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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1/01 23:46:06
Name Anthony Martial
Subject [방송] 전설의 시작

1.jpg 역사적인 무한도전 1회 방송2.jpg 역사적인 무한도전 1회 방송3.jpg 역사적인 무한도전 1회 방송4.jpg 역사적인 무한도전 1회 방송5.jpg 역사적인 무한도전 1회 방송6.jpg 역사적인 무한도전 1회 방송7.jpg 역사적인 무한도전 1회 방송8.jpg 역사적인 무한도전 1회 방송9.jpg 역사적인 무한도전 1회 방송10.jpg 역사적인 무한도전 1회 방송11.jpg 역사적인 무한도전 1회 방송12.jpg 역사적인 무한도전 1회 방송13.jpg 역사적인 무한도전 1회 방송14.jpg 역사적인 무한도전 1회 방송15.jpg 역사적인 무한도전 1회 방송16.jpg 역사적인 무한도전 1회 방송17.jpg 역사적인 무한도전 1회 방송18.jpg 역사적인 무한도전 1회 방송19.jpg 역사적인 무한도전 1회 방송20.jpg 역사적인 무한도전 1회 방송21.jpg 역사적인 무한도전 1회 방송22.jpg 역사적인 무한도전 1회 방송23.jpg 역사적인 무한도전 1회 방송24.jpg 역사적인 무한도전 1회 방송25.jpg 역사적인 무한도전 1회 방송26.jpg 역사적인 무한도전 1회 방송27.jpg 역사적인 무한도전 1회 방송28.jpg 역사적인 무한도전 1회 방송29.jpg 역사적인 무한도전 1회 방송30.jpg 역사적인 무한도전 1회 방송31.jpg 역사적인 무한도전 1회 방송32.jpg 역사적인 무한도전 1회 방송33.jpg 역사적인 무한도전 1회 방송34.jpg 역사적인 무한도전 1회 방송35.jpg 역사적인 무한도전 1회 방송36.jpg 역사적인 무한도전 1회 방송37.jpg 역사적인 무한도전 1회 방송38.jpg 역사적인 무한도전 1회 방송39.jpg 역사적인 무한도전 1회 방송



2005년 4월 23일 첫 방송


기차와 달리기, 목욕탕 물빼기 등등 기억나네요
그냥 저냥 재미있다가 퀴즈 같은거 하면서 확 뜬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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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01 23:52
수정 아이콘
무인도특집이 대박 아니었나요?
그때 숨넘어가게 웃은 뒤로, 몇년간은 계속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막강스매슁
16/01/01 23:57
수정 아이콘
아이슬란드?? 롤링 페이퍼 할때 부터 인기 좋아진듯 해요 전 물론 유반장 팬이라 처늠부터 좋아했지만요
정말 전설의 시작이네요. 형돈이든 홍철이든 잘 시작했어요
긍정_감사_겸손
16/01/01 23:57
수정 아이콘
진짜 전설의 시작은 저거 전작인 sbs의 감개무량.. 그 전작인 kbs의 외인구단..
그보다 더전작이자 저 컨셉의 시초인 kbs 지존을 찾아서이죠.
그때부터 유재석이 방송사 돌아다니면서 저 컨셉으로 방송 도전하고 다님..

그리고 무모한도전도 폐지 직전의 위험일때 한 pd가 유재석이랑 친분쌓기 및 번호따고싶다며 자기가 메인pd를 맡게 되는데..
독수리가아니라닭
16/01/01 23:58
수정 아이콘
첫 방송 멤버 중에 남은 건 유재석밖에 없군요ㅠㅠ
16/01/01 23:59
수정 아이콘
전 대단한 도전을 너무 좋아해서 후속타 같은 무모한 도전 또한 좋아했습니다.
1화부터 다 챙겨봤네요.
대단한 도전 팬도 많을 거예요. 이경규 김용만 케미가 대박이었는데
멀할까나
16/01/02 00:17
수정 아이콘
저 그거 진짜 좋아했어요 크크크 둘이 싸울 때가 제일 꿀잼!
피아니시모
16/01/02 01:34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대단한 도전은 희안할 정도로 언급이 안되긴 했던거 같아요
무도 전신중에 전신이라 볼만하지 않나 싶은데 크크

