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5/10/13 01:01:05
Name 삭제됨
Subject [스포츠] 역대 최동원상 기준 조건 달성자 명단.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10/13 01:04
수정 아이콘
427이닝....
스타슈터
15/10/13 01:11
수정 아이콘
역대로 봐도 달성한 사람은 8명밖에 없네요...
별개로 장명부선수는 거의 x2 수준인데요? 덜덜덜...
슈바인슈타이거
15/10/13 01:12
수정 아이콘
나올때마다 최소 7이닝이상 던진건가요.. 그것도 60경기면..
스웨트
15/10/13 01:16
수정 아이콘
양현종의 위엄이네요 이렇게 보니까..
저 위에 있는 걸출한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수 있는 기록이라니..
진짜 최동원상을 양현종선수가 받았다면 이 상의 가치는 엄청났을텐데..
파쿠만사
15/10/13 01:18
수정 아이콘
장명부 60경기는진짜....
하루빨리
15/10/13 01:19
수정 아이콘
양현종 선수 최동원 상 축하드립니다. ^^
유애나
15/10/13 01:20
수정 아이콘
자격요건만으로도 90년대 이후로 5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데
심지어 그 자격요건 갖추는 선수한테 안줬음.. 이럴거면 최동원상 왜만들었나요?? 상 권위에 비하면 최동원이라는 이름이 아깝네요.
돌고래씨
15/10/13 01:21
수정 아이콘
장명부선수는 저때 혹사만 아니었다면 더 좋은 기록들을 많이 세우셨을텐데...
조건은 있지만 정작 수상할땐 투혼으로 평가^^
탈리스만
15/10/13 01:31
수정 아이콘
작년을 공석으로 두고 올해 양현종 선수가 받았으면 그림이 참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그리고 최동원 3회 선동열 3회 역시 대단합니다.
솔로11년차
15/10/13 01:35
수정 아이콘
작년은 1회인데, 상을 만들었는데 아무도 안주기 뭐했죠. 올해 누군가 달성할거라고 생각했다면 한 해 넘겼겠지만, 2010년 이후로 달성된 적이 없는 기록이니 확신할 수도 없고.
앞으로는 5년에 한번은 아니고, 타고투저만 좀 벗어나면 자주 달성될 기록이라고 생각합니다. 경기수가 늘었으니까요. 하지만 경기수가 늘었다 하나 극심한 타고투저 시즌에서 저 요건을 충족시킨건 정말 대단한건데...
탈리스만
15/10/13 01:44
수정 아이콘
제 생각은 다릅니다. 1회부터 엄격하게 기준을 잡았으면 상의 격도 더 올라갔을테고 올해 양현종을 주지 않을 수 없었을 겁니다.
타협한다고 해도 2년차까지는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솔로11년차
15/10/13 01:49
수정 아이콘
만약에 작년에 안줬는데 올해도 기준을 달성하는 선수가 안나왔고, 기록이 작년보다 더 안좋으면 줄 수가 없는거죠.
올해 양현종이 기록을 달성한다는 사실을 작년에 알았다면 아마 안주고 말았을 겁니다.

그리고 작년에 양현종이 받았든 안받았든 올해 양현종을 주지 않을 수 없었죠.
않을 수 없는 일을 함으로서 상이 망가진거구요.
탈리스만
15/10/13 01:54
수정 아이콘
작년에 수상자가 없었으면 일어나선 안 되는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거라 보기 때문입니다.
솔로11년차
15/10/13 02:10
수정 아이콘
올해부터 수상하고 작년의 수상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니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양현종이 기준에 부합하지 않았음에도 수상을 했다는 것이, 올해 수상하지 못한 것에 큰 결격사유라고 생각하기 어려우니까요.
등짝에칼빵
15/10/13 01:31
수정 아이콘
투혼이 없었답니다 글쎄, 투혼이!!!
15/10/13 01:33
수정 아이콘
? 기준 다승왕 아니었나요?
15/10/13 01:39
수정 아이콘
선동렬 이후 기준을 채운 투수가 25년간 단 세명인데...
아즈가브
15/10/13 01:51
수정 아이콘
저 기준을 만족한 것만 해도 충분히 투혼을 발휘한 것 같은데 말이지요...
자본주의
15/10/13 02:01
수정 아이콘
투혼드립은 진짜 몇년은 갈듯;
15/10/13 03:30
수정 아이콘
와 이걸보니 양현종이 더 대단했네요
D.레오
15/10/13 03:33
수정 아이콘
차피 그해 최고의 투수를 뽑는 거라.. 기준이 미달되면 그중에서 제일 뛰어난 투구를 한 투수에게 주는건
이해가 갑니다.. 옆쪽 리그도 그렇게 진행하고 있고.
