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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9/03 19:40:27
Name 반니스텔루이
Subject [스포츠] [라스] 임창정 - 대답없는 너

중간에 장난치면서 부르길래 에이 뭐야~ 했는데 크크 성량이 덜덜

예전에 김종서씨 아름다운 구속 모창할때..

노래 참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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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무덕
15/09/03 19:52
수정 아이콘
영화쪽으로 빠져서 정말 아쉬웠던 가수죠. 차라리 영화라도 잘되었다면 모르겠는데..
레가르
15/09/03 19:5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창정신 정도면 연기. 노래 양쪽에서 성공한 케이스죠 흐흐
천무덕
15/09/03 20:01
수정 아이콘
보컬 능력이 너무 아까워서요. 가수만 팠으면 어쩌면 전설로 남았을수도 있었다고 생각해서.. 기대치때문이긴 해요. 흐흐
깐풍기
15/09/03 20:01
수정 아이콘
원래 영화배우였어요
천무덕
15/09/03 20:02
수정 아이콘
어라, 시작을 만능엔터테이너로 생각했었는데..제가 뉴비였던 건가요 허허;;
예능에서 처음 보고 가요방송에서 자주봐서 아 원래 가수였나보다 했었어요.
반니스텔루이
15/09/03 20:21
수정 아이콘
아역배우로 데뷔한게 90년도 남부군이었죠. 가수 데뷔하기 5년전.. 그때가 17~18살때이니 아주 아역은 아니겠 크크
천무덕
15/09/03 20:42
수정 아이콘
..제가 다섯살때 데뷔를 하셧었네요. 덜덜..
모르는게 당연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타나라
15/09/03 20:44
수정 아이콘
비슷한 케이스로 엄정화씨가 있죠.

다들 가수가 연기한다 생각했는데 데뷔 자체가 연기자..
네오크로우
15/09/03 20:51
수정 아이콘
엄정화씨 더 위로 올라가면 mbc 합창단 출신이었죠. +_+
시나브로
15/09/03 20:01
수정 아이콘
저한테는 진짜 너무 좋은 자료 올려주셨네요.

날 닮은 너 같은 곡 열창하는 거 생각나고요ㅠㅠ 노랫소리나 표정 같은 거
15/09/03 20:04
수정 아이콘
치외법권 같은 허접한 영화 찍을바에 그냥 노래 많이 내주면 좋겠는데 말이죠
반니스텔루이
15/09/03 20:3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번 달 중순에 다시 앨범 나온답니다.. 크크
장가갈수있을까?
15/09/03 20:29
수정 아이콘
임창정 3집부터 9집까지 모아놨던 cd와 테잎들이 다 어디갔더라..... 다시 정주행 갑니다.
괜시리 미안해지네요. 젤 잘 나갈때만 좋아해준거 같아서 크크크 그래도 팬입니다
순규하라민아쑥
15/09/03 20:31
수정 아이콘
광고가 좋군요. 라고 썼더니 랜덤 광고인가봐요? 필라 광고...좋아요.
설탕가루인형형
15/09/04 02:26
수정 아이콘
필라 광고 좋아요
톨기스
15/09/03 23:07
수정 아이콘
저것도 은퇴하고 다시 복귀하면서 성량이나 키가 다운그레이드 된거라는...

배우 이미지가 까불까불하는 이미지여서 그냥 노래 잘하나보다 싶었는데 (그땐 AR에서 MR로 넘어가는 시기였고...) 어느 예능프로그램에서 일반인에게 노래를 알려주면서 무반주 생목으로 부르는 노래를 듣고 아 이사람은 그냥 잘하는게 아니구나를 느꼈습니다.
마사미
15/09/04 00:59
수정 아이콘
오히려 목 안써서 회복된 케이스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
무무무무무무
15/09/04 00:1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임창정 정도면 영화쪽에서도 스카우트로 정점을 찍어봤다고 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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