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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1/08 07:45:20
Name 배주현
출처 포모스
Subject [유머] 회사의 불가사의






이거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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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아키
16/01/08 07:50
수정 아이콘
요새는 남이 저를 5로 볼까봐 무섭습니다..
싸구려신사
16/01/08 07:53
수정 아이콘
별로공감이 안가네요. 특히 1, 3, 4
사계절 치킨
16/01/08 08:09
수정 아이콘
+1
1번. 모두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제 경험상 월급과 주인의식은 비례하는듯 합니다.
3번. 일 못하면 출근 시간 내내 눈치보고 피곤하죠..
4번. 일잘하는 사람한테 일이 따라오기는 합니다. 흐흐흐
Sydney_Coleman
16/01/08 08:15
수정 아이콘
가족중심의 중소기업 등 '절대 잘리리 않는 무능력한 철밥통'이 존재하고 그가 주도하는 부서 내라면 1, 3, 4가 대강 맞아 떨어질 수도 있을 듯..
황금올리브치킨
16/01/08 08:21
수정 아이콘
당사자가 아닌 제3자가 보기에는 3번은 맞는 소리죠
눈치보느라 피곤한건 본인 입장이고 제3자가 보면 눈치나 대충 보며 시간때우는거죠
싸구려신사
16/01/08 09:13
수정 아이콘
그렇겠네요. 일못하니 주어지는 일도없을것이고 고민도 스트레스도 없을것이니 편해보일수있겠네요. 이렇게되면 물론 곧 나가겠지만 말이죠
16/01/08 10:04
수정 아이콘
일을 못해서 주어지는 일도 없고 스트레스도 없는데 눈치도 안보는 과장이나 부장이라면....
친구들 회사얘기 들어보면 한두명씩 있더군요;;; 물론 안짤리는....연봉도 높은데;;;;
싸구려신사
16/01/08 10:51
수정 아이콘
어떻게 그런회사가 있을수 있죠.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덜덜 어떤의미에서는 부럽네요
싸구려신사
16/01/08 10:51
수정 아이콘
어떻게 그런회사가 있을수 있죠.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덜덜 어떤의미에서는 부럽네요
그림속동화
16/01/08 07:59
수정 아이콘
①ll
다빈치
16/01/08 08:23
수정 아이콘
저희회사는 하나도 적용이 안되는군요...
16/01/08 08:29
수정 아이콘
부...부장님??
아살모
16/01/08 09:16
수정 아이콘
한국기업 한정 아닐까요?크
마다오
16/01/08 08:58
수정 아이콘
2번. 쉬는 시간까지 일을 하며 빨리 하던적이 있었는데 끝나면 다른 상사분이 "끝났어? 그럼 이것 좀 해줘" 식의 무한 루프. 나는 야근.
3번. 매일 실수하는 후배직원이 있는데 그 직원을 시키느니 너한테 맡긴다.의 연속...후배직원은 먼저 들어가겠습니다.라며 가는 뒷모습..을 보는 나는 야근.
4번. A라는 일과 B라는 일이 있는데 A보다 B를 잘하면 A일을 시키신 분은 왜 나는 B처럼 안해줘? 라며 핀잔... 나는 피곤.
불타는밀밭
16/01/08 11:23
수정 아이콘
3번 의 후배직원

"계획대로군....."
Break Away
16/01/08 09:04
수정 아이콘
1 3 6 7
영혼의공원
16/01/08 09:10
수정 아이콘
어라? 전 왜 월급적고 일많으면서 욕먹는 팀장(부장)이죠?
tempo stop
16/01/08 09:12
수정 아이콘
내 주변에 '일은 잘 하지도 못하고 하는것도 없는데 편하게 있다 퇴근하는 사람' 이 없어보인다면
본인이 그런 사람일 확률이 상당히 있습니다.
원래 본인은 절대 자각 못해요.
16/01/08 09:28
수정 아이콘
8 사장은 바보다
네오크로우
16/01/08 09:33
수정 아이콘
'일을 너무 잘하면 일을 더 시킨다.' 아닌가요??
우주인
16/01/08 09:46
수정 아이콘
이거 레알.
일을 너무 잘하지 않아도 됩니다.
일 잘하면 일 더 많이하는건 진리죠.
일은 적당히 잘해야 합니다.
광개토태왕
16/01/08 09:42
수정 아이콘
3번은 하나도 공감 안갑니다
일을 못하면 회사생활이 왜 편해요?
덴드로븀
16/01/08 09:46
수정 아이콘
공기업이라면 가능한 스토리겠죠?
일을 못하면 일을 안주니까 욕먹지 않을정도로만 줄을 잘타면 어차피 짤릴리 없으니...!
광개토태왕
16/01/08 09:47
수정 아이콘
근데 상사한테 엄청 눈치 보일텐데요............. 공기업이든 사기업이든..............
불타는밀밭
16/01/08 11:22
수정 아이콘
팀단위면 누군가가 그 만큼 때워주는 경우가 있겠죠.

팀장 자신은 무능한데 그만큼 팀원 볶아서 자기 할당량을 채우는 경우라던가.
Neurosurgery
16/01/08 09:50
수정 아이콘
자기가 일을 못하는 경우가 아니고 남이 일을 못하는 경우에 한하죠. 일 못하면 잘 안시키게 되더라고요. 보통 그런분들은 인사이트도 없어서 눈치도 잘 안봅니다.
-안군-
16/01/08 10:33
수정 아이콘
일은 더럽게 못하는데, 퇴근시간만 되면 꼬박꼬박 골프연습장에, 테니스에, 스노보딩에... 그런 과장 밑에서 실제로 일해봤습니다!
그래도 월급은 나오니까... 근데, 회사가 어려워지니까 제일 먼저 짤리더군요. 크크크...
니가가라하와��
16/01/08 09:50
수정 아이콘
4번은 케바케입니다. 본인은 일을잘하고 유능하다고 생각하는데 남들이보기엔 그냥 의욕만앞서는 오지라퍼인경우가 많죠.
제이슨므라즈
16/01/08 11:28
수정 아이콘
1,3번 공감못하시는분많네요.
은행에서일하는데 초 공감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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