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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12 09:07
위 링크 tvcast의 댓글중에...
김일승 소닉의 엽기스타강좌때부터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전 여자친구분 말대로 그냥 능력없는 사람이 하는 한심한 사람으로 저도 느꼈습니다. 그러고 나서 저도 저의 꿈을 향해 서울에서 뜻을 펼치고 나서 대표님의 근황을 찾으니 스베누 라는 기업의 대표가 되어 있으시더군요. 그때부터 저는 미친듯 대표님을 검색했습니다. 어떤 경로로, 어떤 것이 지금의 대표님을 만들어주었나. 그렇게 하여 지금 여기까지 오게 되었고, 런웨이라는 프로그램의 30분짜리 짧다면 짧을 영상에서 그 답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반성했습니다. 지금 내가 이룬 성공을 성공이라 말할 수 있는가. "인생은 김일승처럼"이라는 좌우명이 "노력"을 앞세우는 대표님의 좌우명 앞에 창피하진 않는가. 김일승 드림 2015-07-28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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