캐릭터 잡은것도 재밌었는데 말이죠.. 무달 이경규라던가..
무무무무무무
16/01/02 09:06
수정 아이콘
6인체제 캐릭터설정 자막놀이까지 다 대단한 도전에서 왔는데 오히려 그래서 더 묻힌 감도 있죠. 무도를 원조로 띄워야 하니까....
솔로11년차
16/01/02 00:12
수정 아이콘
김태호PD가 처음 맡을 무렵의 무도는 지금의 마리텔 느낌이 좀 있었죠.
재활용
16/01/02 00:20
수정 아이콘
저때는 일본의 게닌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죠
Finding Joe
16/01/02 00:22
수정 아이콘
김성수 "하 그냥 저거 계속 할걸..."
스타급센스
16/01/02 00:25
수정 아이콘
건뚱시절이네
황신강림
16/01/02 00:28
수정 아이콘
캬 무도 순혈의 유돈노~ 그립네요...
갈수록 유재석의 든든한 우군이 되어 주었는데 지금은...
16/01/02 05:07
수정 아이콘
심지어는 못웃기던 시절의 정형돈도 팀을 유돈노 조합으로 맞추면 토크로 입을 털 수 있을 정도의 캐민데...
다리기
16/01/02 00:50
수정 아이콘
무도 별 관심도 없는 내가... 저 첫방을 본방으로 봤었네요.
저거랑 차승원 나온거랑 기차랑 달리기 한거 정도는 기억납니다 본방으로 봤던.. 대체 왜 봤었지;;
살다보니별일이
16/01/02 00:54
수정 아이콘
유재석도 많은 탑급 엠씨 중 전무후무한 존재로 성장했지만,
진짜 정형돈과 노홍철은 성장드라마네요...실제로 나이도 어렸지만 참 마이(?) 컸어요.

더불어 무도도 김태호가 맡으면서부터 촬영에 필요한 카메라대수, 자막 등 변화가 컸는데 진짜 역대급 프로그램입니다.
아리골드
16/01/02 03:45
수정 아이콘
소도 끌고 석탄도 캐고 지하철이랑 달리기도 하고 김종국 주얼리랑 공포특집도 하고 효도르도 나오고 그랬었죠

그러면서 아하로 바뀌고 롤링페이퍼에서 추진력 얻고 하나마나 행사 무인도 스포츠댄스로 빵
어떤날
16/01/02 04:54
수정 아이콘
저도 무모한 도전이나 대단한 도전 같은 날것 냄새가 나는 그 시절 참 좋아했는데.. 이상하게 인기가 없었어요.
아직도 기억나는 '창희야, 우린 스피드야~'
16/01/02 05:05
수정 아이콘
군대만 안 갔으면 남창희가 저 자리에 있었을텐데 말이죠
무무무무무무
16/01/02 09:17
수정 아이콘
아마 무리한 도전이랑 헷갈리신 거 같은데 이경규가 진행하던 대단한 도전은 인기 많았죠. 시청률 30%씩 찍고 그랬어요.
이 때가 일밤의 마지막 레전드 시대라....
어떤날
16/01/02 10:06
수정 아이콘
아 그랬나요.. 제가 얘기한 건 유재석 초창기 외인구단 느낌을 얘기한 건데 그런 게 다 저런 제목인 줄 알았네요.
반니스텔루이
16/01/02 05:10
수정 아이콘
아하 시절때부터 제대로 챙겨봤는데 그때부터 진짜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이윤석옹도 참 재밌었는데.
고전파이상혁홧팅
16/01/02 07:20
수정 아이콘
거꾸로 말해요 아하가 제대로 터졌던 걸로...
Anthony Martial
16/01/02 11:42
수정 아이콘
그게 퀴즈의 달인인가 그거 아닌가요 크크
울트라면이야
16/01/02 08:38
수정 아이콘
저는 처음본게 목욕탕물빼기...좀있다 박깨면서 아하 하는데 거기서 대박...
16/01/02 09:04
수정 아이콘
음악프로 pd가기 전에 유느님 번호따고 친분 쌓으려 했던 프로가 캐릭터를 잡으러 실내로 들어가면서 전설의 시작이 되어버린..
16/01/02 09:07
수정 아이콘
1화부터 봐왔는데 무모한도전 시절 레전드는 차승원과 연탄공장을 꼽습니다
그전까지는 그냥 볼만한 예능이었다가 그때 진짜 미친듯이 웃으면서 보고 필청 프로그램이 됐어요 크크크크크크크
王天君
16/01/02 09:30
수정 아이콘
진짜 대단하긴 합니다. 저때도 유재석은 어느 정도 끕이 되는 엠씨긴 했거든요.
정말 차린 것 없는 밥상(?)으로 지금 이렇게 키워낸 거 보면 알짜 중의 알짜 엠씨인듯.
클로로 루시루플
16/01/02 10:39
수정 아이콘
차승원편 발리편 그리고 이경규씨 맹비난 특집은 진짜 전설...그래서 이번 무도총회가 너무 기대됩니다.
16/01/02 11:37
수정 아이콘
근데 솔직히 무한도전은 실내에서 아하 게임할때 그때부터 완전 뜬거 아닙니까?
박명수도 그때부터 뜨고...
Anthony Martial
16/01/02 11:43
수정 아이콘
그게 제가 본문에서 언급한 퀴즈의달인인가 그거였던걸로 기억합니다
16/01/02 11:39
수정 아이콘
무모한도전의 레전드는 차승원편이라 생각합니다 크크 다른건 기억을 못해도 그편은 정말 기억이 납니다 크크
차승원의 이미지도 확 바꿔 놓았던 것도 연탄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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