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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7 14:52
삼성이 13 게임, NC가 15게임인데 삼성 매직넘버가 13,NC 매직 넘버가 15더라구요. 그냥 제가 보기엔 맞상대에서 결정날 듯 싶습니다.
15/09/17 14:55
사실 3선발인데 요즘 보면 스틴슨,햄종이 둘 다 삽질이라 1선발이라고 해도 무방.. 기아는 망했습니다. 요즘은 그냥 중간 투수 초하드캐리죠.
15/09/17 14:56
임준혁 송승준 선수는 그래도 괜찮지 않나요?
배영수 선수는 김성근 감독의 빠른 투수교체 성향 때문인지, 아니면 구위가 떨어진 탓인지 주자만 내보내면 긴장하는 것이 보이더군요. 견제와 볼을 남발하다가 무너지는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삼성에서 계속 선발을 해왔던 투수인데 조금만 힘을 내줬으면 좋겠네요.
15/09/17 15:19
올 6월에 손민한 vs 서재응으로 역대 최고령 선발대결을 찍더니
이제 손민한 vs 배영수라니... 이게 2005년이야 2015년이야... 2005년 야구팬한테 NC소프트가 야구팀 창단해서 손민한이 선발로 뛰고 배영수가 한화에서 노답급 선발로 활약한다고 말하면 예끼 미친놈 소리 들을까요...
15/09/17 16:32
손민한 대 배영수 키야....
롯데의 영원한 에이스 손민한! 푸른피의 에이스 배영수!! 오랜 라이벌 롯데 삼성의 숨박히는 투수전이 되겠군요?
15/09/17 16:47
의외로 kt 기아전은 투수전이 될것 같네요.
엄상백선수가 저번에 한번 구원으로 밀려났다가 다시 선발 들어오고는 확실히 이닝을 많이 끌고가는 감을 잡은듯해 보였거든요. 더군다나 저번 기아전이 7이닝 무실점... 양쪽 선발 5이닝 이상 3실점 이내로 예상해 봅니다!
15/09/17 17:36
정인욱이면 최소 5~6점은 깔고 가는거고 몇이닝이나 버텨서 그 사이에 점수 내서 이길지 궁리해야.. 근데 삼성빠따는 떨공에 쥐약이잖아? 안될꺼야...
15/09/17 17:37
엄상백은 기아전 표적 등판 아닙니까? 크크크크크크
저번에 엄상백 한테 엄청 털리던데 기아 애들... ㅠ 그래도 요즘 임준혁이 잘해주니깐 투수전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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