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5/12/30 13:49:54
Name 어리버리
Subject [게임] 내일 16년만에 운영 종료하는 게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메모박스
15/12/30 13:51
수정 아이콘
연영스 풀며 밤샐 때가 있었는데...
니나노나
15/12/30 13:51
수정 아이콘
으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밌었죠
테임즈
15/12/30 13:54
수정 아이콘
그래도 게임 역사에 한획을 긋고 가네요
부분유료제 최초 도입으로...
광개토태왕
15/12/30 13:55
수정 아이콘
어 이거 아직도 서비스 하고 있었나...?
15/12/30 14:02
수정 아이콘
와..... 아직도 있었다니
추억의 게임입니다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15/12/30 14:07
수정 아이콘
엘리멘탈사가, 라그하임, 포레스티아 이런 게임들 없어질 때도
퀴즈퀴즈는 운영비가 얼마 안 드니까 안 없어지겠지...... 생각했었는데 결국 없어지네요

학창시절에만 온라인 게임 하고 성인이 되어서 새롭게 시작하는 게임이 없는데
학창시절 했던 게임들이 계속 사라져가고 있어서 많이 슬프네요ㅠ

엘리멘탈사가는 그래도 프리섭으로라도 풀리기를 기대했었는데 결국 안됐고......
퀴즈퀴즈도 프리섭으로 풀릴 일은 없겠지요?
15/12/30 14:08
수정 아이콘
와.. 서비스 종료를 하네요..
올라타자 많이 했었고 불과 몇달전에도 했던 것 같은데 서비스 종료는 꿈에도 몰랐네요.
문앞의늑대
15/12/30 14:10
수정 아이콘
힘들게 이순신장군옷을 샀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15/12/30 14:15
수정 아이콘
이거 지금 생각해도 아이디어 신박한데..모바일이라든가 계속 할법한데 이렇게 지네요..
그러지말자
15/12/30 14:18
수정 아이콘
첫사랑 그녀와 세이클럽에서 만나 같이 퀴즈퀴즈하며 놀았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차라리 그녀가 조금만 덜 이뻤더라면 우리 함께 했을까..
15/12/30 14:20
수정 아이콘
인생 처음으로 캐시를 써봤던 게임..
롤러코스터
15/12/30 14:20
수정 아이콘
저 때 게임에서 알게 된 누나와는 아직도 연락하네요.

영길 옷이 사고 싶어 집전화로 충전했던 기억이..
tannenbaum
15/12/30 14:22
수정 아이콘
오.. 이 게임이 아직 서비스 중이었군요.
15/12/30 14:41
수정 아이콘
카리스마 성형에 십자 귀걸이 사고나서 좋아가지고 방방 뛰었었는데ㅠ_ㅠ
15/12/30 14:45
수정 아이콘
아 퀴플레이.. 코나미의 퀴즈 매직 아카데미처럼 차라리 퀴즈를 겁나 팠으면 어땠을지..
이렇게 레전드가 하나 더 사라지네요.
흑마법사
15/12/30 14:55
수정 아이콘
하 큐플레이가 ㅠㅠㅠㅠㅠㅠ 가방10개 풀로 채우고 다녔는데 아쉽네요 ㅠㅠㅠㅠㅠㅠ
15/12/30 15:40
수정 아이콘
퀴즈퀴즈.. 어렸을 때 애들 옷 사입히고 특히 사탕 물리는게 얼마나 귀엽웠던지 크크
빈민두남
15/12/30 15:41
수정 아이콘
힘들게 옷두어벌 사뒀더만 해킹당해서..
감사하게도 없던 죽탱이 밤탱이를 구입해선 빤쓰바람에 착용해뒀더군요.
조현영
15/12/31 05:0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죄송합니다 웃으면 안되는데 웃기네요 크크
정유미
15/12/30 16:49
수정 아이콘
영길 세트 맞추려고 가로세로 밤새 했었던 기억이.. 덕분에 지금 일반상식이 아주 풍부해졌다능..
돌고래씨
15/12/30 16:52
수정 아이콘
어릴때 재밌게했었는데...
아직까지 있는줄은 몰랐네요 크크
솔로11년차
15/12/30 17:27
수정 아이콘
대세는 답도 바꾸던 퀴즈퀴즈... 남들이 안하던 때도 자주했었는데, 그것조차 10년전이네요.
15/12/31 21:02
수정 아이콘
아.. 아직도 하고 있었네요.. 나중엔 게임보다는 돈벌려고 족보구하고 그랬었는데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61836 [유머] 반도의 흔한 소머즈 [75] 쎌라비12101 16/01/08 12101
261835 [기타] 아아 좋은 빵이다. [19] Fin.10730 16/01/08 10730
261834 [유머] 자학광고 甲 [16] 에버그린10009 16/01/08 10009
261833 [서브컬쳐] 마구마구 OST인데 마구마구 안해봐도 왠지 들어본거 같음.avi [13] Jace Beleren5179 16/01/08 5179
261832 [유머] 편하게 먹는 결혼. 새우는 하셨는지? [64] 유진호13117 16/01/08 13117
261831 [게임] [건넥에] 아니 게임의 상태가? [10] 길갈4563 16/01/08 4563
261830 [유머] 또 다른 싸대기 [2] 4363 16/01/08 4363
261828 [연예인] 팬미팅 현장.jpg [8] 긍정_감사_겸손9651 16/01/08 9651
261827 [연예인] 아랫글 폭풍싸대기 영상 끝나고 나오는 [5] 4570 16/01/08 4570
261825 [방송] 폭풍 싸대기 [4] Tad5469 16/01/08 5469
261824 [기타] 외국인이 평가한 한식 순위 1~5위 [70] 에버그린10114 16/01/08 10114
261823 [서브컬쳐] 일본에선 메이드가 메탈을 합니다.swf [10] 덕팔4245 16/01/08 4245
261822 [기타] 카미시라타키 역 그리고... [11] Neo7193 16/01/08 7193
261821 [스타1] 프로토스 유닛 일본판 더빙 [3] 톰슨가젤연탄구이5304 16/01/08 5304
261820 [서브컬쳐] 1 [9] 삭제됨6385 16/01/08 6385
261819 [게임] 변이로 잃어버린것 [2] 톰슨가젤연탄구이4593 16/01/08 4593
261818 [유머] 병신년 맞이 서유리의 원숭이 코스프레! (feat.귀르가즘) [7] 불만많은 넘8952 16/01/08 8952
261817 [스포츠] 수아레즈와 함께 했던 최악의 동료 11 [5] 캬옹쉬바나6308 16/01/08 6308
261816 [유머] 가상 현실과 성인 산업의 만남 (CES 2016) [11] luke12081 16/01/08 12081
261815 [기타] (추가)2015년 미국 best job vs 자살률 높은 직업 [8] Neo6796 16/01/08 6796
261814 [유머] [약혐] 스키장이 만들어지는 과정 [14] 정육점쿠폰8104 16/01/08 8104
261813 [유머] 만연한 갑질문화 이래도 좋은가! [15] Madmon8317 16/01/08 8317
261812 [서브컬쳐] 요즘 대세라는 4K 360 체험 (CES 2016) [10] luke6112 16/01/08 611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