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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1/01 17:16:30
Name Davi4ever
Subject [연예인] SBS 연기대상 유아인 최우수상 수상소감.avi


역시 수상소감도 남다르네요 크크크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지만 모두 똑같으면 재미없겠죠.
이런 캐릭터의 배우를 기다려 왔습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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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5S
16/01/01 17:18
수정 아이콘
저런 제스처나 어투,조금이라도 어긋나면 그렇게 허세같고 오글거릴수있는데 유아인은 뭔가 잘어울리네요 크크.
16/01/01 17:19
수정 아이콘
어떤이에겐 허세로 보일지도 모르는데 제가 보기에 너무 멋있어보이네요
16/01/01 17:23
수정 아이콘
보기힘들 정도로..전 오글거리네요;;
김첼시
16/01/01 17:25
수정 아이콘
긴장해서 그런지 약간 틱? 느낌도 나네요;
갓설현
16/01/01 17:25
수정 아이콘
조태오가 얘기하는거 같아서 소름돋았어요 ㅠㅠ
속마음
16/01/01 17:27
수정 아이콘
비슷한 시기에 함께 주목받았던 송중기 김수현 같은 또래 배운들과 확연히 다른길을 가고 있군요...저기에 마초가 섞이면 최민수가 될거같은 느낌인데요 크크 확실한 본인만의 영역을 일찌감치 잡아가고 있는거같습니다
Apink초롱
16/01/01 17:28
수정 아이콘
좀 니글거리긴 한데 되게 독특하네요. 그냥 딱 배우해야될 사람인 듯
16/01/01 17:28
수정 아이콘
3번 넘게 봤네요... 정말 멋있습니다.
16/01/01 17:30
수정 아이콘
조태오 인줄 알았네요
효연덕후세우실
16/01/01 17:30
수정 아이콘
조태오가 대리 수상했다는 소식은 들었더랬습니다.
사티레브
16/01/01 17:31
수정 아이콘
'유아인'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느낌이네요 정말 잘
그래서 좋아요
BetterThanYesterday
16/01/01 17:3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관문이네요;; 중간에 도저히 오그라들어서 껐어요 크크크 어후 일부러 저렇게 니글거리게 하기도 어려울 것 같은데 크크

외화 더빙 보는 줄 알았어요 크크크
16/01/01 17:32
수정 아이콘
최근 들었던 수상소감중에 가장 독특한듯..
월을릇
16/01/01 17:32
수정 아이콘
재벌2세 방송출연하는 스브스 클라스!
16/01/01 17:35
수정 아이콘
무슨 연기 하는줄 알았어요 느끼한 사이코패스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6/01/01 17:35
수정 아이콘
히스레저가 조커에 몰입했듯 유아인도 조태오 빙의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16/01/01 17:35
수정 아이콘
놀란게 유아인이 86년생이고, 아직 군대 안갔다는거..
신중함
16/01/01 17:37
수정 아이콘
멋있네요.
16/01/01 17:39
수정 아이콘
반올림 배우들이 모두 대박이 터지고있는데 우리 정민이는...ㅜㅜ
Deadpool
16/01/01 18:45
수정 아이콘
마리텔 김구라 서폿으로 대박..
크로캅
16/01/01 17:40
수정 아이콘
재밌네요
16/01/01 17:47
수정 아이콘
잘 어울려서 멋있네요
입 다물어 주세요
16/01/01 17:53
수정 아이콘
멋있습니다!
최강삼성
16/01/01 17:54
수정 아이콘
일부러 이러는건가요? 아님 원래 저런건가.. 오글오글
16/01/01 18:01
수정 아이콘
자의식 과잉이라도 연기 잘하고 좋은 작품 찍으면 장땡. 그래도 최민수,임재범이 떠오르는건 기분탓이겠죠?
앓아누워
16/01/01 18:09
수정 아이콘
관문인듯 관문아닌 관문같은 수상소감이네요 크크
16/01/01 18:17
수정 아이콘
그냥 아직 어린 최민수네요.
신동엽
16/01/01 18:18
수정 아이콘
베테랑... 연기가 아니었어 크크킄
아이뽕
16/01/01 18:18
수정 아이콘
진짜 멋있다라고 생각했는데 반응이 나뉘네요
군대 다녀오고 깊이 있는 연기 기대합니다!
난폭피쉬
16/01/01 18:21
수정 아이콘
저게.. 멋있어.. 보일수도 있군요;;
가만히 손을 잡으
16/01/01 18:23
수정 아이콘
아름다운 밤이에요. 긴 버전 같네요.
실버벨
16/01/01 18:24
수정 아이콘
원래 이런 스타일이예요. 거기에 긴장까지 되니까 좀 더 과해보이는거라는.. 사실 베테랑에서의 연기도 신들린 연기보단 본인 원래 모습에 시너지가 난거라..
amazingkiss
16/01/01 18:31
수정 아이콘
원래 평소에 이런 식인데 긴장한 게 눈에 보이네요. 크킄
뽀로뽀로미
16/01/01 18:41
수정 아이콘
긴장해서 연기모드로 말한 듯 보이네요.
치킨먹고싶다
16/01/01 19:05
수정 아이콘
저는 좋은데 흐흐
살려야한다
16/01/01 19:16
수정 아이콘
흐뭇하게 봤네요 크크
스프레차투라
16/01/01 19:28
수정 아이콘
21살이 저러면 귀여울텐데, 31살이 저러니 좀 징그럽네요 헐헐

