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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31 13:54
저 때 인터뷰가 전략이 아닌 힘으로 다시 붙고 싶다.. 이런류였던가요?
쵱코치 인터뷰 때문에 싫어했던 기억이 나네요..(사실 KT팬이라서? 흐흐)
15/08/31 15:11
롤도 참 재미있는데, 5:5 팀전이다보니
개인적인 취향과는 잘 맞지 않는것 같아요. 스타처럼 1:1로 붙을수 있는 대박게임 나오면 참 좋겠네요.
15/08/31 15:54
강민이 최연성을 잘 분석해서 잘 설계해서 왔죠.
처음 심시티부터 파일런-2게이트로 아예 벌처가 난입을 못하게 하는 심시티 입니다. 이미 강민은 최연성이 벌처 드랍을 안할거라는 사실을 알고 준비한 심시티였죠. 만약에 4벌처 드랍이나 2탱 드랍을 한다? 그럼 게임은 거기서 끝나는겁니다. 그이후 2게이트에서 드라를 뽑으면서 이후 게이트는 앞마당에 짓습니다. 볼때 당시에는 몰랐지만 이 게임 역시도 강민의 엄청난 고뇌가 서려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15/08/31 16:22
당시 스타계의 상성 화두였죠. 강민-이윤열, 박정석-최연성
토나오는 머리싸움과 물량전으로 플테전의 진수를 보여주는 멋진 라이벌들인데, 저걸 강민-최연성, 박정석-이윤열로 바꾸는 순간 프징징이 나올수 밖에 없다!
15/08/31 17:24
강민, 박정석이 이윤열-최연성을 각각 셧아웃 시켰죠 흐흐...
대신에 강민은 상대전적에서 최연성한텐 압살당했고, 박정석은 이윤열과의 5전제는 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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