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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9/15 00:46:23
Name 탈리스만
출처 출처 - 구글
Subject [기타] [만화] 중딩 때 즐겨보던 국산 만화











그냥 이런 글을 올려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바로 떠오르는 만화들을 올린 거라 빠진 게 많을 겁니다.

중딩 때 진짜 만화 많이 봤던 터라 다 적자면 끝도 없겠네요. 흐흐 그 중에 국산 만화만 추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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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
15/09/15 00:52
수정 아이콘
삼국장군전

미스터부
가치파괴자
15/09/15 00:53
수정 아이콘
안본게 없네요..새학기때 힙합 공책으로 도배했고..
게임만 했던 철권이 주제로 나온 파이트볼은 엄청 신선했던 기억이
마이러브는 게임도 좋아했고, 만화책도 엄청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핸드레이크
15/09/15 00:54
수정 아이콘
전 초딩때 다이어트 고고
대청마루
15/09/15 00:54
수정 아이콘
전 다이어트고고랑 캡틴서바이벌을 재밌게 봤었습니다. 흐흐.. 당시에 아이큐점프 꼬박꼬박 사모았는데~
단지날드
15/09/15 01:01
수정 아이콘
저도 아이큐점프 거의 1년은 꼬박 샀었던거 같아요
소라의날개
15/09/15 00:55
수정 아이콘
12지 전사
바람의전학생
언제나 열일곱
15/09/15 00:55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도 들어가기 전이였나 삼촌네 방에서 진짜사나이 본 기억이 있네요 흐흐
즐겁게삽시다
15/09/15 00:57
수정 아이콘
미스터 부
시노부
15/09/15 01:03
수정 아이콘
천랑열전
용비불패
열혈강호
벅학박사
15/09/15 01:03
수정 아이콘
달숙이
tannenbaum
15/09/15 02:53
수정 아이콘
이현세-아마게돈
Darwin4078
15/09/15 09:12
수정 아이콘
박봉성-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단호박
15/09/15 02:55
수정 아이콘
초딩때 언플어그드보이와 꽃보다 남자를 보고 밤잠을 설치던 기억이 나네요.
단호박
15/09/15 03:00
수정 아이콘
언플러그드보이의 난 슬플땐 힙합을 춰라는 대사에 큰 감명을 받고 힙합 추려고 힙합 만화책 빌려왔다가 10페이지도 못본 기억이.....
낭만토스
15/09/15 03:11
수정 아이콘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저녁....
게임 정말 재미있게 했었어요
Anti-MAGE
15/09/15 03:19
수정 아이콘
겟백커스 , 다이어트 고고도 생각나네요
개념의정석
15/09/15 03:24
수정 아이콘
추억 돋네요~ 아이큐점프랑 소년챔프 거의 매주 봤었죠. 항상 구입하면 뒷면부터 읽었던 기억이 있네요.
신중함
15/09/15 03:25
수정 아이콘
중딩때면 붉은매, 열혈강호 정도가 생각나네요.
이사무
15/09/15 03:35
수정 아이콘
박성우가 군대가기 전에 그린 팔용신 전설이 없네요.
입대로 인해 소드마스터 식으로 급 마무리 짓고 종결됐지만, 그 때만해도 참 기대하는 작가 였는데 말이죠....
그 이후로는 그림체나 내용이 신인 때 기대했댄 거 보단...
재미있지
15/09/15 03:39
수정 아이콘
전 한국 만화를 잘 안본거같아요...유유
그래도 친구들 사이에 유행하던걸 기억해보자면
핫도그 삐삐쳐 파이트볼 힙합...??
다이어트 고고... 흠...
하정우
15/09/15 03:44
수정 아이콘
엄재경 옹의 까꿍이 빠졌으므로 실패!! 크크

제가 재밌게 봤던 만화들을 위에서 줄줄이 언급해주셔서 간밤에 추억돋네요 크크
짱짱걸제시카
15/09/15 04:06
수정 아이콘
초시공전사 넥스트, 덤비지마라, 크래쉬 추가요 크크크

