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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2/16 01:26:00
Name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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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기타] 매우 쿨한 식당


인스티즈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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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상궂은손님
15/12/16 01:34
수정 아이콘
맛집 아님.
배달 안함.
단체손님 사절.
조현영
15/12/16 01:35
수정 아이콘
이정도 프라이드를 걸고하는집이면 맛있을거같아서 먹어보러갈거같습니다
15/12/16 01:47
수정 아이콘
강화 가는 길에 있는거 아닌가요? 본 기억이 있는거 같은데...
Love Fool
15/12/16 01:52
수정 아이콘
은둔고수일지 문자 그대로일지
지앞영소녀시대
15/12/16 02:50
수정 아이콘
안해. 그것도 안해. 전화 걸지마. 받지도 마. 니들도 가만히 있어. 우르르 오는거 원하지 않아.
무무무무무무
15/12/16 07:26
수정 아이콘
뭔가 진짜 맛이 없을 거 같기도 하고....
비르지타폰슈베덴
15/12/16 07:37
수정 아이콘
그냥 사장이 귀찮아서 저러는것 같기도
주변에 귀찮아죽겠는데 먹고는 살려고
건성건성 하는 식당 한두개쯤 있잖아요
남광주보라
15/12/16 08:17
수정 아이콘
1인 손님 타켓 식당인가
15/12/16 09:02
수정 아이콘
뭔가 소수의 단골만 받기를 원하는 종류의 맛집이라면 저렇게 큼직큼직한 현수막을 여럿 걸지도 않았을 겁니다. 그냥 배달 문의하거나 맛없다고 항의하는 사람이 종종 있어서 지른 느낌...
광개토태왕
15/12/16 09:08
수정 아이콘
장사를 하겠다는건지 말겠다는건지....
15/12/16 09:29
수정 아이콘
요즘 같은 1인가구 시대에 어울리는 맛집이네요 크크크크크
15/12/16 09:58
수정 아이콘
저희 동네에 이런 식당 있습니다.
단체손님은 받긴 받는데 예약을 안받고요, 전화도 안받습니다.

막상 가도 준비해둔 육수 같은게 떨어지면 메뉴 하나씩 중단되고, 장사도 일찍 접어요.
공안9과
15/12/16 10:14
수정 아이콘
몇 십년 전통, 몇 대째... 어쩌고 하는 전국구 맛집 중에 그런 집들 꽤 있지 않나요?
근데 저 집은 본인이 맛집이 아니라니...
15/12/16 10:17
수정 아이콘
크크크 맛집 이런 자랑까진 안하지만 대놓고 맛집 아님 현수막까지 달진 않죠 보통

정말 자신이 있거나, 장사 크게 하기 귀찮거나로 보이네요
tannenbaum
15/12/16 10:46
수정 아이콘
어찌 되었던 패기는 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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