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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0 00:27
몇화인지는 기억 안납니다만 암행 나갔다가 백성들이 패륜왕을 욕하고 있어서 호위기사가 저 불경한 것들 잡아들이겠다고 했더니 말리면서 '보이는가? 식탁에 빵과 스프가 있구나. 우리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구나.' 라고 이야기를 하지요. 이때가 패륜왕의 정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군주는 이래야 한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할까요.
15/10/20 00:49
어렴풋한 기억에 의하면 루이얀하고 잘 지내......나요?
열심히 뒤돌아가보니 4달전에 올라온 화에서 루이얀네 가문 박살나고 성황 당선인이 이사람입니다. 이후로 등장이 없는걸로....
15/10/20 00:48
나만 알고 싶은 웹툰
이 아니라 인기가 바닥권에 있어서 아쉬운 웹툰이지요. 암튼 패륜왕은 정말 좋은 왕이지요. 단 마튼입장에서만 좋은 왕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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