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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8/30 21:34:35
Name 삭제됨
출처 1
Subject [스포츠] 1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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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3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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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주말 LG VS 롯데 잠실 빅매치 크크
hydebleu
15/08/3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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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정상호한테 맞은 역전스리런이 뼈아팠네요.ㅜㅜ
지니팅커벨여행
15/08/30 21:47
수정 아이콘
어제까지는 기아가 5위 안 하려고 발악을 하더니 오늘은 sk와 한화가 서로 5위를 양보하려는 모양새네요.
특히 어제 5위 거부 눕동님의 작전은 혀를 내두르게 할 정도...
시나브로
15/08/3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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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 잘하다 다 따라잡히고 역전 끝내기 당할 위기

..였는데 9회 말 2사 만루 위기는 어떻게 넘겼네요
시나브로
15/08/30 22:24
수정 아이콘
+끝내기 폭투 = 져도 이상하게 짐.

사직에서 큰 점수 다 따라잡아서 동점 만들었는데 송은범 올라오자마자 공 하나 던진 거 홈런 맞아서 끝난 것도 생각나네요(...)
15/08/30 21:58
수정 아이콘
1위쟁탈전 5위쟁탈전 9위쟁탈전이 치열하군요
15/08/30 22:11
수정 아이콘
엔씨가 월간 5패였는데 각각 기아, 두산, 케티, 엘지, 한화였네요.

내심 5월처럼 최다승을 노려봄짓 하다 생각했는데 역시나 엘지전에서 뻥 터져서 ㅠ
다리기
15/08/30 22:22
수정 아이콘
한화 이동걸 끝내기 폭투 크크크...
생방송으로 연장 끝내기 폭투 보는 건 진짜 오랜만이네요
15/08/3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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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만루를 왜채웠는지 의문
최종병기캐리어
15/08/30 22:39
수정 아이콘
이시간 가장 어리둥절한 팀

기아

5연패했는데 순위가 아직도 5위야?!
The HUSE
15/08/30 22:59
수정 아이콘
6위인데...
곧미남
15/08/31 02:35
수정 아이콘
승차가 없으니..
minimandu
15/08/30 22:48
수정 아이콘
한화가 총체적 난국이죠.
현제 나올 수 있는 유일한 (전)필승조는 권혁인데 확실히 퍼졌고,
윤규진, 박정진은 부상 등으로 못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필승조 3명 다 정상 아닙니다. 그렇다고 대안도 없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김성근 감독이 초조한지 자꾸 악수를 두는 중이네요.
그냥 두면 어떻게 되었을지 모를 경기 자꾸 운영 이상하게 하다가 경기말리네요.
탈리스만
15/08/30 23:11
수정 아이콘
넥센이 강력한 4위 수문장이군요.
MoveCrowd
15/08/30 23:25
수정 아이콘
엘지와 롯데 10년 팬 한 결과
야구를 끊을 수 있게 되었고
양 팀의 개그 콘서트 소식을 들을 때 마다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노동자
15/08/30 23:44
수정 아이콘
김성근은 후반기에 투수 교체 투수코치한테 맡기고 가만히 앉아있었으면 지금쯤 5위 안정권이었을 겁니다 갈수록 상태가 안좋아져요 ;;
동급생
15/08/31 10:50
수정 아이콘
사실 자업자득이죠 8점차에도 승리조를 끌어다 섰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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