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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1/18 18:34:37
Name KamoneGIx
File #1 web_2950636136_d84a2089.jpg (58.7 KB), Download : 51
출처 야갤
Subject [유머] 사채의 무서움


야갤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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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미티
16/01/18 18:36
수정 아이콘
으어어어어
16/01/18 18:36
수정 아이콘
이 땅콩놈들!
판사님
16/01/18 18:37
수정 아이콘
이건 사채의 무서움이 아니라 사채업자 입장에서 욕나올듯...;;

최초 원금은 모르지만 대부분 원리금 동시상환 방식일텐데 이자가 저 정도면 몇년동안 배짼거 아닌가요?
판사님
16/01/18 18:41
수정 아이콘
다시보니 산와머니에서 다른 업체에 양도했네요.
효력다툼이 있는 문제성 채권 아니면 너무 배째기식이라 추심하기도 한계가 있으니 추심전문 다른 업체에 넘긴듯?
무식론자
16/01/18 18:37
수정 아이콘
산와~산와~산와머니~
내장미남
16/01/18 18:38
수정 아이콘
이건 사채의 무서움이아니라 이백만원빌려놓고 천백만원까정 이자오를때까지 안갚고 뭐한거죠? 산와머니같은데요
16/01/18 18:39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답 없이 배짼 거네요 크크
애초에 갚을 생각이 없었던 듯.
스웨트
16/01/18 18:40
수정 아이콘
=_=.. 돈을 도대체 얼마나 안갚은거야.. 빌려놓고 까먹었나;
Snow halation
16/01/18 18:44
수정 아이콘
저 정도면 채무자가 사업을 말아먹거나 해서
지급할 여력이 없는걸로 보입니다.
목화씨내놔
16/01/18 18:46
수정 아이콘
사채도 문제가 있지만

이건 좀 산화머니가 200만원 뜯긴거죠.
Cazorla 19
16/01/18 18:47
수정 아이콘
도시가스는 어째 안끊겼을랑가
한가인
16/01/18 18:52
수정 아이콘
이과님들 이거 대충 몇년 밀린건가요??
토마스뮐러
16/01/18 18:57
수정 아이콘
해당 내용은 문과에 해당하구요..
저거 관련해서 원금과 이자율 정보가있으면 구할 수 있지만 정보가 하나 부족해서 어렵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흐흐
토마스뮐러
16/01/18 18:59
수정 아이콘
연38프로 정도로 5년 치니깐 비슷하게 나오네요
16/01/18 21:13
수정 아이콘
문과도 수1에서 원리합계 배우지 않나요
Jace Beleren
16/01/18 18:52
수정 아이콘
회생 파산하면 거진 안 내도 되는 돈
16/01/18 18:55
수정 아이콘
아무리 산와머니라도.. 최고 이자래봤자 0.5%니, 1년에 100만원이라고 치고 한달에 8만원 정도인데..
번호도 바꾸고 집주소도 바꿨는데 전입신고 안해서 까먹고 있다가 저렇게 나온듯하거나
원리금 동시에 상환하다가 사업망해서 몇년동안 못갚고있는 상태인듯하네요
최종병기캐리어
16/01/18 18:57
수정 아이콘
한 6년안갚았네요
16/01/18 19:22
수정 아이콘
저거 갚는다고 하면 대충 백얼마에서 합의해주지 않나요
yangjyess
16/01/18 19:37
수정 아이콘
2천만원도 아니고 2백만원 못갚는데 사업 망하고 그런 얘기 나올 정도인가요?-_- 알바만 쫌 빡세게 해도 금방 갚겠구먼... 하긴... 그럴 사람이면 애초에 사채 쓰지도 않았겠죠... ;;
Jace Beleren
16/01/18 19:43
수정 아이콘
저거만 빌렸을리가 없죠; 대부업체 한곳에서 200 빌리고 다른곳에선 한푼도 안 빌린 클린 대부업체 이용자는 지구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yangjyess
16/01/18 19:47
수정 아이콘
아... 그랬겠군요 정말.. ;;
yangjyess
16/01/18 19:48
수정 아이콘
아... 그랬겠군요 정말.. ;;
16/01/18 21:06
수정 아이콘
저렇게 2차로 채권양도하는곳은 말그대로 조폭같은곳 아닌가요..
무무무무무무
16/01/19 07:43
수정 아이콘
거의 그렇죠. 산와머니나 이런데만 해도 젊고 스마트하게 생긴 직원들이 양복 쫙 빼입고 다니는데 2차쪽은 조폭 아저씨같이 생긴 분들이 대부분....
cadenza79
16/01/20 02:59
수정 아이콘
아 이거 유게라 뭐한데 혹시 나중에 보실 분을 위해 진지먹자면...

1. 우리나라 이자제한에 관한 대부업법 규정상 이자를 다시 원본에 산입하는 형식으로 계산하는 것은 안 되므로 단순히 이자만으로는 원금의 5배가 넘는 금액이 나오기 어렵습니다. 만약 그게 맞다면 소멸시효 완성된 채권일 가능성이 높죠.
2. 실제로 원금부터 충당한 후 넘기는 채권이 종종 있습니다. 이 사안은 아마 그 경우가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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