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5/09/22 22:54:20
Name 천무덕
File #1 saturi.jpg (57.2 KB), Download : 46
File #2 resized_20150911_212736__1424679943.jpg (84.5 KB), Download : 28
출처 출처는 읭읭이 트위터입니다.
Link #2 아니아니 레바트위터요.
Subject [기타] [레바]지역감정 조장하는 자에게 일침.twit




그렇죠. 한마디로 정리가 가능하지요.

짤은 항상 그렇듯이 보영입니다.
'가상현실)같이 식사할때의 태도.jpg'정도쯤.. 되려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하정우
15/09/22 23:31
수정 아이콘
크크 참 세상은 넓고 참....... 많아요 크크
15/09/22 23:37
수정 아이콘
맥락이 중요하죠. 전혀 뜬금없이 나랑께, 오오미, ~랑께 따위의 사투리를 쓰면 의심이 갈 수 밖에요.

위 트윗은 확실한 개소리지만.
천무덕
15/09/23 00:06
수정 아이콘
예전에 레바가 남긴 트윗에 그런것도 있었어요. 무슨 의도를 가지고 전라도 사투리를 쓰냐고 누군가가 따지듯이 물었을 때, 내가 전라도 사람이니까 전라도 사투리를 쓰지 그럼 뭘 쓰냐고 대답한적도 있었어요. 찾아서 다시 보니 일베충으로 계속 몰아가서 화딱지나서 해명한거였네요.https://twitter.com/twit_reva/status/498857675925377024
15/09/23 01:21
수정 아이콘
그 일화는 알고 있습니다. 근데 왜 굳이 제 댓글에 다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레바를 일베충이라고 주장한 게 아닌데요. 레바랑 관계없이 지역드립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데 있어서 앞뒤 맥락이 중요하다는 게 제 댓글의 요지입니다. 명백히 비하적 맥락에서 사용해놓고 그냥 사투리 쓴 거라고 시치미떼는 사람이 하도 많아서. 반대로 문제될 거 없는 사투리임에도 문제시하는 경우도 있죠. 모두 앞뒤 맥락을 못 읽고 떼쓰는 경우지요.
MoveCrowd
15/09/23 01:33
수정 아이콘
레바가 주제인 글에 저렇게 댓글 달아놓고 '주어 없음'을 시전하시면 당연히 해치님이 말씀하시는게 레바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죠.
맥락이 중요하잖아요.
15/09/23 02:29
수정 아이콘
그렇게 오해할까봐 위 트윗은 개소리라고 써놨습니다.
저는 레바가 뜬금없이 위에 나열한 사투리를 썼다고 주장한 게 아니라 저런식으로 써야 전라도 사투리를 지역비하적 의미로 썼다고 말할 수 있다고 예시를 든 겁니다. 제가 오해의 여지가 있게 댓글을 달았네요.
천무덕
15/09/23 07:14
수정 아이콘
사실 레바가 주제인 글에 그렇게 댓글을 달으셔서 반박(이랄까..해명이랄까..)하고 싶은 마음도 있긴 했습니다만.. 님께서 '내가 레바를 일베충이라고 주장한다'라고 생각한다고 오해하실까봐 더 적고 싶었는데 잠이 와서 쓰러져자버렸네요.
(사실 며칠전 자게에서 지역비하라고 파이어난것때문에 생각나서 가지고 온거지만..)
말씀하신대로 대화의 맥락이 중요합니다. 전혀 뜬금없이 나랑께, 오오미,~랑께 따위의 사투리를 사용한다는 것은 이 글에서 표현하지도 않았고 유추할 일도 없어요. 어떤 맥락으로 먼저 그렇게 생각하셧는지도 궁금하긴 하지만, 쓸데없는 오해때문에 불나는걸 막기 위해 자기전에 그런 과거전력이 있었다고 굳이 댓글을 달았었습니다.
효연광팬세우실
15/09/22 23:40
수정 아이콘
이 무슨 물건 훔쳐간 사람 제쳐두고 네가 거기에 물건을 놔둬서 도둑맞았으니 너에게 1차적인 책임이 있다 같은 소리를...
돌고래씨
15/09/23 00:26
수정 아이콘
전라도 사람보고 경상도 사투리 쓰라는건 뭐지
분란조장 관심종자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52729 [스포츠]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의 투수진 [9] Perfume5492 15/10/05 5492
252728 [LOL] Day 4 Teaser_ The Upsets [12] Leeka3408 15/10/05 3408
252727 [스타1] 김택용 신인시절 곰 시즌 1보다 김택용에게 더 주목했던 때.avi [1] SKY924569 15/10/05 4569
252726 [스포츠] [MLB] 늘리그 사이영후보 3인방의 2015년 성적 [34] burma5218 15/10/05 5218
252725 [스포츠] 똑바로 서라, 나바로! [5] 一本道5069 15/10/05 5069
252723 [스타1] KOR이 04년 프로리그 3R 우승하기 바로 전 단계.avi [2] SKY923895 15/10/05 3895
252722 [스타1] 해변김이 마지막으로 4강에 진출한 순간.avi [3] SKY924295 15/10/05 4295
252721 [유머] 남자가 남자마음 잘 알아 [8] 사계절 치킨8110 15/10/05 8110
252720 [스포츠] 5개월간의 도전, 24전 25기의 대도전이 마침내 성공했습니다 [17] 만일....100017094 15/10/05 7094
252719 [스포츠] [MLB] 73년생의 메이저 투수 데뷔.avi [8] burma4926 15/10/05 4926
252718 [스포츠] [MLB] 15년간의 기다림 [7] 서건창5642 15/10/05 5642
252717 [LOL] 라이엇 : 여러분 이거 DAAA 거짓말인거 아시죠? [10] Vesta6509 15/10/05 6509
252716 [LOL] (전)세체원계의 송대관과 태진아 [10] Vesta6258 15/10/05 6258
252714 [유머] 인터넷 방송중에 불을 낸 남자 .youtube [13] 아리마스6162 15/10/05 6162
252713 [방송] 어머나, 너 들었어? 나도 첨듣는다 얘 [1] V.serum4606 15/10/05 4606
252712 [스포츠] 엠레찬의 빅 픽쳐 [4] 이 분이 제 어머4958 15/10/05 4958
252711 [LOL] LGD 경우의 수 정리.jpg [14] 수지설현보미초아7416 15/10/05 7416
252710 [LOL] 롤드컵 최초 탑 다이아2티어 펜타킬 [9] Leeka6301 15/10/05 6301
252709 [LOL] ??? : C9이 프나틱 잡습니다 [20] 피로링7163 15/10/05 7163
252708 [LOL] 한국과 북미의 세계최고리그 결정전 [11] Leeka7278 15/10/05 7278
252707 [연예인] 나카모리 아키나 - 난파선 [3] 드라고나8029 15/10/05 8029
252706 [스포츠] 복싱 3개월 정도 하신 남성분 나오세요 (2).. [11] k`5797 15/10/05 5797
252705 [게임] [하스스톤] 공포마덱 활용법 [15] 탈리스만6116 15/10/05 611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