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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9/09 23:38:43
Name Davi4ever
Subject [스포츠] TNA가 푸른 꿈을 가지던 시절


2010년 1월 4일, 프로레슬링 그 자체라 할 수 있는 그 분을 영입한 TNA,
야심차게 월요일 맞불작전을 펴고 이날 하루만
헐크 호건, 릭 플레어, 제프 하디, 미스터 앤더슨 (WWE 미스터 케네디), 스캇 홀, 숀 월트만 (X-팍) 등등이 데뷔 또는 컴백!
이대로라면 뭔가 뒤집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게 했는데..


하지만 같은 날 WWE에서는 그가 13년만에 돌아오고..




TNA의 구세주가 될 줄 알았던 그는 1년 후..



헬프미호건. 스팅은 구했지만 TNA를 구하지 못한 호건,

알고 보니 스파이였다..는 새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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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과자
15/09/09 23:40
수정 아이콘
빈스가 보낸 자객에 의해 숨진 트나님..
전자오락수호대
15/09/09 23:57
수정 아이콘
하지만 그 자객은 결국 자신의 치명적 실수로 인정을 못받는데...
15/09/10 01:04
수정 아이콘
호건이 설마 그렇게 TNA를 몰락의 길로 이끌었을 줄은 당시에는 감히 예상도 못 했죠...AJ 스타일즈랑 사모아 조 등 때문에 TNA 꼭꼭 챙겨 봤었는데 ㅠㅠ
토다기
15/09/10 07:32
수정 아이콘
예전에(아주 오래전에) AJ 스타일스랑 크리스토퍼 다니엘스, 그리고 사모아 죠의 삼자매치를 재밌게 봤었는데요...
15/09/10 11:07
수정 아이콘
헬프미호건 영상은 어우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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