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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08 20:25
그래도 나름 긍정적인 효과는 있네요. 국내 유저층이 부실하면 엑소더스 한 번에 리그 전체가 뿌리뽑힐 수 있었는데 워낙에 유저 기반이 넘사벽이라 충격은 최소화 하면서 선수들의 처우 개선도 해내고 있군요.
15/12/08 20:28
존 끄레이머는 이미 어디에 들어가서 스크림도 하고 있더군요.
감독님이 튀김사왔다고 하는 채팅내용도 보아하니 cj에 이미 들어가 있는걸지도.. 어중간한 정글러 구하느니 같은값이면 평판 좋고 인성 좋은 버블링 영입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프리시즌이라 한가해서 아프리카 자주 보는데 좀 어린애들은 죄다 남탓이 컨셉인건지 징징이 좀 심하더군요. 그나마 버블링이나 cuzz가 남탓안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편.
15/12/08 20:35
커즈도 최근에 좀 봤는데 멘탈이 좋은거 같아요
아직 어려서 시즌7 에나 나올 수 있을거 같은데 멘탈 터진 고스트를 달래 주더군요. 그나저나 저랑 방송 보시는게 똑같으신듯 ^^;;;
15/12/08 20:31
어제 고스트 방송 보니 끄레이머는 이미 숙소에 있는거 같아요. 고스토랑 같이 족발 먹자던가..감독님이 튀김사왔다던가.. 하는 채팅을 하더라구요.
합숙 테스트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숙소에 있는건 맞는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정글러 버블링도 좋습니다. 아프리카 비제이중에 가장 열심히 찾아본 선수라..합류한다면 CJ에 대한 제 팬심은 유지가 될꺼 같네요
15/12/09 03:34
자르반은 거의 안 하는데 강제 이니시 없거나 미드 가야 할 때 하는 편이고 렝가, 리신 주력에 밴 풀리면 킨드레드, 엘리스. 상대 조합에 따라 우디르, 카직스 까지 합니다. 렉사이도 이기고 싶을 땐 하는데 재미 없다고 안 하는 편이고 니달리 제외하면 딱히 못하는 건 없어요. 오히려 아마추어 정글러들 중에선 챔프 폭이 제일 넓다고 할 수 있죠.
15/12/08 21:00
버블링님 드디어 입단하는 건가요?
테스트 통과해서 프로씬에서 봤으면 좋겠습니다. 자르반, 리신, 우디르 보고싶네요. 탑으론 안갈것 같고, 꼭 정글로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챔프폭은 꼭 늘려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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