별개로, 실검에 들락날락할 건덕지도 못되네요 뭔 이런 것까지 떡밥이 되는지..
잡학사전
16/01/01 19:29
수정 아이콘
역시 반올림 최고의 아웃풋이네요 크크..
Fanatic[Jin]
16/01/01 19:42
수정 아이콘
유아인...

예전의 인터뷰나 연기를 봐도 뭐랄까...

"감성으로 가득차있는 감성의 응집체"같은 느낌이 강했는데 역시 이번 수상소감도 딱 느낌이네요.

앞으로 얼마나 성장할지...아니면 자신의 감성에 먹혀서 그저그런 배우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런 포지션의 젊은 배우가 유아인 한명뿐이라 생각해서 그런지...응원하게 되네요!!

흥해라!!더 흥해라!!
교리교리
16/01/01 19:44
수정 아이콘
버티기 힘드네요 크크
탐이푸르다
16/01/01 19:51
수정 아이콘
클리셰같은 판에 박힌 수상소감 보다는 볼 맛 나네요 크크
트롤러
16/01/01 20:45
수정 아이콘
보다가 멈췄지만 배우로서는 응원합니다 크크 베테랑 이후로는 정장만 빼입으면 조태오 같네요
Jace Beleren
16/01/01 21:07
수정 아이콘
존멋
개념테란
16/01/01 21:12
수정 아이콘
개성이 넘치긴 하네요.
16/01/01 21:32
수정 아이콘
배우나 가수같은 직업은 감수성이 풍부한게 좋은 것 같기도 합니다
16/01/01 21:42
수정 아이콘
저번 청룡 영화상인가요? 남우주연상 상 받을 때 시상소감 보고는
"아 이 친구는 영화에서 마약 하는 역할인데 실제로도 마약하는 거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독특한 시상소감을 했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번 시상소감도 마찬가지네요...

pgr 댓글중 하나 처럼 확실히 자기 길을 가고 있다는 생각은 듭니다
오직니콜
16/01/01 22:06
수정 아이콘
멋있네요 정말.
맥아담스
16/01/02 00:50
수정 아이콘
확실히 특이하네요.
판에 박힌 마냥 똑같은 배우들보단 나은 것 같습니다.
16/01/02 00:58
수정 아이콘
연기대상에 수상하러 나온 유아인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느낌
16/01/02 01:42
수정 아이콘
괜찮은데요? 확실히 느낌이 다른 친구네요.
응원하고 있습니다.
16/01/02 02:17
수정 아이콘
조승우도 이야기할떄 좀 이런 식으로 말하는것 같던데 크크
이진아
16/01/02 06:28
수정 아이콘
본인 스타일이죠
확실히 요즘세대는 말을 좀 건조하게 하는걸 너무 미덕처럼 여기는 것 같아요
저렇게 약간만 자기 생각 가치관 말랑말랑하게 이야기하면 좋은소리 듣기힘든 세대인것 같네요...
아니아니
16/01/02 08:34
수정 아이콘
연기한다고 생각하면 아무렇지도 않네요. 그래 보이기도 하고
네오크로우
16/01/02 10:43
수정 아이콘
최민수 삘이.......
오빠나추워
16/01/02 17:43
수정 아이콘
오글 거릴만 하면 멋져보이고, 멋져보일만 하면 오글거리고...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호네요.
16/01/03 20:46
수정 아이콘
일상언어의 폭이 넓은 사람들 좋아요. 지금까지 얼굴도 이름도 몰랐는데 앞으로 이 사람 영화는 챙겨봐야겠네요.
2015년10월9일
16/01/04 17:49
수정 아이콘
예전에 글썼던 것도 그렇고...심하게 오글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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