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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2/25 17:45:10
Name 에버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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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개드립
Subject [방송] 조앤롤링 가난하고 희망이 없던 시절...




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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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규하라민아쑥
16/02/25 17:48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16/02/25 17:48
수정 아이콘
이제는 성(castle)에 사시는 분..
솔로11년차
16/02/25 17:49
수정 아이콘
조앤롤링 리즈시절이군요.
엔타이어
16/02/25 17:51
수정 아이콘
으응...?
그러지말자
16/02/25 17:57
수정 아이콘
나 뭔가 모욕당한것 같아..
타츠야
16/02/25 18:14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런 것 같아 찾아봤는데 J. K. 롤링이 살았던 집은 맞는데 자신이 살던 시절과는 다른 것 같습니다.
기아말고크보팬
16/02/25 17:59
수정 아이콘
저정도 집은 제인생의 목표인데.....
타츠야
16/02/25 18:14
수정 아이콘
아래 댓글로 달았지만 J. K. 롤링이 살았던 집은 맞는데 자신이 살던 시절과는 다른 것 같습니다.
제이슨므라즈
16/02/25 17:59
수정 아이콘
대신런던은 집값이비싸서 배에서살정도라죠
스테비아
16/02/25 18:02
수정 아이콘
생활비를 벌기 위해 일 대신 펜을 들려면 일단 여유가 있어야...
타츠야
16/02/25 18:10
수정 아이콘
저 집은 J. K. 롤링이 살았던 집은 맞는데 자신이 살던 시절과는 다른 것 같습니다.
나무위키에 따르면 아래와 같습니다.

이혼 뒤, 영국으로 다시 건너와 에딘버러에 한부모 가정으로 정착했는데… 여기서 그녀의 고난은 시작되었다. 허름한 단칸방[6]에 분유가 부족해 물을 타먹였으며, 주당 생활보조금 15,000원으로 근근히 먹고사는 안습한 삶이 계속되었고, 그녀 자신도 굶는 일이 허다했다고 한다. 이런 상황이라 난방비가 있을리가 없어서 해리 포터 시리즈를 쓸 때 겨울이 되면 방에 있지 못하고 집 근처 카페인 앨리펀트 하우스 (Elephant House) 구석 자리에 신세를 지며 소설을 썼다고 한다. 2001년 BBC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그 카페에 간 것은 난방이 잘 안 되서가 아니라, 아이와 산책을 하기 위함이며, 아이가 그 상황에 서 잠이 잘 들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6] 한 인터뷰에서 롤링이 성공한 이후 옛날 집을 찾아가는 장면이 있는데, 여기에선 이후 집주인이 집을 깔끔하게 단장했는지 롤링이 어렵게 살던 시절의 모습은 거의 찾을 수 없다.
공유는흥한다
16/02/25 18:32
수정 아이콘
저거 연출 같은데요 유럽 서민 기준으로도 충분히 좋은집 아닙니까???
겨울삼각형
16/02/25 18:44
수정 아이콘
저 집 전쳬를 썼다는게 아니라 방하나 세들어 살았다는거 아닌가요?
Love Fool
16/02/25 19:47
수정 아이콘
흔한 영국의 희망 없는 수준...

방하나 세들어 살았겠지? 그럴거야 흑...
16/02/25 19:54
수정 아이콘
영국 집값 특히 런던은 한국 뺨따구 서너대 칠겁니다. 그리고 실업률만봐도 2배입니다. 통계의 함정이 많은건 서로 마찬가지고 일단 2배정도 나면 차이는 있다고 봐야죠. 저기도 집 사는건 막막해요.
포메라니안
16/02/26 00:01
수정 아이콘
저도 저 집의 방 하나 세들어살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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