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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0/07 14:52:47
Name Perfume
출처 출처 : mbc게임
Subject [스타1] 가장 무관심의 스타 결승전


피디팝 MSL 신동원 vs 차명환





PD도 자학



나중에 신동원도 인터뷰에서 이 대회에 대해 "매치업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되었다."고 언급




신동원 우승자인지 모르는 팬들도 많은데
스타1 브루드워 저그 최후의 우승자가 신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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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왕
15/10/07 14:55
수정 아이콘
변길섭....
15/10/07 14:56
수정 아이콘
차명환 선수가 결승에서 너무 쉽게 무너진 것도 있죠.
하이브 저저전을 잔뜩 기대했는데 첫 경기만 하이브 가고 나머지는 멸망...
심지어 준우승 하고 폼도 뚝 떨어져서 공군 갔다 그대로 선수생활이 끝났으니 ㅠ.ㅠ
캐간지볼러
15/10/07 14:58
수정 아이콘
여기서 차명환 선수는 웃음후보가...ㅠ
15/10/07 14:59
수정 아이콘
차기 ABC 마트 MSL 조지명식에서 DSL 만들어서 꿀잼 준 거 빼면 사실상 저게 선수생활 처음이자 마지막 불꽃이었죠.
우스운자 준우스운자 ㅠㅠ
캐간지볼러
15/10/07 15:00
수정 아이콘
첫 경기는 감동이었는데 2경기 이후로 갑자기...ㅠ
전 눈물이 나왔습니다. 웃음후보였지만...
15/10/07 14:56
수정 아이콘
신동원 선수도 이 대회 우승하고 올해 WCS 시즌 2 우승까지 4년 4개월이 걸렸으니...
유유히
15/10/07 14:56
수정 아이콘
글쎄요; 당연히 네이트배 아닌가 하고 들어왔는데.. 뭐 이 매치업도 존재감 없긴 없네요.
15/10/07 14:59
수정 아이콘
음... 제 기억엔 없는 매치군요,,,
깐풍기
15/10/07 15:00
수정 아이콘
Pd가 병나불던 리그군요
8월의고양이
15/10/07 15:05
수정 아이콘
변길섭....(2)
네이트배 보고나서 변길섭 선수의 팬이 된 나는ㅠㅠ
랜드로드
15/10/07 15:07
수정 아이콘
네이트배 외치면서 들어왔는데.....
15/10/07 15:07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차명환도 준우승이었네요.
Locked_In
15/10/07 15:09
수정 아이콘
저 자리에 있었습니다. 사람이 참 없긴 없었어요...
15/10/07 15:12
수정 아이콘
02 네이트
15/10/07 15:24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차명환도 준우승이었네요. (2)
15/10/07 15:25
수정 아이콘
1경기까지는 그래도 이걸.. 흥하나??라는 분위기였죠..
원딜절대자
15/10/07 15:30
수정 아이콘
나름 스타 손스타 보는스타 다 광팬이었는데 이건 기억에 없었네요..소름
시무룩
15/10/07 15:33
수정 아이콘
네이트배는 무관심이란걸로 관심을 받았지만 이건 진짜 무관심인지도 모를정도로 무관심이었네요...
15/10/07 15:51
수정 아이콘
변길섭은 안유명한 우승자로 이미 유명해졌는데 신동원은 진짜 기억이 안나네요. 이건 레알임..
15/10/07 16:00
수정 아이콘
저저전은 9전 5승제를 해야...
접니다
15/10/07 16:04
수정 아이콘
저런매치도 있었군요 크크크
15/10/07 16:10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기억에 없....
15/10/07 16:22
수정 아이콘
이런 결승이 있었군요 ;;
15/10/07 16:23
수정 아이콘
저건 오히려 기억에 있죠... 안좋은 방향으로
소피스트
15/10/07 16:46
수정 아이콘
마주작 대 심소명도.. 경기 장소도 그렇고..
도들도들
15/10/07 17:18
수정 아이콘
마주작이야 이미 우승자였고.. 당시에 심소명은 토스 잡는 귀신, 날빌(몬티홀 가드라)과 올인으로 이미지 메이킹이 어느 정도 되었습니다. 심타짜라는 별명도 꽤 흥했구요.
반면 신동원은 잘하긴 했으나 마주작급 포스를 보여주진 못했고, 결정적으로 차명환의 한숨 나오는 경기력이 정말 후..
대전신탄진
15/10/07 17:15
수정 아이콘
msl은 kpga때부터 유독 저저전이 많았죠 osl은 저저결승은 한번도 없었던거 같던데
다비드 데 헤아
15/10/07 17:33
수정 아이콘
이제동vs박명수(조작) 한번 있었죠 결과는 3대0..
New)Type
15/10/07 17:16
수정 아이콘
그래도 나름 한동안 프로리그에서도 저그 에이스의 면모는 보여줬던걸로 기억합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처럼 우승하니까 확실히 포텐이 터지는게 있더군요.
다만, 차명환은 준우스운자가 되버림...
울트라면이야
15/10/07 17:20
수정 아이콘
4드론 vs 노배럭더블
신상문 너무한거아닙니까;;; 어떻게 저그상대로 절대무적 빌드를...
그것은알기싫다
15/10/07 17:22
수정 아이콘
저저전 재밋던 결승은 이벤트대회 이름이 기억안나는데
박성준대 박태민이 유일했던 것 같네요
박태민 최전성기 시절 이윤열 잡고 msl우승하던 그시기즈음 이었던걸로..
Scatterbrain
15/10/07 17:33
수정 아이콘
KT-KTF 프리미어 리그네요. 이 시기에 두선수가 스타리그+MSL+프리미어리그 까지 거치는 활약으로 양박저그라고 불리웠죠.
다비드 데 헤아
15/10/07 17:32
수정 아이콘
댓글이 유머완성
수지느
15/10/07 17:38
수정 아이콘
변길섭은 관심못받은 결승이라고 기억이라도 나는데 진짜 이건아예 금시초문 크크크
Nasty breaking B
15/10/07 17:45
수정 아이콘
와 당연히 네이트배겠거니 하고 들어왔는데 소름돋았네요. 진짜 기억에 없어서...
껀후이
15/10/07 18:24
수정 아이콘
네이트배 아닌가요? 하고 들어왔는데
헐...진짜네요 인정;
음란파괴왕
15/10/07 20:20
수정 아이콘
사람도 별로 없어서 자리가 많더군요. 어영부영 앞에서 세번째 자리쯤에 앉았었는데 당시 데뷔한지 얼마 안된 달샤벳이 나와서 흐뭇하게 지켜봤던 기억이 나네요.
원딜달인김선생
15/10/12 11:11
수정 아이콘
변길섭이네 하고 왔더니...ㅜㅠ
완불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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