엄재경 해설이 박지호선수에게 스피릿이란 별명을 지어줬는데 본인이 쓴 만화스트리의 제목이기도 하죠
자판기냉커피
15/09/15 05:01
수정 아이콘
전 점핑이요...
비익조
15/09/15 05:32
수정 아이콘
굿티는 정말 잘 만든 만화죠. 우리들 사이에선 교과서였다는..
15/09/15 06:31
수정 아이콘
뱀프1/2, 열풍지킴이전기
15/09/15 07:02
수정 아이콘
여기 아재들로 가득해
현호아빠
15/09/15 07:04
수정 아이콘
그거는요! 비비탄총 싸움하던..크킄 기억안나세요?
다시한번말해봐
15/09/15 07:07
수정 아이콘
굿모닝터치로 만화책이란걸 처음 읽기 시작했었는데..!!!!!
추억돋네요. 마이러브도 봤던거다!!
15/09/15 07:09
수정 아이콘
아웃복서 추가욧~
주인공 이름이 하수구였던가..
그리드세이버
15/09/15 07:12
수정 아이콘
달숙이, 미스터부, 마계대전, 어쩐지 저녁
15/09/15 07:43
수정 아이콘
지피지기. 선녀강림.
CoMbI CoLa
15/09/15 08:08
수정 아이콘
굿모닝 티처는 마지막에 급 전개가 되버려서 어린 나이에도 좀 실망했던 기억이 있네요..ㅜㅜ
슈퍼잡초맨
15/09/15 08:11
수정 아이콘
너나잘해 도 재밌게 봤었는데요 ㅎㅎ
어른이유
15/09/15 09:11
수정 아이콘
니나잘해 아닌가요??
슈퍼잡초맨
15/09/15 10:08
수정 아이콘
니나잘해가 맞는 것 같네요 쓰면서도 긴가민가했어요
For Catharina
15/09/15 08:12
수정 아이콘
야호 뱀프2/1
방과후티타임
15/09/15 08:36
수정 아이콘
저는 당시 나오던 굿모닝티처, 야호, 점핑을 굉장히 비슷한 느낌의 만화라고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나이먹고 보니 스타일이 많이 다르더군요. 굿모닝티쳐는 그야말로 성장물이자 공감물, 야호는 밝은 분위기의 개그 스포츠물, 점핑은 스포츠물인척 연애물인척 왔다갔다하는 학원물...
15/09/15 08:37
수정 아이콘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거 같은 저녁
한화의 아틀리에
15/09/15 08:41
수정 아이콘
미스터 부 , 거꾸로 가는 동화
15/09/15 08:43
수정 아이콘
전설의 야구왕
단신듀오
15/09/15 08:48
수정 아이콘
미스터부 작가가 요즘에 다음에서 NR 시리즈 연재하는데...
어후..느낌이 너무 달라서 못알아봄..
다나까
15/09/15 08:49
수정 아이콘
백록화!
15/09/15 09:07
수정 아이콘
니나 잘해!
켈로그김
15/09/15 09:10
수정 아이콘
덤비지마라, 바이오솔져가이, 파라다이스
그리고.. 지금 봐도 재미있는 김진태 만화들..;;
울트라면이야
15/09/15 09:12
수정 아이콘
접지전사!! 초중반까지 색깔등급 대결도 좋고 떨어지는등급을 템빨로 커버하는것도 좋았는데...
나중에 커서 후반부 찾아보니 무색등급어쩌구에 전투복도 영이상해서;;
아케르나르
15/09/15 09:27
수정 아이콘
GMT... 마지막권 빼고 다 있네요.
구름과자
15/09/15 09:30
수정 아이콘
위의 만화도 재밌었고 순정만화도 재밌는게 진짜 많았죠. 늘푸른 나무 은비가내리는나라 인어공주를 위하여 파라오의 연인 레드문 아 추억돋네요
프란츠베켄바우어
15/09/15 09:40
수정 아이콘
키드갱 슈팅 등이 없다니........................ ㅜ.ㅜ
15/09/15 12:09
수정 아이콘
나동태 던가요? 그 슈팅 작가님 만화 주인공
프란츠베켄바우어
15/09/15 17:24
수정 아이콘
네 골키퍼였다가 엄청난 거리의 중거리슈팅을 날려대던....
15/09/15 10:00
수정 아이콘
제가 저 GMT때문에 그림을 시작했습니다...
수면왕 김수면
15/09/15 10:22
수정 아이콘
A+ 전학생, 진짜 사나이, 해와 달도 재미있게 봤는데.
로맨스가필요해
15/09/15 10:22
수정 아이콘
전 백록화랑 대륙전사가 제일 좋았습니다. 크크. 그 때가 아마 초3이었던 것 같네요.
엘시캣
15/09/15 10:54
수정 아이콘
무술소년 꼬망
브랜드
15/09/15 11:45
수정 아이콘
오늘부터 우리는...ㅠㅠ
15/09/16 18:53
수정 아이콘
오늘부터 우리는...ㅠㅠ (2)
15/09/15 12:09
수정 아이콘
점핑이 없다니
헤나투
15/09/15 12:39
수정 아이콘
사실 힙합이나 천랑열전은 시대가 좀 다르죠.

굿모닝 티처는 지금생각해도 스토리가 정말 좋았는거 같네요.
아슬란
15/09/15 14:21
수정 아이콘
굿모닝티쳐는 아직도 생각날때마다 다시 보고 있는 만화죠.
아쉬운건 결말입니다.
전 주현이 팬이었는데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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