그런데 올해같은 경우는 확실히 기준을 충족시키는 단 한명의 투수가 있는데 왜 ;;;
강슬기
15/10/13 04:19
수정 아이콘
최근을 보면 매년 그 기준을 충족하는 선수가 나온다는 보장이 없네요
그냥 기준을 완화하던 아니면 가장 잘한 투수를 뽑아서 주겠다
이러지 않는한 기준 달성 못하는 선수가 받는 케이스가 계속 될것 같네요
이녜스타
15/10/13 05:06
수정 아이콘
장명부 선수때는 시즌80경기였을때 아닌가요? 거기서 60경기 출장이라......
후덜덜이네요....ㅡㅡ
Scatterbrain
15/10/13 10:10
수정 아이콘
전/후기 50경기씩 100경기였습니다.
위원장
15/10/13 06:42
수정 아이콘
경기수 채우기가 힘들죠. 5선발인데 133경기때만해도 많이 나와야 27경기인데
최코치
15/10/13 08:23
수정 아이콘
거기다 기아타선을 상대 안 한 성적이죠
15/10/13 08:52
수정 아이콘
작년에 기준 띄워놓고 시즌 결과를 보니 첫해에 안줬다간 영원히 안주겠다 싶었겠죠.
Pill so good
15/10/13 09:50
수정 아이콘
이게 뭐하자는건지...
우리 모지리도 어이없고 힘빠지겠지만, 유희관도 좀 거시기 하겠네요
一本道
15/10/13 11:20
수정 아이콘
본격 2시즌만에 망한 상..
러브투스카이~
15/10/13 11:32
수정 아이콘
선수로서 선동열은 진짜 괴물이었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54487 [유머] 지하철에서 만원 주웠다!!! [20] 미캉9372 15/10/21 9372
254486 [기타] 갑작스러운 해고 통보에 대한 다섯가지 대처법 [15] 연환전신각6473 15/10/21 6473
254485 [유머]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예고편 반응 모음 [12] 리듬파워근성7774 15/10/21 7774
254484 [스포츠] 최진철감독 중학교때 수포자설 [4] 닼라6288 15/10/21 6288
254483 [기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최고의 광고 [7] 걱정말아요 그대5074 15/10/21 5074
254482 [스포츠] [U17 월드컵] 어김없이 나타나는 우리 스포츠 사회의 경우의 수 [24] 닭, Chicken, 鷄7048 15/10/21 7048
254481 [게임] 초심으로 돌아간 닌텐도 [25] hoho9na7747 15/10/21 7747
254480 [서브컬쳐] 모든 일의 원흉 [9] 길갈4412 15/10/21 4412
254479 [기타] 엠팍의 금수저 비유 [38] 배주현11382 15/10/21 11382
254478 [유머] 영어 사용자를 위한 15분만에 배우는 한글 학습만화 [10] 인간흑인대머리남캐6368 15/10/21 6368
254477 [연예인] 영화에서 박보영의 남친역할 맡는 비법 [6] 신용6122 15/10/21 6122
254476 [스포츠] 클로저 이상용#638 [11] 제갈승상문2730 15/10/21 2730
254475 [스포츠] 그것은 과학.. 믿음.. [23] 스웨트7873 15/10/21 7873
254474 [기타] [웹툰]수요웹툰의 최강자는 역시 [12] 니시노 나나세8568 15/10/21 8568
254472 [연예인] 스텔라 떨려요 위문열차.mp4 [5] 삭제됨3451 15/10/21 3451
254471 [연예인] 귀요미 대두링 민아.gif [9] 삭제됨4384 15/10/21 4384
254470 [유머] [히오스] 영원의 전쟁터 [2] 길갈2812 15/10/21 2812
254468 [기타] 블리즈컨 2015 초청가수 [12] En Taro5002 15/10/21 5002
254467 [LOL] 최정문 양빰을 후려치는 배신의 아이콘 [3] Rated6797 15/10/21 6797
254465 [스포츠] [리버풀] 니놈이 우리 아빠를!!!!!!!! [2] V.serum3423 15/10/21 3423
254463 [연예인] Code Kunst - parachute [1] 정치경제학2258 15/10/21 2258
254461 [연예인] 니시노 나나세.햘 [5] 곰이6250 15/10/21 6250
254460 [게임] 이번 블리즈컨 초대가수 [4] FloorJansen4352 15/10/21 435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