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5/09/24 09:05:42
Name 좋아요
Subject [텍스트] 석사과정이 모르는것
논문을 뭘써야할지

논문을 어떻게쓸지

논문이 어떻게해야 통과할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그리드세이버
15/09/24 09:07
수정 아이콘
머 사실 석사 뿐만 아니라 인생에 대입해도 될 듯
오뒤쎄우스
15/09/24 09:09
수정 아이콘
석사과정이 되면 자연스레 알게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시 아닌가보군요....
아 진짜 저런게 가장 어려운것 같음
15/09/24 10:22
수정 아이콘
시간만 흘러가고 흘러가고 흘러가다보면 어느새 한학기(3개월)이 남게 됩니다. 휴학을 통해 여유를 갖고 주제를 제대로 잡아보려해도 9개월로 늘려봐도 정신차려보면 어느새 다시 3개월이 남게 되구요.
수면왕 김수면
15/09/24 09:09
수정 아이콘
석사과정들이 보통 잘 모르는 것은 왜 박사를 시작하면 안되는지죠.
달달한고양이
15/09/24 09:16
수정 아이콘
.....................으앙 ㅠㅠ
단약선인
15/09/24 09:20
수정 아이콘
올해의 리플로 인정합니다.
회색사과
15/09/24 09:29
수정 아이콘
저는 석사 들어오자마자 알 것 같던데요... !!!
한걸음
15/09/24 09:34
수정 아이콘
...
소원을말해봐
15/09/24 09:10
수정 아이콘
논문을 많이 읽어보면 됩니다.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15/09/24 09:10
수정 아이콘
저 세가지를 모두 한방에 해결해주시는 분이 지도교수님이죠.
그래서 석사는 지도교수의 노예가 될 수 밖에 없다능...
회색사과
15/09/24 09:30
수정 아이콘
훌륭한 지도교수님이시네요..
15/09/24 09:10
수정 아이콘
이거레알 ... 인데 석사 받고 필드(회사 연구소) 에서 7~8년쯤 굴러야 논문을 뭘 써야 할지 보이더군요. 그런데 박사 받고 업계서 10년 이상 근무하고 이후에도 계속 교류하는 교수님이 거의 없다는게 함정.
고양사람
15/09/24 09:11
수정 아이콘
그리고 나서 학위논문을 쓰면 자연스레 아 박사는 내 길이아닌가보다...
늘지금처럼
15/09/24 09:26
수정 아이콘
이거 레알....
바다코끼리
15/09/24 09:45
수정 아이콘
일겅..
학기 중 과제 소논문 쓸 때만 해도 난 길을 잘못 들었구나라는 생각도..
15/09/24 10:19
수정 아이콘
현실도피로 석사과정에 진학하여, 다시 현실도피를 하여 본래의 현실로 돌아간다!
블랙탄_진도
15/09/24 09:49
수정 아이콘
논문을 안써봤으니까 그냥 가만히 있어야 겠다............
하늘03
15/09/24 09:58
수정 아이콘
박사 마칠 때가 되도 잘 모르겠긴 한데;
어찌어찌 쓰다보면 논문이 통과가 됩니다...
15/09/24 10:04
수정 아이콘
학교에서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가는데 모르는 분인데 저보고 절대 대학원 가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해원맥
15/09/24 10:08
수정 아이콘
그분이 접니다.. 크크
15/09/24 10:22
수정 아이콘
크크크 모르는분이.
무슨 이런경우가 크크크
15/09/24 10:21
수정 아이콘
석사는 노래가사마냥 신촌같이 뭔가 부족하죠...

박사를 딸거라는 굳은 의지가 아닌 이상 학사 졸업해야합니다. 석사는 느린 치킨테크도 못 타거든요.
서쪽으로가자
15/09/24 10:26
수정 아이콘
박사 받고도 몇년지났는데 글에 써진 그대롭니다 ㅠㅠ
15/09/24 10:38
수정 아이콘
저는 일단 논문이 뭔지를 모르겠더군요 ㅠㅠ
ilo움움
15/09/24 11:04
수정 아이콘
곰국
꾱밖에모르는바보
15/09/24 11:09
수정 아이콘
박사과정가도 몰라요,.. ㅜㅜ
동물병원4층강당
15/09/24 11:28
수정 아이콘
석사 1년 하고 그만뒀습니다. 여러가지 요소가 있었지만, 절 가장 괴롭혔던건 영어 못하는 놈이 써야하는 논문이었어요.. 심지어 case report였는데도 난감
15/09/24 12:00
수정 아이콘
이거 레알 완전 레알
DogSound-_-*
15/09/24 12:58
수정 아이콘
방금 학회 발표(투고용?)용논문 완성했습니다
데이터 입력하고 3일만에 논문썼네요
쓰고나서 드는 생각은 이딴게 투고가 되나?하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ㅠ
15/09/24 14:25
수정 아이콘
학사졸업인데 논문제출해야되서 전 알것같네요.ㅜㅜㅜㅜㅜㅜ 졸업어떻게하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51993 [스타1] 루나에서 뮤커지 타이밍으로 토스 잡는 박성준.avi [4] SKY924620 15/09/25 4620
251991 [스포츠] Sk 와이번스 유일신 [6] 부모님좀그만찾아5585 15/09/25 5585
251990 [서브컬쳐] [오버로드] 표절작 빼박캔트 [11] 이호철7955 15/09/25 7955
251988 [연예인] 개치선정 [5] 좋아요5359 15/09/25 5359
251987 [유머] 나 진짜 이팀팬인데 정말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16] 우리강산푸르게10371 15/09/25 10371
251986 [유머] 엠비션 선수 근황 [13] 하늘기사8392 15/09/25 8392
251981 [게임] 누... 누구신지? [28] Perfume9820 15/09/25 9820
251979 [연예인] 오늘자 설현 시구.gif(데이터,심쿵주의) [30] 자전거도둑12029 15/09/25 12029
251978 [동물&귀욤] 오늘은 불금... 추석 연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6] 닭강정4078 15/09/25 4078
251977 [연예인] 한잔하는 손나은 [6] 좋아요6676 15/09/25 6676
251976 [스타1] 김동준: 터.지나요오오오오오~~!!! [5] SKY925828 15/09/25 5828
251975 [연예인] 듀엣가요제 예고 [2] 좋아요5143 15/09/25 5143
251974 [게임] [히어로즈] 차기 영웅/스킨/탈것 신규 컨텐츠 [9] 눈물고기3504 15/09/25 3504
251973 [연예인] 일간스포츠 선정 연예계 피플파워 [39] KARA9579 15/09/25 9579
251972 [스포츠] LA다저스 벤치 클리어링 난투극 [14] 시나브로7572 15/09/25 7572
251971 [스타1] 최초의 공식 경기 채팅창 욕설 + 벤치 클리어링 [30] 시나브로8021 15/09/25 8021
251970 [스포츠] ??? : 아 떠먹여주면 좀 넣어라 [3] 시나브로5145 15/09/25 5145
251967 [스포츠] [해축] 독일 주장의 리더쉽 [21] 반니스텔루이7292 15/09/25 7292
251966 [유머] uptown funk로 보는 영화의 이해 #2 [3] 어리버리3618 15/09/25 3618
251964 [유머] Fantasy vs Reality [7] Tyler Durden5016 15/09/25 5016
251962 [기타] 할미꿈 [4] 샨티엔아메이4084 15/09/25 4084
251961 [유머] uptown funk로 보는 영화의 이해 [3] 슈터4446 15/09/25 4446
251959 [유머] 어느 유명인의 이상형 [7] 미스터강6895 15/09/25 689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