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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9/25 00:45:57
Name 삭제됨
Subject [방송] 갓준현의 가르침.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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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사나이
15/09/25 00:50
수정 아이콘
헐...
낭만토스
15/09/25 00:56
수정 아이콘
여성들의 디저트 배에 대한 해답이 여기 있었다니!!

방금 밥 배터지게 먹었는데 또 케이크를 먹는....이제 이해가 갑니다

제 노오오오력이 부족했군요
15/09/25 00:59
수정 아이콘
저러다 위 늘어나면 진짜 큰일납니다.

먹어도 먹어도 배고픔........
15/09/25 00:59
수정 아이콘
크크 김준갓
호야만세
15/09/25 01:02
수정 아이콘
와아아아아....
갓준현..찬양합니다.
오클랜드에이스
15/09/25 01:11
수정 아이콘
갓준현... 몸으로 체득한 과학이군요
온니테란
15/09/25 01:13
수정 아이콘
3대천왕에서 백종원과 너무 잘맞더라고요 크크
mc는 이휘재의 올드한 진행말고 음식좀 좋아하는 사람이 했었으면 딱인데..

요즘 김준현 너무 웃겨요 크크
후루꾸
15/09/25 04:41
수정 아이콘
근데 물은 위에서, 맥주는 장에서 소화 되는거라 먹을 수 있는 양이 다른 거긴 합니다~
비익조
15/09/25 06:47
수정 아이콘
큰 깨달음 얻고 갑니다.
하얀 로냐프 강
15/09/25 07:59
수정 아이콘
크크크
포도씨
15/09/25 08:39
수정 아이콘
전 전에 케찹에는 지우개를 찍어먹어도 맛있고 튀김은 신발을튀겨도 맛있다는 말듣고 미치는줄알았는데....크크
기차를 타고
15/09/25 13:17
수정 아이콘
글로만 봐도 터지네요 크크크크
한대맞음두대때림
15/09/25 09:03
수정 아이콘
사실 맞는 말이긴 한게... 먹는 양을 점차 늘려갈수록 소화기관의 수용량이 늘어나는 기작은 증명된 바라.. up regulation이라고 보통 세포단위 수용체수 관련하여 쓰는 용어인데 영양생리학 시간에 교수님이 이 단어로 설명하시더군요. 앉은자리에서 먹는건 의지의 영역이지만 김준현씨같이 꾸준한 단련;;;을 하신 분은 실천의 영역에 다다랐을지도... 뭐 그쪽전공은 아니라 자세히는 몰라도 결론은 식사량 유지가 건강을 책입집니다(?)
그리움 그 뒤
15/09/25 09:35
수정 아이콘
농담이지만 야구판에서의 어떤 분과 같은 마인드이군요.
더 던질 수 있다고 생각하면 더 던질 수 있다!!
네오크로우
15/09/25 09:36
수정 아이콘
넵. 정신 똑바로 차리고 먹겠습니다.
CoMbI CoLa
15/09/25 10:00
수정 아이콘
말도 안되지만 김프로가 말을 재밌게 해서 크크크크크 했었는데... 사실이었어!?!?!?
15/09/25 10:13
수정 아이콘
역시 갓준현.. 클라스가 남달라!!
기지개피세요
15/09/25 10:41
수정 아이콘
캬... 철학전공하셨던데 이유가 있었네여 음식을 대하는 남다른 철학... 갓준현 찬양해
열혈오타쿠
15/09/25 15:41
수정 아이콘
이건 영상이 정말 백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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