나 히트했단 얘기긴 하지만, 현재 방탄의 위치나 팬에 비하면 그리 높지는 않다는...)

다만 앨범은 작년에만 미니앨범 두장이 20만장, 27만장을 팔아치울 정도로 팬층은 엄청납니다.
빅뱅 엑소 다음이라고 봐도 무방하고, 열성팬의 숫자만큼은 빅뱅을 넘어선 감까지 있다는...
해외 반응도 좋은 편이고요
그래서 진입시의 순간화력 자체는 엄청나서 무조건 1위로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요.
접니다
16/04/27 17:00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팬층덩치가 크면 음원소화력도 그만큼 되는건줄 알았는데 그게 따로일수도있군요
다크슈나이더
16/04/27 17:04
수정 아이콘
남돌의 한계에요... 그만큼 엑소와 빅뱅이 특별하다고 볼수 있는건데... 엑소도 슬슬 음원쪽은 화력이 떨어지고 있어서..
love me right 로 재미를 그닥 못봤죠.. 콜미한테 따일정도니..
16/04/27 17:07
수정 아이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3646596

멜론 '유료 가입자'만 360만이라...팬이 아무리 많아봤자 간에 기별도 안갑니다 흐흐...
보통 여자들이 여돌노래도 듣는 것과 달리 남자들이 남돌에 관심없고 노래도 잘 안듣는걸 생각해보면...
대충 나눠도 저 이용자 중 절반 정도을 빼고 붙는 거라서 남돌은 여돌과 음원 승부가 안됩니다.
그나마 엑소가 버티는 건 팬수가 '지나치게' 많은 때문이죠 -_-; 그래서 빅뱅이 엄청난 거고,
YG가 이래저래 욕은 먹어도 이미지메이킹을 엄청 잘하는 겁니다.
생각보다는 성공 못했다는 아이콘 노래중 디지털 순위 제일 높은게 37위인 '취향저격'인데,
그 위에 있는 남돌은 빅뱅과 엑소뿐이에요. 어쨌건 남자들도 듣게 만든다는 거죠

보통 자정에 음원공개가 많은 것도, 상대적으로 이용자 수가 적고 관심있는 팬들은 들을 수 있는 시간에
화력을 집중해서 차트에 높은 순위로 진입하기 위함이죠.
낮공개는 팬들이 화력을 집중할 수 없기 때문에 특히 아이돌들 입장에선 꺼려지는 시간대라는.
하지만 데습은...
16/04/27 17:08
수정 아이콘
괜히 아이돌 3대 지표가
음반판매 (팬덤크기)
음원성적 (대중성)
유투브 조회수 (해외)
로 평가 되는게 아니죠.
ohmylove
16/04/27 16:42
수정 아이콘
멜론차트가 제일 현황을 잘 반영하나요?
16/04/27 16:44
수정 아이콘
네 제일 메이저 음원사이트예요
이용자가 많아서 팬덤이 커도 조작이 불가능해서 더 신뢰받아요
16/04/27 16:47
수정 아이콘
나머지 음원사이트들은 일정 팬덤 이상이면 맘먹고 한번 부으면 바로 1위를 해버려서... - -;;
러블리즈
16/04/27 16:43
수정 아이콘
크크 아츄 공개 후 비슷한 시점에 7~80위권에서 해메고 있었던거 생각하면 이정도는...
그래도 다음주 IOI나 악뮤같은 빡센 음원들 공개되기 전에 좀 더 올랐으면 좋을거 같긴 합니다.
일해라 울림!
거참귀찮네
16/04/27 23:46
수정 아이콘
안녕 반응 미지근에 아츄도 발표하고 반응이 없어서 얼마나 낙심했었는지...
지금 반응이면 확실히 그때에비해 나아진건데 사람 욕심이 끝이 없네요^^
16/04/27 16:43
수정 아이콘
아이돌 팬은 아니지만 피쟐에서 가사 보고 들어보니 데스티니 노래 좋던데, 아쉽네요. 힘내라
다크슈나이더
16/04/27 16:49
수정 아이콘
방탄소년단의 단점은 음원성적이 빅뱅,엑소만큼은 못찍는다는거겠죠...
진입1위는 무난히 해내는데...유지는 며칠 못해요...(그나마 진입 1위 찍는 남돌이 거의 전무하다시피하니 이것또한 대단한거긴 하지만요..)

