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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9/21 21:58:28
Name Victor
File #1 2009050300695_0.jpg (140.2 KB), Download : 46
출처 http://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5/03/2009050300730.html
Subject [스포츠] [야구]오늘의 재평가


'대노' 김인식, "류현진 바보!…양훈이 최고투수"

밴느님도 피어밴드도 못막던 NC를

6이닝 5K 무실점으로 막고 1212일만에 선발승을 기록한 갓훈님...

(기사 및 사진출처 : 조선일보/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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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21 22:04
수정 아이콘
갓훈님 찬양합니다.....
nc상대로 선발승이라니 ㅜㅜ
소라의날개
15/09/21 22:04
수정 아이콘
갓인식..
토어사이드(~-_-)~
15/09/21 22:08
수정 아이콘
테임즈를 투수 직선타로 잡아 냈을 때는 진짜 넥센 팬들 난리가 났었습니다 크크
새벽두시
15/09/21 22:09
수정 아이콘
양훈은 한화에서 잘 나갔죠 ..

한화에 남아서 못함 : 2군에서 나이만 먹음
한화에 남아서 잘함 : 송창식2

물론 속은 쓰립니다.
윤소낙
15/09/21 22:11
수정 아이콘
양훈 진짜 좋아하던 선순데 나가길 잘했어요.. 피골이 상접하던 모습에서 지금 모습 보니까 흐뭇
15/09/21 22:38
수정 아이콘
테임즈를 번번히 정면승부로 잡아낼 줄은...
그나저나 NC는 안그래도 김성근에 묻혀서 그렇지 혹사 2위 팀인데 최금강은 왜 또 올려서 욕먹을 짓을 자초하고;
아무리 성적이 좋아도 이런 부분은 욕을 좀 먹어야 됩니다.
피아니시모
15/09/22 00:07
수정 아이콘
보면 김경문감독의 칭찬릴레이형태로 기사만 나올 뿐 최금강 선수에 대한 기사는 안나오더라고요..
시즌 초에 pgr에서도 항즐이님이나 다른 분들이 우려했던 일이 그대로 일어나고 있네요..
김성근 감독의 혹사가 다른 혹사를 묻어버렸어요..그래서 그때 사람들이 그렇게 비판했구나 싶네요..
15/09/22 02:56
수정 아이콘
원래 달감독이 한 시즌에 불펜투수 한명 정도씩 혹사시켰던거 같음
다리기
15/09/22 09:54
수정 아이콘
혹사 1위, 시즌 8위 vs 혹사 2위, 시즌 2위
NC는 혹여나 정규리그나 한국시리즈 우승이라도 하면 최금강 갈아서 우승했다고 할텐데 한화는... 걱정이네요.
스테비아
15/09/21 23:23
수정 아이콘
장석꾼님...
헤나투
15/09/21 23:36
수정 아이콘
삼팬들이 가장 찬양하는듯 크크크크
조재걸얼빠
15/09/22 00:09
수정 아이콘
이지풍 코치는 하늘이 내려준 인재입니다... 세상에 스켈레톤을 반년만에 맨즈헬스 잡지모델로 바꿔버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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