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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2/16 16:37:42
Name SKY92
Subject [스포츠] [WWE] 못본 매치업임에도 명경기가 나오는게 너무나도 당연했던 경기.avi


진심으로 한번도 보지 못한 매치업인데도 성사되자마자 "이건 당연히 명경기지!"라고 확신했던 경기....

그리고 그 기대에 한치도 어긋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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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t. Hammer
15/12/16 16:48
수정 아이콘
레슬링 귀신 둘이 붙으면 뭐... 크크크
위원장
15/12/16 16:53
수정 아이콘
아 이 시절 즈음에는 WWE 다 봤던 거 같은데... 오래되었네요.
15/12/16 16:57
수정 아이콘
크리스 제리코, 커트 앵글, 숀 마이클스, 에디 게레로, 그리고 이름을 말할 수 없는 그 사람까지...
레슬링을 진짜 재미나게 한 선수들이 많은 시대였죠. 벌써 10년도 넘었건만 월요일 저녁이면 항상 티비 앞에 앉았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15/12/16 17:00
수정 아이콘
이름을 말할 수 없는 그사람과 앵글의 로얄럼블 2003 경기는 진짜 레전드급인데..... 하....
15/12/16 17:04
수정 아이콘
마이크웤이 매우 부족하고 + 덩치가 작다는 치명적인 두 약점을 극복하고 오로지 링에서 보여주는 실력과 카리스마만으로 챔피언 벨트까지 거머쥔 선수인데.... 하아. ㅠㅠ
15/12/16 21:19
수정 아이콘
가장 좋아했던 선수 중 한명....어쩌다가....ㅠㅠ
그룬가스트! 참!
15/12/16 17:05
수정 아이콘
진짜 저때 도사님과 막국수 형님의 경기는 레슬매니아 21에서 펼쳐진 모든 경기 들 중에서 명경기에 들어가는 몇 안되는 경기였었죠.
15/12/16 17:25
수정 아이콘
에디 vs 레이랑 앵글 vs HBK는 대단했습니다. 테이커 vs 오턴도 대박이었고. 이상하게 삼치 vs 바티스타는 당시에는 재밌게 본것 같은데 지금 보면 뭔가 아쉽고 시나 vs JBL은 JBL이 너무 허무하게 타이틀을 내줘서;; 그래도 결과가 의미가 있었기에 전체적으로 PPV 퀄은 좋았다고 봅니다.
코비 브라이언트
15/12/16 17:07
수정 아이콘
저 경기 관련한 일화중에 하나가 커트앵글이 숀에게 백스테이지에서 그런말을 했다고하죠.

"너 못보던 앤데 레슬링 좀 한다?"

그 소릴 옆에서 들은 삼사장님 어리둥절행...
헤르져
15/12/16 17:27
수정 아이콘
그냥 라인업만 봐도 역대급경기구나라고 확신했었죠.
레이오네
15/12/16 17:28
수정 아이콘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도사님 등장신은...
15/12/16 18:11
수정 아이콘
에이 치트키+치트키면.... 재미가 없을리가...
15/12/17 01:37
수정 아이콘
테크니션 레슬러의 정점의 둘이 붙었으니 찰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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