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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2/21 15:32:00
Name SKY92
Subject [스타1] 송병구vs홍진호 in 포르테 대혈투.avi


유명한 장면이지만 데뷔 첫 챌린지리그에서 바로 4번시드를 타서 스타리그에 직행한 송병구가 16강 조지명식에서 "우승자를 찍겠습니다."라고 말한 이후 홍진호를 지명하게 됩니다.

신예의 패기에 홍진호는 "10단계 선배로써 따끔한 가르침을 보여주겠다."고 맞서고.... 첫 경기 둘의 레퀴엠에서의 대결은 송병구의 패기에 고전했지만 노련미로 10단계 선배의 위엄을 보여준 황신의 승리.

그러나 둘은 서지훈과 함께 1승 2패 재경기로 다시 엮이게 되고.... 포르테란 맵에서 둘은 엄청난 혈투를 벌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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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랑보두앵
15/12/21 19:48
수정 아이콘
와 잘봤습니다. 홍선수 대단하네요진짜 당연히 몰아치기만하다가 제풀에 주저앉는 그림이라고 생각했는데말이죠
로랑보두앵
15/12/21 19:50
수정 아이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이때가 사강서 삼연벙이나왔고 쵱이 우승했던 리그맞나요? 팔강서 홍이 박성준잡고?
15/12/21 20:01
수정 아이콘
그건 에버 2004고 에버 2005는 박성준이 이병민 잡고 우승했던 리그입니다~
15/12/21 20:41
수정 아이콘
저조 는 결국 송vs서즐 이 서즐이 이기고 서즐이 8강갔습니다..

홍 입장에선./.. 눈물
王天君
16/01/06 23:48
수정 아이콘
아깝네요 송병구가 이길 수 있었는데
약팔러갑니다
16/03/06 08:07
수정 아이콘
마지막은 정말 아쉽네요 크크 송병구가 이길 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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