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의 스트라이커 파피스 시세 선수가 자신이 이번시즌 들어 계속 부진한건 라이벌 팀의 선수들이 자신을 저주 하였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며

그 저주를 풀기 위해 무려 유혈의식이 포함된 부두교 의식을 팀 동료 티오테에게 함께 해달라며 부탁했다고 합니다 (...)

부두교에서는 이 저주를 juju (..) 라고 부르는데, 아데바요르도 한때 본인도 본인의 가족들이 이 juju를 걸었다고 주장 한 바가 있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더 가관인건 파피스 시세의 에이전트가 한 말인데 이 의식을 치렀으니 시세는 폼을 되찾을 거라고....

물론 이걸로 심리적인 문제를 치료하면 참 좋긴 하겠지만 무승&리그꼴찌를 달리면서 팀 크룰이 시즌아웃 됐다는 날벼락 같은 기사가 나오고 나니 참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