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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9/07 18:24:46
Name 비타에듀
Subject [유머] 제발 모른척 지나가줘...avi

NuRi's Tools - YouTube 변환기




그나마 병장이라 갈굼은... 이 아니라 소대장들에게 까이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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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15/09/07 18:27
수정 아이콘
심지어 헌병... 뒤에 있는 간부 표정 보세요..ㅠㅠ
군 생활 팍팍한데 군화 끈 좀 풀어져도 된다면 그냥 지나가셨어야..ㅠㅠ
CoMbI CoLa
15/09/07 18:30
수정 아이콘
헌병은 아니고 위병이었지만, 간부한테 지적받아서 소대장이나 중대장 귀에 들어가면 며칠간 제식연습해야 됐....ㅠㅠ
하야로비
15/09/07 18:34
수정 아이콘
차라리 "신발끈이 풀어져있군! 군기가 이게 뭔가!" 해주세요ㅠ
감히 1970년대 군사정권 시기에 장성의 허리를 굽히고 무릎꿇게 만든 병사의 그 후는...소오름
15/09/07 18:37
수정 아이콘
병장 표정 연기 좋네요. 혼이 빠져나간 얼굴...
시노부
15/09/07 18:44
수정 아이콘
스캔과 터렛이 없는데 제라툴 님이 난입하신 상황~!
리비레스
15/09/07 18:47
수정 아이콘
흠...저의 경우 2년 + 예비군 중에 군화끈 풀어진 적은 단 한번도 없는 것 같은데...소방서에서 위급상황도 많이 생겨서 미친 듯이 뛰어다닌 적이 많았지만 군화끈이 풀어진 적은...왜 군화끈이 풀어진 걸까요? 아무튼 복장으로 지적받는 것 자체만으로도 불쾌하고 그 후에 뒷감당도 골치아플텐데 실제였다면 참 여러가지로 서글펐을 듯...
15/09/07 19:51
수정 아이콘
적절한지는 차치하고 저 장면은 장태완이 처음 등장하는 씬인데 극 전체 맥락으로 볼 때 저 씬은 그냥 장태완 사령관의 인품이 훈훈하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넣은게 확실합니다.
초록달
15/09/07 18:48
수정 아이콘
뒤에 간부로 보이시는분 눈에서 레이져가 나오는듯 하네요
브라운
15/09/07 18:54
수정 아이콘
군생활 하던 곳 생각나네요.
복장통제를 엄청 엄하게 하던 곳이라.. 근무복 뒤에 세줄 안잡혀 있으면 혼나고, 다림질 실수해서 줄이 겹쳐도 혼나고..
심지어 겨울이 다 갈무렵에 지휘통제실 복장은 내복 착용이 없었는데 초병들이 추워서 몰래 입으니까 간부가 돌아다니면서 병사들 허벅지 만져보다가 내복 입었다고 휴가 자르고 그랬었죠..
15/09/07 19:51
수정 아이콘
하나에 육본의-
둘에 얼굴-

그냥 제가 소름이 돋네요.. 군생활은 평생 생각날듯 허허
공상만화
15/09/07 19:55
수정 아이콘
진짜 고문관...
보로미어
15/09/07 20:18
수정 아이콘
야이 xx가 너 복귀해서 보자?
아.......
비익조
15/09/07 20:24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맞고요.. 다음으로 소름돋는 장면
다리기
15/09/07 21:34
수정 아이콘
메소드 연기..크크크크 어디서 뛰어내릴까 고민하는 흔들리는 동공...
역시나 어설픈 경남 사투리 시도는 현기증을 유발하네요.
15/09/08 06:38
수정 아이콘
병장 연기자가 군필이 틀림없습니다
혼이 담긴 연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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