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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0/04 23:44:08
Name SKY92
Subject [스타1] 강민 테란전 기적의 다크템플러.avi



게이머시절 강민하면 캐논이 가장 먼저 떠오르고 할루시네이션 아비터도 그렇지만 다크도 인상적이었던듯....

첫 개인리그 우승도 다크템플러가 치명타 입히며 가져간거였고, 이 경기처럼 기적의 역전극도 일으키고... 예전에 프프전에서도 신나게 드라군 힘싸움하다가 뒤통수 치는 다크템플러로 재미본 경기도 있던걸로....

이 경기는 게이트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다크템플러가 테란들의 병력을 몰살시키는것보고 소름돋았던;; 게다가 뒤로돌아간 드라군과 다템이 본진장악할때 전율...

아무튼 16강에서 유일한 프로토스였는데 정말 오래살아남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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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루패스
15/10/05 00:29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김현진 선수가 칠할 이상 잡았는데 게이트에서 다크가...
프프전 다크는 박정석 선수와의 마이큐브, 한게임에서의 다크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우연찮게 둘다 기요틴이었죠 아마..
돌아보다
15/10/05 00:31
수정 아이콘
김현진 선수 왜 프로브를 안 잡고 게이트 때리고 있었을까요? ...
강민 선수 팬이지만 안타깝네요..
권민아
15/10/05 00:45
수정 아이콘
다크 나왔는데도 탱크가 본진으로 밀고 올라간 판단이 최악이었네요...
New)Type
15/10/05 01:31
수정 아이콘
그 시절에는 다크템플러의 상징이 강민이었죠.
김현진과의 저 경기도 있고,
박정석과의 프프전 충격적인 4다크 드랍! (옵저버도 한 몫을 했습니다만...)
전태규와의 프프전 커세어 다크
이병민과의 셔틀 다크 플레이로 시간 엄청나게 끌기
이윤열과 엔터 더 드래곤 엘리전 경기 (이건 다크 잡으려고 스플래시 쓰는 이윤열과, 얄밉게 딱 피하는 강민의 컨트롤이 재밌습니다. 크크)
성동구
15/10/05 08:13
수정 아이콘
그러다 4강에서 코큰 토스를 만나고 다크템플러와 다크아콘까지 등장하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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