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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3/17 08:22:24
Name Elenia
File #1 3M8pQH0.png (126.5 KB), Download : 46
출처 싸줄
Subject [스포츠] [해외축구] 외질,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압도적인 수의 키패스 대비 어시로 고통받는 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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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나나
16/03/17 08:29
수정 아이콘
떠먹여주는거 꿀꺼억 하라고 쫌
호노카센세
16/03/17 08:33
수정 아이콘
오늘의 주인공은 아스날이군요 ㅠㅠ
설탕가루인형
16/03/17 08:45
수정 아이콘
키패스 2위의 두 배, 3위권과는 세배....
진짜 대단하네요
외질도 아스날도
샨티엔아메이
16/03/17 08:56
수정 아이콘
저 밑에 글에 풀페르시같은 S급이 당장 나가도 아스날은 챔스권 수월했었으니
외질 없어도 아스날은 괜찮다고 쓰신분 계시던데.....

뭐 하긴 잘 줘도 못받아먹는 상황에서 주는애 없어졌다고 크게 달라질게 뭐 있겠냐는 생각도 드네요.
지금만나러갑니다
16/03/17 09:06
수정 아이콘
괜찮을 겁니다. 앙리 나갈때도 그랬고, 풀페르시 나갈때도 그랬고, 파브레가스 나갈때도 그랬고, 좀 급은 떨어지지만 나스리나 훌렙 나갈때도 걱정은 많았지만 결국 다 대체자 구해서 여기까지 왔죠. 선수 한명 나간다고 무너지는 경우는 잘 없죠. 수아레즈 나간 리버풀 정도 제외하면요.
16/03/17 09:45
수정 아이콘
더욱 더 수아레즈가 대단하게 느껴지는 사실..
현호아빠
16/03/17 10:04
수정 아이콘
리버풀 의문의 1패
류세라
16/03/17 12:46
수정 아이콘
베일나가고 토트넘이 삐걱거리긴 했죠.
지금만나러갑니다
16/03/17 14:31
수정 아이콘
사실 토트넘이 올해 2위로 잘나가긴 하지만 아스날 급의 위치는 아니죠. 애초에 4위안에 몇번 안들던 팀이랑 4위밖으로 나간적 없는팀이니까요. 제가 예를드는건 아스날같은 (예전 리버풀이 하한선) 강팀이 선수한명 나간다고 삐걱거리진 않는다 라는 말입니다. 하지만 감독 한명나간다고 삐걱거리는 경우는 종종 있죠.
amazingkiss
16/03/17 10:00
수정 아이콘
외질 나가면 또 사오니까요.
동네형
16/03/17 09:56
수정 아이콘
이브라 랑 수아레즈는 격수고.. 디마리아 랑은 큰 차이 없네용
16/03/17 10:09
수정 아이콘
공격수가 포함된 이유는 리그별로 어시스트 기록을 봤을 때 저 두명이 최상위라 그런 것 같습니다.
첸 스톰스타우트
16/03/17 10:4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외질 나간다고하면 또 헐값에 넘기거나 하진 않을테니깐요. 반페르시나 파브레가스나 기타 다른애들도 그렇고.. 헤어질때 안좋게 헤어진것치고는 매번 이해될정도의 이적료는 챙겼죠. 외질 나간다고 해서 그렇게 큰 타격이 있지는 않을겁니다. 또 사오면 되니깐요.

그것보다..외질/산체스 영입에 이어 FA컵 2연패에 체흐영입까지 팀이 다시 반등에 성공하나 했는데 그놈의 부상은 대체 어쩔도리가 없군요. 어쨌건 우승경쟁에 결정적 영향을 끼치는 불운한 부상도 매년 이어지면 실력입니다. 벵거가 거기까지밖에는 안되는거죠. FA컵 2연패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기때문에 이번시즌 한번 무관이라고 여론이 이렇게까지 나빠지진 않았을 겁니다. 다만 레스터시티+토트넘보다 아래순위가 겹쳐서.. FA컵 2연패라는 충분히 자부심을 가져도 될만한 업적이 아예 묻혀버린.. 벵거입장에서는 토트넘도 토트넘인데 레스터시티가 정말 싫겠어요. 아니 뭐 강등권에나 있을법한 팀이 갑툭튀해서 EPL 1위라니. 퍼기 은퇴이후 마지막 남은 EPL 빅4시대 감독으로서 정말 받아들이기 어려운 현실일 겁니다. 10여년동안 리그우승경쟁에서 멀어졌음에도 프리미어리그 빅4라는건 최소한의 마지막 존심으로써 지켜왔던건데 그게 한순간에 깨져버렸으니...;;

뭐 그동안 강철멘탈인거 인증도 많이했고 또 반페르시 나가고 파브레가스 나가고 할때도 현지여론은 엄대엄이었으니 사임할 확률은 별로 안된다고 보지만서도 만약에 벵거가 사임한다면 아마도 레스터시티의 영향이 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Arya Stark
16/03/17 11:22
수정 아이콘
이제는 외질 잡고 벵거 보내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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