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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18 14:32
저건 볼때마다 느낀건데 전태규선수가 바이오닉 난입할때 많이 멘붕한듯.... 프로브가 좀 우왕좌왕하다가 뒤늦게 바이오닉에 붙었는데도 파이어뱃 화염방사 한방차이로 넥서스가 깨져서 졌으니 얼마나 속상했을지;; 최연성선수도 저때 넥서스 안깨질것같아 지는줄 알았다고 했었죠.
16/02/18 18:26
비비기가 없진 않았죠. 그 매커니즘도 이미 알고 있었고요. 그렇지 않고서야 해당 경기보다도 훨씬 전부터 존재했던 '드론링으로 비비면서 언덕입구 질럿 뚫기' 스킬을 설명할 방법이 없죠. 다만 저 시기의 컨트롤과 이후의 컨트롤은 세심함에 있어서 천지차이일 뿐입니다.
16/02/18 17:37
토스도 컨트롤을 하니까요. 프로브가 가다가 한번 뒤로 빠졌다가 다시 들어가죠. 테란이 프로브 잡으려고 했으면 그 움직임에 맞물려서 많이 못잡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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