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5/12/15 19:11:37
Name The Special One
File #1 팬미팅후현자타임.jpg (13.6 KB), Download : 51
Subject [유머] [아이돌] 걸스데이 갤러리의 명언




걸스데이 갤러리의 척추를 관통하는 명언이라는데, 저도 명치를 맞은듯 멈칫 했습니다.


출처 : 제목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12/15 19:12
수정 아이콘
소진누나는 제 방에서 한 3번째즘으로 가까우신 분입니다. 아영이는 한 5번째 쯤?
좋아요
15/12/15 19:14
수정 아이콘
솔라는요?
15/12/15 19:16
수정 아이콘
솔라는 최근 1등이요 크크
우리 용또니가 최고에욥.
15/12/15 22:46
수정 아이콘
이 분 뭘 좀 아시는 분 크크
사티레브
15/12/15 19:15
수정 아이콘
방에서부터 알았어야..
15/12/15 19:15
수정 아이콘
음?? 무슨일 있었나요
방민아
15/12/15 19:19
수정 아이콘
제가 아이돌 팬질을 안하는 이유입니다 흐흐
오마이러블리걸즈
15/12/15 19:27
수정 아이콘
진정한 닉언일치...
15/12/15 19:28
수정 아이콘
아마도 저 글 작성하신분 보인이신듯. 크크
방민아
15/12/15 19:33
수정 아이콘
이 아이디는 구글링 안당하려고 고른거라..크크
15/12/15 19:20
수정 아이콘
대체적으로 팬질하다가 실물을 영접하고 난 뒤에 나오는 공통적인 반응 아니던가요 흐흐
그래서 보영이 팬미팅이나 무대인사 있다고 해도 의식적으로 안가려고 노력합니다.(..) 그런 기분은 느끼기 싫어요..
두캉카
15/12/15 19:34
수정 아이콘
무대인사때 실물 봤는데 안가신거 후회하실듯요...
15/12/15 20:15
수정 아이콘
뭐 쉬는날이 없다보니까(..) 어차피 못가는거 한번 보고 그 아쉬움을 계속 지고 갈 자신이 없어서요.
한번도 안보면 그래도 나은데, 한번이라도 보면 그다음부터는 오프 계속 뛰고 싶어질까봐 자제하는 중입니다..크흑
오마이러블리걸즈
15/12/15 19:29
수정 아이콘
음... 팬질하다가 실물 보면 우와 디게 이쁘다 헤헤 하면서 더 좋아지던데...
ll Apink ll
15/12/15 20:01
수정 아이콘
22222 며칠동안 싱글벙글 크크
김성수
15/12/15 19:30
수정 아이콘
오프 뛰는 것 이해는 해도 공감은 못했는데 김소연씨 보면 싸인이라도 받아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15/12/15 19:38
수정 아이콘
저도 몇번 행사 가봤는데 더 좋아지던데요. 계속 영상 볼 정도로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런가..
인생의 마스터
15/12/15 19:40
수정 아이콘
패배좀...
착한 외계인
15/12/15 19:41
수정 아이콘
그래서 난 동성 연예인에 더 관심을 가지는 건가...
팬미팅, 싸인 몇 번, 서포팅 참가하다보면 안면터서 그리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어정쩡하게 친해지는 느낌이라...
에릭노스먼
15/12/15 19:51
수정 아이콘
실물이 별로였다는 얘기인가요?
아니면 직접 만나보니 실제로 가까워 질수는 없다고 느꼈다는 건가요?
15/12/15 19:52
수정 아이콘
이야..
그것은알기싫다
15/12/15 19:53
수정 아이콘
전 걸스데이 멤버들이 오프 뛰는 팬들한테 잘 못한다는 걸로 읽히네요
15/12/15 20:05
수정 아이콘
무슨말인지...
지앞영소녀시대
15/12/15 20:18
수정 아이콘
이래서 오프를 안갑니다.
15/12/15 20:20
수정 아이콘
누가 해석좀 ㅠㅠ
순규하라민아쑥
15/12/15 20:23
수정 아이콘
설명좀 ;
아리아
15/12/15 20:28
수정 아이콘
먼소리인지 ㅠ
사티레브
15/12/15 20:35
수정 아이콘
아까 이동중 모바일일 때 저 인용구가 분명 나무위키에 있는건데 걸스데이로 들어가도 걸스데이 갤러리로 들어가도 안나와서 답답했는데
랩탑잡고 앉아서 확인해보니 어느 항목에서 보셨는지 찾았네요 헣
The Special One
15/12/15 20:41
수정 아이콘
쉿! ^^;;;;
The Special One
15/12/15 20:41
수정 아이콘
방안에서는 혼자 영상보며 즐거워하고 친밀함마저 느낄수 있었지만 미팅을 나가보면 나는 그저 수천수만 팬들중 하나일 뿐이라는 허탈함을 느끼게 되었다는 말이 아닐까요?
