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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9/10 11:58:02
Name SKY92
Subject [스타1] 황제테란vs귀족테란 온게임넷 스타리그 4강전.avi




당시엔 4강이 3전 2선승제였는데 1:1 상황....


해변김 게이머 인생에서 정말 중요했던 경기였죠. 당시 임요환은 온게임넷 스타리그 3회연속 결승진출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노리고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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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0 12:16
수정 아이콘
진짜 저때 두근 댔었는데
면역결핍
15/09/10 12:39
수정 아이콘
4강 반대사이드에서도
3인용 섬맵 crimson isle인가요?
이게 추첨제외되면서 당연히 코카콜라 시즌2라고 생각했었었는데...
15/09/10 12:59
수정 아이콘
왠 농사꾼의 질럿이 황신의 본진으로 끊임없이 러쉬를 들어오는데..

훗날 황신의 회고... "계속 질럿만 오더라."
Lionel Messi
15/09/10 12:43
수정 아이콘
아,,귀족테란 오랜만에 듣네요,,이후로는 약테,,ㅠㅠ
그래도 저맵에서 34위전 홍저그한데 역전경기는 명승부였죠!!
15/09/10 14:27
수정 아이콘
엄밀히 말하면 강하지 않은 테란인데
순식간에 약한 테란 이미지
해변김 입장에선 자기 이미지를 한순간에 나락으로 빠뜨린 실버벨이 참 미울지도
임시닉네임
15/09/10 21:58
수정 아이콘
김정민이 당시에 온겜넷에서 유독약해서 그렇지
기량으론 임요환 이상이란 평가가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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