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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02 00:41
아래의 글이 뭔지 찾아봤는데 빅파일 4강 글인 것 같네요. 스타의 실력은 결국 개인리그로 말하는 것이고 프로리그 2승 더 한 것으로 개인리그
성적을 뒤집을 수 없다고 봅니다.
16/01/02 00:55
답변 감사합니다. 마침 다승 1,2위가 이영호-정명훈 순이라 아래의 게시물과 연관된 주제인건가 궁금했어요.
8게임단이란 팀명을 보니 스1이 정말 끝물이었구나 이런 생각도 들고, 더불어 끝까지 택뱅리쌍이 순위권 안에 있는 것도 보니 참 대단한 선수들이란 생각도 드네요.
16/01/02 01:11
스폰서가 없다보니 게임 외적으로 8게임단 자체가 많이 흔들렸죠.
그러다보니 경기력은 고인규에게 발키리 관광 당하는 수준까지... 그 이후에 3연패 하고 뭐 계속 승승장구 했긴 했는데 이제동이라는 이름을 생각하면 아쉬운 성적은 맞죠.
16/01/02 01:13
아 맞다 8게임단...-_-;; 그걸 까먹었군요....;;
막 엄청 챙겨보던 시절은 아니었지만 진짜 몇 년전이라고 다 까먹었네요...
16/01/02 10:49
그런데 고인규의 발키리 경기를 이제동의 경기력 저하로 보기에는 고인규 전 선수가 심히 억울할 듯...
경기 전략 자체는 이제동 전성기 시절이었어도 감당하기 어려웠을 만큼 좋았다고 봅니다.
16/01/02 01:07
SKT가 상대적으로 KT보다는 엔트리가 탄탄했기때문에 정명훈을 아낄 여유가 있었죠.
그러다보니 경기수가 2경기 차이 나는거 같습니다.
16/01/02 01:14
11-12시즌 인상 깊었던 경기
이영호 vs 송병구 그라운드제로 - 몰아붙이는 이영호, 버티는 송병구 김대엽 vs 이신형 저격능선 - 마지막까지 알 수 없었던 승부 이영호 vs 백동준(그라운드제로), vs 손석희(일렉트릭서킷) - 이영호를 잡기 위한 방법 박대호 vs 김대엽 저격능선 - 작은 박대호를 건드리면 ... 이병렬 vs 유병준 저격능선 - 글로벌파이널 4강찍은 병렬이 & 롤드컵8강 가본 나진 꿍 김택용 vs 노준규 저격능선 - 용택이와 항돈이 쓰다보니 저격능선이 유독 많네요... + 준플레이오프 KT vs CJ 2차전 1차전 내준 CJ는 2차전에서도 0 : 2로 끌려가고, 3세트 상대는 이영호... 그러나 이경민으로부터 시작된 반격
16/01/02 10:50
딱 튀어나오는 부분이 없어서 빨아주기가(?) 좀 애매한 선수죠. 커리어에서나 경기 운영 면에서나.
전 그렇게 흠 없고 강점 없이 잘하는 게 실력의 방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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