CoMbI COLa
15/12/15 20:57
수정 아이콘
이거죠.
비슷하게는 인기 없을 때 나만의 연예인 인 것 같다가 인기 많아지면 만인의 연예인 된 것 같아서 떠나는 경우가 있죠.
plannedlife
15/12/15 21:47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에 한표..
걸스데이 미니 콘서트 갔었지만, 딱 이 느낌 강하게 오더군요.
그치만 실물 보고 나선 떠날 수가 없어요.
콜라중독 북극곰
15/12/15 20:55
수정 아이콘
방 안에서 영상 볼 땐 좋기도 하고 즐겁고 나랑 같이 있고 친한 것 듯하고 서로 소통하며 공감하는 것 같은 사이인 것 같아서 누구보다 가까운줄 알았지만, 밖에서 만났을 땐 서로 모르는 사이였다는 것을 깨닫고 전혀 친하지 않던 사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 사람은 어차피 나 없어도 전혀 불편함 없이 살아가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거죠. 거기에 절망감 상실감등이 합쳐져서 자기가 실제로 알고 지내던 사람들보다 더 멀게 느껴지는.. 그래서 누구보다 먼 그런 존재.
음.. 그래서 전 막 아이돌이나 연예인 팬질하는 거 어릴 때 부터 별로 관심이 없고 지금도 그렇긴 하네요. 막 내가 좋아하는 것도 모르는 애를 왜 좋아하냐! 같은 느낌?
크크 근데 이것이 나이가 먹으면서 제 연애관이 되기도 했네요 허허.
하쿠나마타타
15/12/15 22:10
수정 아이콘
파일명에 있는 현타가 저거죠. 저도 어릴 때 비스무리하게 느껴서 그 이후로 라이트하게 좋아하면서 치고 빠집니다.
근데 진성 빠돌이들은 현타고 뭐고 저런거 없음 그냥 좋아함 크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60552 [스포츠] ??? : 다시 한번. 뭐라고?.jpg [5] WhiteBerry6854 15/12/22 6854
260551 [유머] 욕이 절로 나오는 짤 [34] ZZeta10582 15/12/22 10582
260548 [기타] 파일 압축 프로그램 벤치마크 [116] 유나12473 15/12/22 12473
260547 [유머] [개그콘서트] 대화가 필요해 레전드 [9] 배주현6811 15/12/22 6811
260546 [연예인] 지금은 상상하기 힘든 윤종신 미성 시절 [10] 에버그린6081 15/12/22 6081
260545 [유머] 박명수 운세 [7] 삭제됨6841 15/12/22 6841
260543 [유머] 올해를 뜨겁게 했던 [8] DogSound-_-*6518 15/12/22 6518
260542 [게임] 이말년도 인정한 울다만 성대모사 [5] 피로링6330 15/12/22 6330
260541 [기타] 오늘자 클로저 이상용 #682 [7] 빠독이3273 15/12/22 3273
260539 [유머] 우리나라 1인 재벌 순위 [24] 뀨뀨12039 15/12/22 12039
260537 [스포츠] 점점 신뢰도가 높아지는 언론 보도... [22] 캬옹쉬바나12030 15/12/22 12030
260535 [기타] 잠들기 전의 우리들의 모습 [27] 카멜리아 시넨시스10401 15/12/22 10401
260534 [기타] 스마트기기에 심취한 현대인 [16] 카멜리아 시넨시스9503 15/12/22 9503
260533 [유머] 흔한 디씨인의 후회.jpg [13] 유진호13795 15/12/22 13795
260529 [서브컬쳐] 혹시 벤처가 디지몬 어드벤처? 피아니시모3977 15/12/21 3977
260528 [연예인] 가수 이승철 [37] 배주현12227 15/12/21 12227
260527 [기타] 현실을 제대로 반영한 경제학 연습문제 [10] 카시우스.7739 15/12/21 7739
260526 [연예인] 가수 이문세 [19] 배주현7810 15/12/21 7810
260525 [연예인] 난생처음 한예슬, 성준과 아이컨택을 해보았다 [16] 오이자왕8635 15/12/21 8635
260524 [유머] 현실적인 명언 [21] 배주현10605 15/12/21 10605
260523 [연예인] 흔한 키스신 순위의 상태가? [12] Credit9654 15/12/21 9654
260522 [게임] 먀약 생산공장장이 뉴스에... [24] 이사무11351 15/12/21 11351
260520 [서브컬쳐] 배가본드 작가가 그린 슬램덩크.jpg [23] 파란만장12570 15/12/21 1257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