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5/12/27 21:21:46
Name 배주현
출처 http://www.dogdrip.net/51549105
Subject [스포츠] [해외축구] 세계 최고의 부담감 (스크롤 압박)

BGM정보 : 브금저장소 -

언론이 분석한 이 모든 것의 이유는 메시가 자국에서는 쉽게 이룰 수 없는 축구선수로서의 

야망을 펼치기 위해 어린 나이에 아르헨티나를 떠났기 때문이라는 것"








"아르헨티나가 그를 너무 괴롭게 만든다"
-메시 아버지-
















"그가 위대해져서 그가 갖고 있는 모든 압박을 떨쳐냈으면 한다."






"언론이 진짜 극성이지 
아르헨 대표팀을 선택한 메시에게 언론은 너무 가혹하게 대했어
메시는 괴로워하며 울었다고
나는 아직도 메시의 눈물은 잊지 못 해
다행이 현재는 언론이 메시를 지원해주지만 그래도 아직 모자라 
좀 더 칭송 해달라고
-마라도나-





"당신들이 보기에 내 삶은 아무런 장애도 없는 순풍만범한 인생으로 보일 것이다.
하지만 나 또한 많은 것들으 포기해왔고, 또 희생해왔다."
-리오넬 메시-










"우리의 새 스타일이 메시한테 별로였지.
근데 메시는 결승에서 뛰고싶어서 우리한테 맞춰줬어.
메시에 대한 비판은 우리에게 상처가 돼.
우리가 팀에 공헌한것보다 메시가 공헌한게 더 커.
메시는 팀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했어 이게 그의 위대함이야."
마스체라노 -

Mascherano: "Messi gave the team a lot more than just goals. Without him, we wouldn't have played the final. He brought us there."[via ole]
마스체라노 : "메시는 골 이상의 것들을 팀에 가져다 줬다. 그가 없었다면, 우린 결승전까지 가지 못했을 거다. 그가 우릴 그곳에 데려다 놓았다."

Diego Simeone (coach Atletico): "Messi is a player who wins you games and we saw that at the World Cup. Without Messi's great efforts defensively and the balance he gave to ARG in quarters and semis, they wouldn't have reached final." [goal]
시메오네 : "메시는 승리를 가져다 주는 선수이고, 월드컵에서 그걸 볼 수 있었다. 메시의 수비적인 큰 수고와 8강, 4강전에서 그가 팀에 가져다준 균형이 없었다면, 아르헨티나는 결승에 갈 수 없었을거다."

사베야 : "메시는 사막의 물같은 존재, 메시가 있으면 불가능은 없다."
"메시는 언제나 아르헨티나의 중심이었다."



조세 무리뉴 : 
"메시는 팀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했다.
그는 승리를 원했다. 
그는 득점왕이나 MVP를 원하지 않았다 
그는 역사를 만들고 싶어했다. 
메시는 그가 원래 있어야 할 존에서 플레이하지 않았다.
그는 2선과 3선을 넘나들며 낮은 곳에서 플레이했다.
항상 그에게는 2,3명의 선수가 붙어다녔다.
메시는 그의 팀을 위해서 무에서 무언가를 만드려고 노력했다
디 마리에게 준 어시스트가 아주 훌륭한 예다.
만약 메시가 페노메논이 되고 싶었다면 우리가 알고있는 그의 모습대로 했을 것이다
전방에서 플레이하며 이과인 가까운 곳에서 기회를 기다렸을 것이다"
메시에게 나의 모든 경의를 보낸다.
그는 그의 팀을 위해 뛰었기 때문이다"






"팬들에게 트로피를 안겨주지 못해 실망스럽다. 그러나 당당하게 떠나겠다. 마음의 평화를 얻었다. 아르헨티나인이라 자랑스럽다." 

리오넬 메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쿼터파운더치즈
15/12/27 21:26
수정 아이콘
월드컵 코파 알젠 경기 다본 사람이라면 메시 절대 깔수가 없어요 정말.....
깔놈은 아게로&이과인이죠 부들부들...
WeakandPowerless
15/12/27 21:45
수정 아이콘
메시는 정말 아르헨 모두를 멱살을 잡아끌며 결승까지 견인했다고 봅니다. 아게로도 참 좋아하는 선수인데 월드컵에서는 진짜 왜 그모양이었는지 정말... 지구 반대편에서 응원하다 메시야
15/12/27 21:30
수정 아이콘
마지막 움짤과 짤은 정말..
Jace Beleren
15/12/27 21:30
수정 아이콘
best ever
존레논
15/12/27 21:38
수정 아이콘
메시가 역대최고란걸 의심하지 않습니다.
80년대의 마라도나가 그세대의 자랑(?)같은 전설로 남아있는것처럼,
우리 세대의 전설적인 선수 메시가 훗날 아무도 넘볼수 없는 전설을 썻으면 합니다.
15/12/27 21:53
수정 아이콘
진짜 아게로는 월드컵에서 귀신같이 못했죠...
손연재
15/12/27 21:56
수정 아이콘
메시는 레전드입니다.
바카스
15/12/27 22:01
수정 아이콘
아 진짜 그 놈의 월드커뷰ㅠㅠㅠ
사티레브
15/12/27 22:10
수정 아이콘
과거와 최근이 뒤죽박죽 섞인 자료라 기분이 묘하네요
알젠사람들도 메시를 이제 인정할만큼 인정하고 메시도 충분히 사랑받고 있구요

다큐를 딱 위로 보내고 그게 과거의 평
맨 위의 메시 짤을 딱 중간
다큐 아래 나오는 내용(월드컵 이후)을 현재의 평
으로 보면 딱 적절할겁니다

코파준우승으로 평가가 다시 악화될수도 있었지만 메시가 그 어느때보다 고통스러워했다는게 알려져서 악화안된걸로알고 이제 평가를 안좋게 하지도 않는걸로 알아서

