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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9/08 17:34:38
Name SKY92
Subject [스타1] 04 광안리 결승 박경락vs박용욱.avi



역사적인 첫 광안리 프로리그 결승의 첫세트....


굉장히 재밌었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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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Catharina
15/09/08 17:49
수정 아이콘
기억나는건 원가스 가디언이었나요..
스무디킹
15/09/08 17:55
수정 아이콘
아 간만에 오프닝 보니까 반갑네요
개인적으로 원년도 프로리그가 오프닝과 음악 오프닝후 대기음악까지 여러모로 가장 조화가 잘되서 흥이났던 대회로 생각합니다.
기후변화
15/09/08 17:56
수정 아이콘
박경락의 마지막 불꽃이었던것 같아요...
For Catharina
15/09/08 18:06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1라운드 중에도 안보였는데 결승에 나와서 많이놀랬던기억이있네요
15/09/08 18:32
수정 아이콘
하..
저때 새벽부터 줄 서서 기다린거 생각하면..부들부들
다리기
15/09/08 18:39
수정 아이콘
저 6시부터 기다렸어요. 앞에 열두어명인가 있었고 친구랑 둘이 갔었는데... 입장 직전에 화장실 갔다가 친구 찾아가는데 우리 앞에 있던 사람들은 이미 입장.. 들어가려 했더니 뒤에서 새치기라고 난리쳐가지고 진행요원이랑 얘기하는 사이에 200명은 넘게 입장했네요. 진짜 빡쳤었는데 어릴때라 별말 하지도 못하고 결국 들어가긴 했는데 기분 정말 더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본인들 어제 내려와서 오늘 8시부터 줄섰다면서 쏘아붙이던 분 아직도 기억나네요. 저는 6시부터 있었는데요 하니까 시선회피하면서 휙 들어가는거보고 뒷통수 찍어버리고 싶었는데 아오..
15/09/08 18:36
수정 아이콘
저 경기 보고서 저 전략만 연습해서 노스텔지아에서 토스 많이 이기고 다녔었는데...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프로리그 결승전 오프닝입니다.
팀원전체가 사자후 하면서 마주 보는 장면이 정말 멋있다고 생각해서...
15/09/08 18:37
수정 아이콘
김현진 선수는 제노스카이를 가장 잘 이해한 선수입니다.
15/09/08 18:37
수정 아이콘
제가 직관갔기때문에 진 그날이군요 ㅠㅠ
왜 내가가면 다 지는가?!
지은이아영이
15/09/08 18:41
수정 아이콘
저걸 보려고 처음으로 온게임넷 결제해서 봤었어요. 하루동안 보는게 삼천원 이었나 천원이었나 그랬는데.. 7경기까지 가고 제노스카이를 가장 잘 이해한 선수가 경기에 나오더군요..
사티레브
15/09/08 20:06
수정 아이콘
나그네?
다비드 데 헤아
15/09/08 21:35
수정 아이콘
저글링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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