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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1/11 22:33:30
Name 배주현
출처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freeb/1069032/1/1
Link #2 http://alonestar.egloos.com/m/4568868
Subject [기타] 전쟁터로 떠나는 군인의 애절한 키스(데이터,스압 주의)






BGM정보 : 브금저장소 -





제 2차 세계 대전의 종전을 축하하는 입맞춤





1945년
모택동과 장개석
일본 전쟁 승전 기념파티에서 건배를 하는 모습





베트남전 당시 경찰 간부가 베트콩을 사이공 거리에서
즉결 처형하는 모습.





교황을 만난 히틀러.





최초의 컴퓨터.





러일전쟁 당시 전투가 끝난 후. 일본군 지휘관 노기장군과 러시아군 지휘관
스테셀장군 및 그 부하 장교들 모습





태평양 전쟁 도중에 '자살 특공'에 투입되기 직전 젋은 일본군 병사들의 모습.





여학생들의 환송을 받으며 실제 자살특공을 하러 떠나는 모습.





오키나와 부근에서 일본군의 자살특공에 의해 불타오르는 미국의 항공보함
벙커힐의 모습.






일본 관동 대지진 당시의 모습.






얄타 회담.






1차세계 대전 이후 살인적인 인플레이션을 겪을 당시 
독일
돈이 휴지 보다 가치가 없어져 탑을 쌓는 모습






원자폭탄.










일본군의 진주만 공격 당시
불타는 미국 군함들...







달에 첫발을 내딛은 인류





태평양 전쟁 당시 필리핀에서 상륙하고 있는 맥아더 장군의 모습







정권을 잡은 히틀러와 나치당.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의 거대 전함 야마토호의 최후.






1938년 소설 우주전쟁을 각색한 라디오 드라마가 방송되었는데 
'화성인이 공격해 왔다'는 내용의 드라마가 너무나도 실감이 나게
만들어져 있어 사람들이 공포에 질려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다는 사건을
다룬 뉴욕 타임즈 기사.






1939년
나치 독일과 소련사이에 체결된 '독소 불가침 조약' 체결 현장







히틀러 측근 하인리히 히믈러가 음독 자살한 모습을 담은 사진






일본군의 소집영장 '적지'





제 1차 세계 대전 당시 참호의 모습.






윈스턴 처칠






아인슈타인






페트로그라드에서 연설하고 있는 레닌.






1944년
나치 선전 포스터.








미국의 황제이자 멕시코의 보호자로 자처하고 온갖 기행을 일삼은 '조슈아 노턴'







청나라 마지막 황제 푸이(부의)







교황 요한 바오르와 그를 죽이려 했던 스나이퍼.






9.11 테러 보고 받는 부시





로널드 레이건의 스웨덴 방문 
그리고 젋은날의 푸틴.






최초의 머펫.






존 레논과 체 게바라






엘비스 프레슬리와 무하마드 알리






아인슈타인 부부






휴식중인 스타워즈 촬영팀들.






터미네이터2 촬영중인 모습






위에서 내려다본 비틀즈의 공연 모습.






설거지하는 마이클잭슨, 폴 메카트니






최초의 디즈니 랜드 티켓






리처드 닉슨과 로보캅






체스 천재소년.






이스터 섬 바위 세우기(모아이)






전쟁터로 떠나는 어느 군인의 애절한 키스.






스타워즈의 스크롤텍스트가 만들어진 방법.







히틀러에게 보내는 간디의 편지.






투탕카멘 무덤 개봉 모습.






스티븐호킹과 그의 아내







1943년의 타임스퀘어







아들 브랜던 리에게 무술을 가르치는 브루스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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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11 22:45
수정 아이콘
오.. 이번엔 좀 많이 본 것들이 많네요.
테임즈
16/01/11 22:49
수정 아이콘
언제봐도 달착륙은 감동
16/01/11 22:57
수정 아이콘
두번째 사진은 연출된거라고하죠. 크크 서로 초면이었다고..
아케르나르
16/01/12 08:41
수정 아이콘
첫번째 사진도 연출이라고 하더라고요. 점령은 했는데, 깃발도 준비를 안해서 깃발 찾는동안 최초 점령부대는 다른 곳으로 갔고, 다른 부대원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서 포즈를 취한 거라고.

제가 잘못 알았네요.

원래는 더 작은 깃발을 먼저 세웠지만, 사진에 찍힌 것은 후에 좀 더 폼나게 더 큰 깃발을 세우는 장면이다. 맨 처음 새워진 깃발은 전투가 계속되다가 급하게 올리느라 좀 작은 깃발을 사용했는데 해병대 대대장은 이 깃발을 대대 금고에 반납, 대대 소유물로 보관하고 "대신 더 큰 깃발을 달자!"라고 해서 두 번째로 깃발을 세우다가 사진이 촬영된 것. 조 로젠탈이 찍은 이 사진은 퓰리처 상을 받았다. 사족이지만, 로젠탈이 이 사진을 찍기 위해 깃발 세우는 연출을 반복시켰다는 카더라 통신이 우리나라에서 꽤나 나돌았다. 지금은 사진을 찍을 때 같은 곳을 촬영한 영상이 있고 회고록과 증언 등이 나와 사라진 상태. (나무위키 '이오지마 전투' 항목 중.)
초록달
16/01/11 23:42
수정 아이콘
아 미치겠다.... 저 히틀러 전당대회 사진만 보면 그 일본의 그 모에 짤방이 자동으로 떠올라요.....;;
안티안티
16/01/12 00:03
수정 아이콘
젊은 날의 푸틴 사진도 그냥 닮은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중년의 럴커
16/01/12 09:02
수정 아이콘
요다스승님 얼굴이 보이네요. 짐헨슨씨 편히 쉬세요. 영원히 무지개 한쪽에서 노래부르는 초록 개구리로 기억하겠습니다.
첫번째 머펫이라는 설명은 잘못되었습니다. 최초의 머펫은 어니와 바트가 아니라 못생기고 좀 뚱뚱했던 개구리입니다.
(물론 조작자는 동일한 분입니다)
짐헨슨과 조지루카스 그리고 어제 돌아가신 데이빗보위가 함깨 했던 작품이 있었는데 아실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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