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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9/29 12:15:21
Name 김치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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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유머] 명절날 어느쪽이 더 편한가, 친가 vs 외가


명절날 어느쪽이 더 편한가, 친가 vs 외가
출처:엽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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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밥밥바
15/09/29 12:15
수정 아이콘
닥외아닌가요
오늘도칼퇴근
15/09/29 12:17
수정 아이콘
편하기는 외가가 짱짱
근데 아부지가 친가랑 척을 져서 친가쪽 어른들 안뵌지 거의 10년 된거 같네요
一本道
15/09/29 12:17
수정 아이콘
어렸을땐 그냥 용돈 많이 주는 쪽이죠. 그래서 외가
마음속의빛
15/09/29 12:17
수정 아이콘
외가죠.

집안 분위기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장인 장모님은 사위에게 호의적이며
부인은 시댁이나 친정이나 일하는 게 비슷하지만 자기 집안일이므로 불만이 상대적으로 적어질 수 밖에 없으며,
명절 끝나고 집에 왔을 때 다툴 일도 상대적으로 적다고 생각되어짐.
천무덕
15/09/29 12:19
수정 아이콘
외가죠.
로즈마리
15/09/29 12:20
수정 아이콘
친가요.
친가는 저희집인데 외가는 멀어서...
일체유심조
15/09/29 12:22
수정 아이콘
222
저희도 큰집이라 친가가 불편 할래야 할수가 없어요.
영원한초보
15/09/29 12:21
수정 아이콘
보통 친가는 가서 일해야하고
외가는 일 다 끝나고 뒤늦게 가니
무무무무무무
15/09/29 12:24
수정 아이콘
어렸을 때 생각해보면 외가는 편하고 친가는 돈을 많이주고
CoMbI CoLa
15/09/29 12:35
수정 아이콘
외가가 편한데 가끔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와서 (예를 들면 큰,작은 할아버지 고모할머니 등) 데면데면...
15/09/29 12:36
수정 아이콘
그냥 둘다 편하고 둘다 안편함요 그냥 고만고만;;
가만히 손을 잡으
15/09/29 12:42
수정 아이콘
이제는 그냥 내 집이요.
네오크로우
15/09/29 12:44
수정 아이콘
저도 또래들은 친가가 훨씬 많은데 어릴 때 부터 외가 쪽만 주구장창...
낭만토스
15/09/29 12:44
수정 아이콘
안가고 내 집
하늘을 나는 고래
15/09/29 23:41
수정 아이콘
공감...
광개토태왕
15/09/29 12:47
수정 아이콘
여건상 명절때 거의 친가만 가서............
15/09/29 13:39
수정 아이콘
어릴땐 친가?? 외가에 간기억이 없네요..ㅡㅡ그렇다고 친가가 좋은건 절대 아님...ㅡㅡ
카바라스
15/09/29 14:15
수정 아이콘
분위기는 외가가 편했는데 너무 외로울정도로 사촌이 없었어서 친가네요..
15/09/29 15:00
수정 아이콘
유아 때 어렸을 때 외할머니랑 이모 품에서 커서 그런지 (그렇다고 하더둔요) 외가에는 뭔가 모를 친근함 편함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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