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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2/29 16:20:46
Name 미캉
File #1 654775158_9b1b4f3d_IMG_5161.JPG (45.7 KB), Download : 43
출처 출처: sbs news
Subject [유머] 한 대 때림류 甲





공포의 원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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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29 16:21
수정 아이콘
참내...한비야씨도 7급공무원 해보라그러면 붙지도 못할거면서...
15/12/2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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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이라니! 일단 9급부터 붙어!"
Igor.G.Ne
15/12/29 16:22
수정 아이콘
7급을 무시하지마! 9급부터 도전해야지!
15/12/29 16:26
수정 아이콘
꿈을 물었잖아요!!!
일단 9급부터 공부하더라도 꿈은 역시 7급~
15/12/29 16:23
수정 아이콘
정신차려!
7급이 그렇게 쉬운줄 알아?
IRENE_ADLER.
15/12/29 16:23
수정 아이콘
일단 이 사람의 말은 신뢰할 수가 없죠. 심하게 말하면 리플리가 아닐까 싶을 정도.
콜라중독 북극곰
15/12/2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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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아직도 강연하고 다니던데;;
지금뭐하고있니
15/12/29 18:50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한 번 유명해지면 웬만큼 뻘타치지 않는 이상 강연 기회는 계속 있지 않나요..
콜라중독 북극곰
15/12/29 19:12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전 강연 다니는거 별로 안 좋아해서 몰랐는데 이 분 보고 깨달았습니다 흐흐
15/12/29 16:25
수정 아이콘
한국의 콜럼버스!
맹꽁이
15/12/29 16:27
수정 아이콘
거짓말쟁이
15/12/29 16:28
수정 아이콘
구라쟁이가 누구한테 뭐라는건지.

저런 인간한테 강연 시키는 사람들은 제정신인건지.
트릴비
15/12/29 16:31
수정 아이콘
도전자들이 소시민에게 왜 도전못하냐고 비웃어도 된다는건 아닙니다.
Be[Esin]
15/12/29 16:34
수정 아이콘
한비야씨가 물의일으킨적 있나요?
예전에 책읽고 주변에도 권하고 다녔는데..
박용택
15/12/29 16:38
수정 아이콘
Be[Esin]
15/12/29 16:49
수정 아이콘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15/12/29 16:39
수정 아이콘
그 책 내용이 의심받고 있죠. 리플리라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입니다.
지니팅커벨여행
15/12/29 16:35
수정 아이콘
꿈이 7급공무원이라... 이건 그냥 현재의 목표일 뿐인 것 같은데.
이왕 7급 준비하기로 한 거 더 큰 꿈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적어도 사무관 정도는 한다는 꿈을 가져야지...
지나가다...
15/12/29 16:38
수정 아이콘
정신을 차렸으니까 7급 공무원이 꿈인 거지...
YORDLE ONE
15/12/29 16:46
수정 아이콘
공무원이 왜 뭐 왜??
15/12/29 17:05
수정 아이콘
원펀치!!
E.D.G.E.
15/12/29 17:13
수정 아이콘
사기꾼이...
15/12/29 17:16
수정 아이콘
마르코폴로
15/12/29 17:35
수정 아이콘
7급을 얕보지 말라고 한대 때렸답니다
순규하라민아쑥
15/12/29 18:43
수정 아이콘
그럼 인정. 크크크
돌고래씨
15/12/29 18:13
수정 아이콘
헬조센에 맞지 않게 꿈이커서 때렸군요!
알킬칼켈콜
15/12/29 20:30
수정 아이콘
어떤 만화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아직 어린 학생들이 거창한 장래희망들을 발표하면서 [샐러리맨] 같은 평범한 직업을 비웃는 분위기가 되니까ㅡ 선생님이 정색하고 안정적이고 행복한 가정을 유지하는데 적합한 훌륭한 꿈이라면서 학생들에게 선택지 중 하나로 진지하게 생각해보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절름발이이리
15/12/29 21:24
수정 아이콘
'꿈'이 7급공무원인 건 좀 아쉽긴 하죠. 7급공무원이 별거 아니라는 의미에서가 아니라, 직'위'가 꿈이란 점이나, 저 학생에게도 7급공무원이 최종 목표와는 거리가 멀 것이 명백하단 점에서.
메피스토
15/12/29 21:41
수정 아이콘
제 눈엔 남의 꿈을 자기 기준에 이상하다고 개무시하는 사람으로 보이네요.
15/12/29 22:18
수정 아이콘
다른 훌륭한 사람이 7급공무원이 꿈이냐며 때렸다면, 꿈을 말할때 갖고 싶은 직업이 아닌 이루고 싶은 인생의 방향같은 것을 목표로 하란 의미로 받아들일 수도 있지만, 한비야가 말한건 신뢰가 별로 안가네요.

물론 한비야도 직업이 아닌 인생의 궁극적 목표 방향을 설정해라 혹은 당장의 목표가 아닌 멀리 보고 정한 목표를 생각하며 때린것일 수도 있습니다만,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못믿을 사람이 되버렸으니 뭐 할말 없죠.
트롤러
15/12/30 21:29
수정 아이콘
흔한 꼰대네요
Euphonium
15/12/31 17:38
수정 아이콘
아.. 유명한 저술가이신듯.. 저도 긴가민가한데.. 들어본 것 같아요
장르가 판타지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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