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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9/09 07:50:18
Name 티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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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기타] 군대 파워 게임


출처:eto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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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09 08:18
수정 아이콘
저희 부대는 행보관이 원사라 그런지 중대장님이 시종일관 존중해주시더라구요.
짬중사 vs 전역 반년 남은 중위 기싸움이 제일 심했던 거 같아요
까리워냐
15/09/09 08:55
수정 아이콘
짬킹 원사랑 짬먹은 준위랑 불꽃이 튀는걸 실제로 봤습니다 무섭더라구요
15/09/09 08:59
수정 아이콘
공통된 특징은 옆에 사람들이 죽어난다가 있겠습....ㅠㅠ
비익조
15/09/09 09:04
수정 아이콘
저흰 준위가 많은 신뢰를 잃어서 -_-; 상사짬인 행보관이나 대위 찌끄래기 였던 중대장에게도 아무말도 못했..
그래서 아 아무리 짬이 높아도 고문관이면 다 무시하는구나를 느꼈었죠.
파란무테
15/09/09 09:28
수정 아이콘
보통 다 맞네요.
15/09/09 10:53
수정 아이콘
마지막이 병사입장에선 참 분위기 무섭죠, 보통 부소대장과 소대장일테니
둘다 젊을때라 혈기도 왕성해서
CoMbI CoLa
15/09/09 10:59
수정 아이콘
마지막 경우에 중사랑 중위랑 친구먹으면 병사들에게 지옥이 펼쳐집니다.....
녹용젤리
15/09/09 11:46
수정 아이콘
어우.... 마지막 장난아닙니다.
제가 연대군수과2종계였을때 군수장교랑 제 담당 선임하사(연대내 중사최고호봉갱신중...)랑 알력이 장난이 아니었어요.
15/09/09 13:26
수정 아이콘
소대장(중위), 부소대장(중사), 분대장(병장4명)이 친해지면서 저희 소대는 행복이 가득했었습니다.

훈련나가서 부소대장이 항상외치던 말이었죠. "100분간 휴식!"
15/09/09 14:17
수정 아이콘
저 있던 부대 준위는 전역 몇개월 남겨두고 꽃마차에서 일반인 여성 성추행하다가 시민들에게 제압, 헌병대 인계, 일단 부대로 강제복귀 시키고 의무대에 박아놨는데 거기서 다시 탈출!! 결국엔 대대장, 원사, 작전과장이 권총이 실탄박고 출동해서 잡아왔습죠. 전역때까지 얼굴도 못들고 다닌 준위 되시겠습니다. 진군!!
Riffrain
15/09/09 18:20
수정 아이콘
공군은 보통 원사가 진급해서 준위를 다는지라 세번째는 해당사항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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