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5/09/02 16:01:21
Name SKY92
Subject [스타1] 임요환vs박지호 SO1 4강 5경기.avi


서로 무아지경속에서 펼쳐진 난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9/02 16:03
수정 아이콘
보지 않아도 자동으로 귀에서 재생되는 엄옹의 탄식

아~~~박지호~~~3경기 라이드오브발키리~~~왜그랬나요~~~
시나브로
15/09/02 16:08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이 진짜 되는 집인 게 임요환 vs 최연성도 리턴 매치라 별로고, 오영종 vs 박지호도 그닥인데

준결승 2경기 임요환 2패 상태에서 기적적인 역스윕으로 결승 진출로 미리 올라가 있던 오영종 vs 임요환 대진 완성.

결승에서도 가을의 전설 나오고요.
15/09/02 16:09
수정 아이콘
임요환vs박지호 경기가 최연성vs오영종 경기보다 먼저였어요~
시나브로
15/09/02 16:10
수정 아이콘
아 착각했네요 어쨌든 임요환 vs 오영종 대진이나

1년 뒤 2006년 이윤열 vs 오영종 대진이나 지금 생각하면 너무 재밌고 좋은 매치고 기가 막힙니다 크
시나브로
15/09/02 16:15
수정 아이콘
지금 11분부터 대충 보고 있는데 어떻게 이긴 거죠(+어떻게 진 거지-0-?) 크크

플토 앞마당 쌩쌩 돌아가고 테란은 멀티에 커맨드 일꾼 붙이지도 못 했는데

인구수 한참 차이날 듯..
시나브로
15/09/02 16:17
수정 아이콘
..은 질럿 셔틀 리버 꼬라 박아서 병력 낭비 손해 막심
15/09/02 16:34
수정 아이콘
'다자신있어'로 닉을 바꾼 그는 귀신같이...
시나브로
15/09/02 16:36
수정 아이콘
도진광 815 대첩도 그렇고 임요환 진짜 스타네요 kia~
운명의방랑자
15/09/02 16:39
수정 아이콘
이때 ID가 '다자신있어'였는데 결국 '다자신있다더니'로 끝났다고 탄식한 기억이 남네요.
꾱밖에모르는바보
15/09/02 16:40
수정 아이콘
3경기와 5경기가 기억에 남죠.. 임빠였는데..
당연히 3:0으로 지는줄알고 있었는데.. 박지호가 너무나도 안타깝던 경기..
15/09/02 16:43
수정 아이콘
3경기 보다가 껏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15/09/02 16:46
수정 아이콘
첫 직관 경기라 생생하네요
괜히 코엑스 헤매다가 뒤늦게 메가스테이션 도착했더니 역시 자리는 없고 바깥에서 보는데
라오발에서 전진배럭을 발견하는데...
다비드 데 헤아
15/09/02 17:52
수정 아이콘
다자신있어 gg
한가인
15/09/02 18:00
수정 아이콘
지금 보면서 문뜩 든 생각은 역시나 명불허전 엄전김이네요.. 경기도 잼있는데 중계를 시간이 흘러 지금 들어도 너무 잼있게 하네요.
세분이서 중계하는 목소리가 먼가 호흡도 잘 맞으면서 긴장감있고 흥미진진 하게 중계를 하니..
왜 당시 스타리그가 최고였는지를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특히나 김캐리는 이후에 해설 못본다는 소리 왜 들었나 싶을 정도로 저 당시에는 말도 많이 안하면서
요소 요소 너무 깔끔하게 핵심만 짚으면서 좋은데요?
방송도 잼있는데 엄전김의 하모니를 다시 듣고 싶어지네요
일년이면
15/09/02 19:04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크크 명불허전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51796 [연예인] 마마문별 [3] 좋아요3886 15/09/23 3886
251795 [유머] [아래관련]현실적인 여친 최종본 [13] DogSound-_-*7706 15/09/23 7706
251794 [연예인] [251791관련]에이 현실적인 여자친구는 이런거죠. [7] 천무덕6980 15/09/23 6980
251793 [연예인] 정말 창피한 걸그룹 [4] 좋아요6102 15/09/23 6102
251791 [연예인] 현실적인 여자친구 느낌 [8] 좋아요9037 15/09/23 9037
251790 [스포츠] 오늘 5골 넣은 분의 패기 [15] 최종병기캐리어7678 15/09/23 7678
251789 [유머] 대한민국 대표 햄버거라면 역시 [82] 팔라듐 리액터9662 15/09/23 9662
251786 [기타] OST 거장 한스 짐머의 역대 최고의 작품 [16] 정육점쿠폰6674 15/09/23 6674
251785 [스타1] 저그는 S급 아니면 결승 올라오지 말아야 함. [51] 시나브로8360 15/09/23 8360
251783 [스타1] 박태민 운영의 마술사 시절의 말도 안되는 운영능력 [43] New)Type9180 15/09/23 9180
251782 [스포츠] [야구] 크보의 위엄 [13] 키스도사8527 15/09/23 8527
251781 [유머] 요즘 애들은 모르는 컴퓨터 바이러스 고치는 원리 [13] 미캉9621 15/09/23 9621
251780 [유머] 최훈의 일침 [5] Perfume7398 15/09/23 7398
251778 [스타1] 박용욱의 강렬한 온게임넷 스타리그 데뷔전.avi [5] SKY924632 15/09/23 4632
251777 [유머] 정창욱 셰프와 김유정 매니저의 카톡 [31] 효연광팬세우실10737 15/09/23 10737
251776 [스포츠] 여기에 아들은 온다 훈련 [9] 미캉6273 15/09/23 6273
251774 [스타1] 전성기 운영의 마술사모드로 이재호 잡는 박태민.avi [6] SKY924924 15/09/23 4924
251773 [유머] 안 돌아, 안 돈다고! [17] KARA8034 15/09/23 8034
251772 [유머] 미래부: 단통법에 대해 의견을 주세요.gisa [14] 지포스26637 15/09/23 6637
251771 [유머] 랩탑! 여기까지 얇아졌습니다! [6] 마스터충달5655 15/09/23 5655
251770 [연예인] [혐주의][강용석] 고갱님 당황하셨어요? 아마추어같이? [49] V.serum9435 15/09/23 9435
251768 [스타1] 전상욱 커리어에서 가장 통한의 경기.avi [13] SKY925490 15/09/23 5490
251767 [동물&귀욤] 훈 투더 훈 [5] 좋아요4904 15/09/23 490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