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햄] 오오타니, 이브에는 혼자서 케이크


[2013년 12월 25일 18시 27분]


니혼햄 오오타니 쇼오 헤이 투수(19)가 쓸쓸한 이브를 보냈다. 전날 24일, 프로 데뷔 후의 첫 크리스마스 이브는 죽은 듯이 조용한 치바·카마 가야의 합숙소에서 맞이했다. 조금 남아 있던 선수도 대부분 밤이 되면 외출.


"아무도 없었잖습니까? 저는 식당에서 케이크 한조각 혼자서 먹었습니다."라고 자조하며 웃었다.


25일은 "좀 아팠다."라며 "투구 조절 어려움"에 대신 머신 상대로 고전하면서 타격 연습을 감행. 내일 26일 카마 가야에서 개인 훈련을 한 후, 이와테에 귀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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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타니, 크리스마스도 "별로 없다"


[2014년 12월 23일 18시 4분]


니혼햄 오오타니 쇼오 헤이 투수(20)가 23일 2군 시설의 치바·카마 가야에서 개인 훈련을 벌였다.


크리스마스 시즌이지만, 취재 일정 이외에는 외출할 것 없이 묵묵히 훈련을 했다. 원하는 것도 "특별히 없네요." 오프에도 야구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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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햄 오오타니 크리스마스에도 "연습합니다."


닛칸 스포츠 2015년 12월 20일 15시 30분 보도


니혼햄 오오타니 쇼오 헤이 투수(21)가 야구에 절은 크리스마스를 보낸다.


20일 2군 시설의 치바·카마 가야에서 자율 훈련을 했다.


눈앞에 닥친 크리스마스를 보낼 방법을 묻자 "연습합니다."라며 작년과 같이 올해도 신나는 일 없이 시즌을 향하여 땀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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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될 선수는 다르군요.

오타니와의 공통점 : 크리스마스


출처 : 일간베스트
(이거 본게 엠팍이여서 검색해보니 국내야구와 일간베스트도 있는데 6분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