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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9/24 22:32:58
Name SKY92
Subject [스타1] 이윤열 잡는 취객성춘.avi



결국 이윤열의 우승은 다음시즌으로 미뤄지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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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무덕
15/09/24 22:37
수정 아이콘
플레인즈 투 힐에서 토스가 무려 이윤열을 상대로 이길줄 꿈에도 몰랐더랬죠..
엘리전으로 가나했더니 웬놈의 셔틀이 딱..
꼬쟁투
15/09/24 22:51
수정 아이콘
이게 그거였던가요? 어떤스갤러가 화면한번 잘못잡혀서 평생 고통당하는 만화...
공고리
15/09/24 22:51
수정 아이콘
이 경기가 보다가 유머소재가 된 경기 아닌가요?

누군가가 이 경기를 보다가 이상한 표정을 지었고,
이 경기를 재방송을 해주어서 군대가서도 이상한 표정 짔는게 나오고, 그림체가 재밌었는데 말이죠.
그 유머 다시 보고 싶네요.
피아니시모
15/09/24 22:58
수정 아이콘
당시 겜비씨 (MBCgame)이 원래는 월별로 KPGA투어를 하던거를 나름 권위를 세우기 위해 스타리그처럼 2~3개월단위로 끊는 리그로 개편합니다.
이름은 그대로 KPGA투어로 하고요. 어쩃든 첫 개편이었떤 만큼 명경기 열전에 (그리고 당시로는 경기가 재밌기도 했고요) 들어갔고 그 말인 즉슨 명경기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프로그램마다 해당장면이 무조건 나온다는 얘기고 그럼 당연히 명절이나 특별한 날마다 한번씩 꼭 나오는(..) 장며이 되어버려서..

참고로 이런 사례의 피해자(?)가 일반인인 경우는 이게 유일하고 프로게이머로써는 이재훈의 50게이트 이병민의 할루시 리콜이 있습니다.
참고로 이재훈이 50게이트는 MSL로 개편되기전까지 맨날 허구헌날 나왔고(..) 이병민의 할루시는 그 경기 이후로 MBCgame이 문을 닫을떄까지 ...
15/09/24 22:59
수정 아이콘
임성춘의 평생 우려먹는 사골 경기 크크
야 마 니네 윤열이 엘리전 해서 이겨봤나!!
다비드 데 헤아
15/09/24 23:02
수정 아이콘
예지력 상승
15/09/24 23:05
수정 아이콘
https://pgr21.net/?b=10&n=45213 이 경기인것 같은데, 만화에선 이윤열이 이겼다고 되어있네요.
15/09/25 00:21
수정 아이콘
와 MBC게임이 폐국하면서
MSL은 물론이고 KPGA는 영영 못보겠구나했는데 대박이네요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15/09/25 00:29
수정 아이콘
이때 임성춘이 4강 가지않았나요? 4강가서 홍한테 패한걸로..
물론 우승은 임요환
도들도들
15/09/25 07:02
수정 아이콘
네 맞습니다. 임성춘 최인규가 3-4위전을 했지요.
벅학박사
15/09/25 00:54
수정 아이콘
기지 바꾸기 하면서 이윤열 선수가 웃는 장면이 잊혀지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복습을~ 크크
꿀멀티
15/09/25 19:07
수정 아이콘
두번째 영상 5:40초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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