메시와 참 거리가 먼 지구 반대편의 온라인이긴 하지만 바로잡을건 바로잡아야할테니
Camomile
15/12/27 22:16
수정 아이콘
그 고향같은 바르셀로나와 갈등을 겪으며 04 올림픽에 아르헨 대표로 나온 게 메시입니다.
어떻게 그의 애국심이나 국대를 향한 충성심에 의문을 표할 수 있나요.
사티레브
15/12/27 22:19
수정 아이콘
08베이징
Camomile
15/12/27 22:27
수정 아이콘
흐억?! 그러고보니 메시는 당시 17살에 불과했겠네요....
사티레브
15/12/27 22:30
수정 아이콘
애기애기했죠 헣
황승언
15/12/27 22:17
수정 아이콘
와... 마지막 짤 왠지 짠하네요.. 메시 본인도 얼마나 들고 싶을까요
15/12/27 22:17
수정 아이콘
아게로가 리그의 반만 했음 우승했을껍니다...

맨시티팬이지만 아게로 월드컵 경기력은 도저히 실드를 쳐줄수가 없었습니다.

힘내요 메시
에릭노스먼
15/12/27 22:20
수정 아이콘
최근 클월 결승에서 골 넣고 미안하다고 하는 짤도 있죠
반니스텔루이
15/12/27 22:38
수정 아이콘
마지막 짤은 정말 언제 봐도 짠한짤.. 소장가치 굳
쑤이에
15/12/27 22:57
수정 아이콘
메시의 시대에서 살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메멘
노래하는몽상가
15/12/27 23:34
수정 아이콘
국뽕이라는건 어디에나 있나보군요.....하긴 이런 아시아에도 존재하는데
SpokeyDokey
15/12/27 23:37
수정 아이콘
월드컵때 고군분투하는 메시의 모습은 정말...
아리아
15/12/27 23:49
수정 아이콘
스페인으로 귀화를 했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오마이러블리걸즈
15/12/28 00:47
수정 아이콘
아게로, 이과인, 팔라시오의 삽질... 디마리아의 부상... 여러모로 안 따라주긴 했어요.
Galvatron
15/12/28 01:10
수정 아이콘
마지막 사진의 월드 프레스 포토 올해의 사진상을 수상했죠.
그러지말자
15/12/28 01:31
수정 아이콘
우리가 박주영까듯 메시를 까는 아르헨의 위엄..
Frezzato
15/12/28 04:41
수정 아이콘
박주영..........
15/12/28 05:35
수정 아이콘
솔까 저러는 거 보면 어릴 때 그냥 스페인으로 귀화했어야
곧미남
15/12/28 19:30
수정 아이콘
옆나라 코스타를 보면서도 메시를 이렇게 까다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61761 [유머] 뭔가가 빠진것 같다면 기분탓일겁니다.avi [7] 삼성그룹5445 16/01/07 5445
261760 [스포츠] [WWE] 언더테이커 vs 랜디 오턴 레슬매니아 21 명경기.avi [9] SKY924247 16/01/07 4247
261758 [유머] 갓겜의 텔레포트.gif [12] naloxone7235 16/01/07 7235
261757 [유머] 아내 사진을 공유하는 남편.jpg [18] 훈남아닌흔남16628 16/01/07 16628
261756 [기타] 요즘 유행타는 초반 러쉬 필드.jpg [30] 훈남아닌흔남8025 16/01/07 8025
261755 [게임] 갓겜 강제 파티 매칭 [11] ESBL5839 16/01/07 5839
261754 [게임] [&서브컬처] 전성기 손님 [2] 이호철3643 16/01/07 3643
261753 [게임] [워크3] 부릉부릉부릉 [27] BlakeSwihart5847 16/01/07 5847
261752 [게임] 삼국지 10의 문제점 [11] QM37083 16/01/07 7083
261751 [게임] (파판 스포)(약간 혐) 역대 플레이해본 게임중 가장 슬펐던 보스전.avi [13] SKY924521 16/01/07 4521
261748 [연예인] 2015년 케이팝 유튜브 M/V 조회수 순위 [7] Leeka6378 16/01/07 6378
261747 [스포츠] 2015-16 시즌 라리가 팀들의 지옥의 여정 [16] 어리버리4380 16/01/07 4380
261746 [유머] [펌] 흔한 갓겜의 유료 버프.JPG (추가) [17] 미스터H7405 16/01/07 7405
261745 [스포츠] 피지알러들을 축구 전문가로 만들어드리겠습니다.jpg [40] 비타에듀7841 16/01/07 7841
261744 [스포츠] 박지성의 위엄 [37] 에버그린11851 16/01/07 11851
261743 [스타1] 템페신의 경기하던 날들중 가장 기억남는 하루.avi [3] SKY924640 16/01/07 4640
261742 [방송] 그런데 말입니다... [18] 양념반자르반8802 16/01/07 8802
261741 [유머] 중동 누님들의 히잡 벗기 운동.jpg [59] 훈남아닌흔남12889 16/01/07 12889
261738 [유머] 약빨고 만든 광고 [1] 쏘팔매토4168 16/01/07 4168
261737 [LOL] 눈칫밥 [30] Tad7688 16/01/07 7688
261736 [게임] 오픈소스 갓겜의 게임 몰입력 [5] legend6680 16/01/07 6680
261735 [기타] 시대를 앞서간 위인.jpg [18] 一本道11026 16/01/07 11026
261733 [유머] 피자먹을때 은근 호불호.txt [53] 몽유도원11108 16/01/07 1110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