작년 음원성적 또한 이걸 증명하는 상황이라..
IRENE_ADLER.
16/04/27 16:56
수정 아이콘
차라리 마음을 타이틀로 했으면 ㅜㅜ
호롤롤롤롤
16/04/27 16:58
수정 아이콘
사실 수록곡 중 어떤걸 타이틀로 들고나왔어도 상황은 비슷했을 것 같습니다.
다크슈나이더
16/04/27 17:00
수정 아이콘
곡이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저역시...노래는 좋아요.. 러블리즈 노랜...
윤상의 원피스팀 작업인데요..
16/04/27 17:24
수정 아이콘
타이틀 선정보다는 1위하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는 애들한테 왜 밝은 노래를 안 만들어줬느냐가...
혜장선보윤태지하
16/04/27 17:10
수정 아이콘
에이프릴 애기들 생각하면 너무 짠하네요.
쇼케이스 분위기는 좋아야 할텐데...
16/04/27 17:26
수정 아이콘
5시 차트에도 아직 못들어왔네요...원래 이때쯤부터 여돌들이 슬슬 올라오는 시간대인데...ㅠ
쇼케이스 분위기 진짜 심각할지도...
혜장선보윤태지하
16/04/27 17:39
수정 아이콘
데습이 얘들 포기하고 조시윤채경 중심으로 갈까봐 걱정이네요.
둘다 살릴 수 있는 묘책이 나와야 할텐데 데습에 그런 문제해결 능력이 있을지...
16/04/27 17:29
수정 아이콘
트와이스는 이제 트둥이라고 불릴날도 얼마 안남은듯하네요.. 생각보다 빨리크는 느낌입니다.
좋아요
16/04/27 17:37
수정 아이콘
이미 커진걸로만 치면 20대 중반 성년기급...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73325 [연예인] [스압] 전효성.jpgif [38] 무등산막걸리7722 16/04/27 7722
273322 [연예인] 트와이스, 러블리즈, 에이프릴의 멜론차트 현황 [32] Leeka6195 16/04/27 6195
273318 [연예인] [레드벨벳] 이제 윙크 잘하는(?) 슬기.GIF [7] 배주현3382 16/04/27 3382
273314 [연예인] 오늘 아침 트와이스 등교길.gif [12] 무등산막걸리6495 16/04/27 6495
273312 [연예인] 국카스텐과 신해철(feat.음악대장) [11] 유스티스8833 16/04/27 8833
273310 [연예인] [I.O.I] 백발백중 메이킹 필름 영상 [5] Leeka3027 16/04/27 3027
273306 [연예인] 트와이스 1차 퀘스트 통과 "CHEER UP" M/V Making Film [4] 홍승식3357 16/04/27 3357
273290 [연예인] 리더 잘 뽑은 아이오아이.gif [7] 무등산막걸리5653 16/04/27 5653
273289 [연예인] [MV] 에이프릴 - 팅커벨 (미니 2집).tube [9] 무등산막걸리2048 16/04/27 2048
273286 [연예인] [IOI]최유정이 찐따가 아닌 이유 [10] 좋아요5205 16/04/27 5205
273285 [연예인] 걸그룹이 해외진출을 해야하는 이유 [8] 좋아요5686 16/04/27 5686
273282 [연예인] 서지수 근황 [20] 좋아요9229 16/04/27 9229
273279 [연예인] [I.O.I] 첫 미니엘범 티져 [20] Leeka4777 16/04/27 4777
273278 [연예인] 닭발을 사주겠다구요? [2] 좋아요3953 16/04/27 3953
273276 [연예인] 에이프릴 오늘 낮 컴백, ‘팅커벨’로 인기 노린다 [11] 좋아요3416 16/04/27 3416
273269 [연예인] 채연 직캠 [19] 좋아요5376 16/04/27 5376
273268 [연예인]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남자아이돌 보컬 [3] 오이자왕3019 16/04/27 3019
273264 [연예인] 흡연하는 피지알러의 모습 [7] 좋아요5470 16/04/27 5470
273263 [연예인] 최현석쉐프와 그의 딸.jyp [16] 유진호8537 16/04/27 8537
273261 [연예인] [I.O.I] 국가대표 걸그룹의 시청률 [11] Leeka4514 16/04/27 4514
273251 [연예인] 자그마치 엠넷 서바이벌 출신인데 인지도 낮은 남돌.. [5] 다크슈나이더6559 16/04/27 6559
273249 [연예인] 거의 3년만에 보는듯한 정은지 시그널 포즈 [13] 좋아요5999 16/04/27 5999
273248 [연예인] 여자친구의 유형 [32] 좋아요7286 16/04/27 728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