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5/10/07 23:19:05
Name 어리버리
Subject [스포츠] [야구] 2010년 vs 2015년 데자뷰


이 플레이로 삼성 라이온즈는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게 되고...
SK에게 4연패를 당했습니다.


그러나 이 사진이 표지로 사용되는 일은...

사진 출처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1014800009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10/07 23:2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건 오늘 거보단 어렵네요 크크크;
Shandris
15/10/07 23:21
수정 아이콘
이 플레이오프가 정말 엄청 재밌었던 기억이 나네요. 한국시리즈 어땠는지 기억도 안 날 정도로...
씩씩이
15/10/07 23:21
수정 아이콘
1분 2초...
너무나 자연스러운 난입이...
방과후티타임
15/10/07 23:22
수정 아이콘
아, 그경기였군요. 크크크크크크
아슬란
15/10/07 23:38
수정 아이콘
아 뜬금없이 빵터졌네요 킄크
15/10/07 23:21
수정 아이콘
저거 내야안타로 기록되지 않았나요? 크크
눈뜬세르피코
15/10/07 23:24
수정 아이콘
내야안타 맞습니다 흐흐
헤나투
15/10/07 23:22
수정 아이콘
당시기준으로 플옵 역대최고 시청률 시리즈로 기억합니다.
5경기내내 엄청난 접전이었죠.
신토불이
15/10/07 23:23
수정 아이콘
이 영상의 또다른 포인트 각동님과 하이파이브 하는 삼리건 아재 크크크크
눈뜬세르피코
15/10/07 23:24
수정 아이콘
각동님 : 어, 뭐야 저 사람? 허허
제랄드
15/10/07 23:30
수정 아이콘
두산팬이지만 저 때 손시헌이 잡았어도 1루든 홈이든 아웃 장담 못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록상으로는 어땠을지 몰라도 실책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그냥 타구가 너무 절묘... 풉

저 시리즈는 매경기가 대박이었죠. 평범한 흐름의 경기가 단 한경기도 없습니다. 딴 거 필요없고 각 경기 스코어 보드만 훑어보셔도 뭐야 이거 무서워 하실 겁니다.

저 시리즈 때 제 수명이 1년 정도 단축됐을 듯...
어리버리
15/10/07 23:31
수정 아이콘
그 이후 3년이 지나서 2013년 한국시리즈가 제 수명을 또 한번 갉아 먹죠. 후우...3연패...
제랄드
15/10/07 23:46
수정 아이콘
친구가 엠스플에 다니는 덕분에 전 현장 직관도 했었습니다. 5차전인가 그랬던 거 같은데 그 경기를 이겼다면 두산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무려 현장에서 볼 뻔 했습니다. 물론 결과는 아시다시피...; 당시 자게에 관전평을 썼던 기억도 나네요.

만약 야구의 신이 있어, 제가 두산 감독이고 한국시리즈에서 만난 삼성의 타자들 중 아무나 한 명을 시리즈 내내 출전 못 시키게 하는 환타지 카드를 주신다고 하시면 저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박한이라고 답하겠습니다.
폭주유모차
15/10/08 09:16
수정 아이콘
13년 코시3차전을 기점으로 손시헌을 놔버린 1인..... 물론 삼성이 잘해서 우승한거지만, 전 손시헌의 지분도 무시못한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오심 이전에 그런 얼처구니없는 에러를....ㅠㅠ
고러쉬
15/10/07 23:31
수정 아이콘
KS보다 PO이 더 재밌었던 2010이죠.
15/10/07 23:33
수정 아이콘
손시헌이 저때부터 삼성 안티가 된건가요?
15/10/07 23:36
수정 아이콘
2010년은 플옵만 기억하면 되는거죠. 코시 그게 뭔가요?
15/10/07 23:40
수정 아이콘
손시헌이 저때 잡아서 삼성이 못 올라갔으면 각동님이 좀더 했을지도 모릅니다. 맥없이 4연패 당하고 감독은 인터뷰로 아쉽지 않다는 식으로 쿨내 풍기다가 2등에 만족을?! 하면서 짤린거라..
태연­
15/10/07 23:44
수정 아이콘
손션한테 절해야겠네요
제랄드
15/10/08 08:29
수정 아이콘
2010년 두산과 삼성의 플레이오프를 대충 정리하면

5차전 모두 1점차 승부
연장 2회
끝내기 2회
역전승 1회
재역전승 2회
순간 최고 시청률 36% (관계자들 왈, 1시간짜리 드라마로 환산하면 40% 이상이라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53683 [연예인] 아이유 티져 'The shower(푸르던)' 공개 [26] 아리마스6285 15/10/14 6285
253682 [연예인] 케이팬 모이세요 [14] 좋아요5593 15/10/13 5593
253681 [연예인] 꼬부기류 [10] 좋아요6408 15/10/13 6408
253680 [연예인] 호불호가 갈리는 나이 [12] 좋아요6961 15/10/13 6961
253679 [연예인] 지금은 들을수 없는 머라이어캐리 리즈시절 [17] Croove7991 15/10/13 7991
253677 [스타1] 폭렬테란.avi [6] 윤열이는요4824 15/10/13 4824
253676 [텍스트] 신인걸그룹과 나 좋아요3805 15/10/13 3805
253675 [연예인] 문란한 정은지 [6] 좋아요7122 15/10/13 7122
253674 [LOL] 롤드컵이 몰고 온 재앙 [11] 철혈대공6614 15/10/13 6614
253673 [연예인] [에이핑크계층]남주 캐릭터의 상태가? [8] 좋아요3154 15/10/13 3154
253672 [동물&귀욤] 개들하고 놀아주는 호랑이 [4] 카우카우파이넌스4136 15/10/13 4136
253671 [연예인] 입금하니 [3] 좋아요4991 15/10/13 4991
253670 [서브컬쳐] 아이유도 유루유리를 보는군요. [2] 여자친구4035 15/10/13 4035
253669 [연예인] 당신이 아재임을 알려드립니다 [6] 좋아요4640 15/10/13 4640
253668 [동물&귀욤] 사자 vs 호랑이 [4] 유리한3876 15/10/13 3876
253667 [연예인] [러블리즈]한명은 어디 갔을까요 [11] 파란토마토3407 15/10/13 3407
253666 [연예인] 마마무 8090메들리 [2] 좋아요2441 15/10/13 2441
253665 [연예인] 러블리즈의 꽃!! [8] 좋아요3121 15/10/13 3121
253664 [연예인] 이번에 일본에서 개봉하는 한류 로맨스 영화 .jpg [11] 아리마스7036 15/10/13 7036
253663 [연예인] 야 이거 담당자 누구냐 [6] 좋아요5788 15/10/13 5788
253662 [연예인] 통통한 여자 [4] 좋아요4185 15/10/13 4185
253661 [연예인] 솔지 사용법 (feat. 혜린) [17] Normal one5989 15/10/13 5989
253660 [연예인] 3초 유병재.jpg [6] 유노윤하6484 15/10/13 648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